어제밤에 꾼꿈입니다.
친구가 이사를 하여 그집을 갔습니다. 아파트인데 새로 인테리어 를 흰색으로 하고 좋아 보였는데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한군데가 수리가 안되어 컴컴한 곳이 있었습니다. 왜 저곳은 저렇게 두었나 의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또 다른 친구집도 이사를 하여 갔는데 먼저 갔던 친구 아파트보다 더크고 더잘 꾸며 놓았고 방도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한공간은 아들이 결혼하면 주려고 꾸몄다고 하며 주방까지 따로 갖추어져 있었고 내가 이집이 몇평이냐고 물으며 52평이냐고 하니 친구말이 72평이라고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유원지 같은 느낌 이었고 음식점 인것 같은데 매우 고급스러운 한옥이 1채 있습니다.
이것이 꿈의 내용인데 도대체 아무리 생각해도 해몽이 안되네요 의미 없는 꿈인가 싶기도 하고
제가 며칠전 부터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전에 손실이 많았는데 언제나 탐욕때문에 실패를 했습니다.
이제 절대 욕심 부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또 욕심이 생깁니다.
혹시 주식과 연관된 꿈은 아닌지요..
지기님의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은 어떤 꿈이든지 꿈꾸는 사람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꾸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쉽게 꿈이 꾸어지면 꿈으로서의 가치가 없는것이지요 항상 꿈꾸는사람이 많이 생각해도 잘 알수가 없는게 꿈의 현상입니다 이꿈도 마찬가지 입니다 꿈의 해몽방법은 수없이 많아요 꿈해몽하는 법이 공식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꿈은 그사람의 하는일과 바램과 또 그사람이 꿈을 이해 하는수준에 따라 꾸어집니다 꿈꾸는사람이 꿈을 해몽하는수준이 낮으면 쉽게( 우리가 보아서 쉽게) 꾸어지지만 꿈을 해몽하는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어렵게 꾸어집니다
무슨말인지 이해 했지요? 제가 왜이런 말을 하냐면 님이 꿈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경험이 있는것
으로 생각이 돼서 그래요 헌데 제가 보는 이꿈은 님에게 어떤 방향만 제시 했지 님이 주식을 해서 이익을 본다 손해를 본다
그런것하고는 아직 관련이 없어 보이는 꿈으로 저는 봅니다 남이 집 이사갔으면 님이 그냥 빈손을 가지는 않을것이고 하찮은 화장지라도 또는 옛날 같으면 성냥이라도 사가지고 가는것이 예의 이지요 그러나 님은 그냥 이사간친구의 집에 구경만 갔지 님의 구체적 행동이 없잔아요 허니 이꿈이 주식하고 관련된꿈이라고 해도 아직은 손해도 이익도 그런것을 알려주지 않했다는 말입니다 허나 그 이사한 아파트 내부의 색상이 좋아서 희망은 있어 보입니다
그외에 특별한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해요 님의 생각
처럼 지나가는 꿈으로 보아도 괜찮은 꿈입니다
신경쓸필요 없는 꿈 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꿈이라고 해서 모두 어떤의미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는 꿈이 훨씬 더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