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2일 (수)
제목 : 성취된 아히야의 예언
오늘의 말씀 : 열왕기상 15:25-16:7 찬송가: 536장(구 326장)
25 유다의 아사 왕 둘째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그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28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30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죄로 말미암음이며 또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한 일 때문이었더라
31 나답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2 아사와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33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리니라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16: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5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바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도 임하사 바아사와 그의 집을 꾸짖으심은 그가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의 손의 행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음이며 또 그의 집을 쳤음이더라
중심 단어: 나답, 여호와, 악을 행하되, 바아사, 왕이 되고, 범죄하고, 예후, 꾸짖어, 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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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사
27-28절: 나답을 죽이고 왕이 됨
29절: 여로보암의 집안 사람들을 모두죽임/ 아히야의 예언이 성취됨
33절: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림
34절: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16:1: 여호와의 책망을 들음
16:2: 티끌에서 들어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신 은혜를 잊음/ 자신뿐만 아니라 백성들까지 범죄하게 함
16:3-4: 멸망과 비참한 죽음의 예언을 들음
도움말
1. 그의 아버지의 길(26절): ‘여로보암의 길’과 같은 내용으로, 가증스러운 우상 숭배와 여호와의 법을 함부로 변조하는 등의 악행을 말한다.
2. 하나니의 아들 예후(16:1): ‘하나니(은혜로우심)’는 아사를 비난해 투옥된 선견자이며, ‘예후(그는 여호와시다)’는 바아사와 여호사밧을 꾸짖은 선지자다.
3. 엘라(16:6): 북이스라엘의 4대 왕이자 바아사 왕조의 2번째 왕이다. 부하 장군 시므리의 반역으로 살해되었다.
말씀묵상
성취된 아히야의 예언
바아사는 악을 행하며 우상 숭배를 한 나답의 정권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바아사가 여로보암의 집을 멸망시킨 것은 정치적인 야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14:14)는 아히야의 예언을 성취하는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는 그 또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34절). 그는 여로보암의 자손을 다 멸절시키는 큰 희생을 치르고도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그 죄를 지음으로써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듣습니다(16:1).
예후의 책망
바아사의 가증한 죄에 대해 하나님은 선지자 예후를 보내셔서 그를 꾸짖으셨습니다. 나라 전체가 영적으로 타락한 그때에도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한 회개의 기회를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타락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금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유다로부터 온 하나님의 사람과 아히야, 예후에 이르기까지 선지자들은 왕에게 거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의 강력한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왕들로부터 회개의 열매는 얻을 수 없었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바아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바아사가 잊어버린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습니까(16:2)?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같은 죄를 계속해서 짓지 않기 위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자신의 죄에는 관대하면서 다른 사람의 죄에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오늘의 묵상>
아사 왕 둘째 해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지만 그는 2년 밖에 통치하지 못하고 바아사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나답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죄로 심판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서 여로보암에게 경고하셨고 그 말씀하신대로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멸하셨다.
‘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30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죄로 말미암음이며 또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한 일 때문이었더라’
그런데 바아사도 자신이 죽인 나답의 길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절당한 ‘여로보암의 길’로 가게 된다.
하나님은 아히야로 여로보암에게 꾸짖고 경고했던 것처럼 예후를 통해 바아사에게 동일하게 경고와 책망의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예후를 통해 바아사를 꾸짖는 말씀가운데 주목해야 할 부분은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이다.
다윗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서 이렇게 책망하셨다.
“삼하12: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하나님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고 충신 우리아를 죽인 죄에 대해서 “네가 내 말을 업신여겼다!”라고 말씀하신다.
여로보암이 아들 아비야가 병들었을 때 아내를 변장시켜 아히야 선지자에게 보냈다. 그때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서도 동일한 말씀을 하신다.
“왕상14:7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하나님은 예후를 통해서 바아사에게 동일한 말씀으로 책망하신다.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왜 바아사는 자신이 여로보암 집안의 죄를 심판하는 도구로 쓰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의 길을 따라 갔을까?
죄를 미워하고 심판의 도구로 쓰임 받았던 바아사가 왜 동일한 죄를 저지르게 되었을까?
왜 티끝 같은 존재가 주권자의 자리에 올라가기만 하면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올라간 것처럼 착각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버리고 죄악의 길로 가는 것일까?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게하는 기억상실증이다. 하나님 중심에서 자기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를 주권자로 세워주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기 자신을 주권자로 세웠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 자리에 마땅히 앉은 자격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티끌’이다. ‘티끌’에서 스스로 주권자가 되었다고 착각는 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분노로 바람에 날아가는 존재가 된다.
“하나님이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은혜가 익숙해진다. 그러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게 된다. “내가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내가 잘해서 여기까지 왔다.”“내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미리 말씀해 주셨다.
‘신8: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주님은 오늘 나에게 주신 ‘낮춤’이란 안경을 쓰고 있는지 다시 확인하게 하신다. 이 안경을 벗는 순간 나를 티끌처럼 날아가버리는 존재가 된다.
사랑의 주님. 저에게 다시 ‘낮춤’의 안경을 쓰고 있는지 손으로 만져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에게 주신 이 말씀을 붙들고 다시 낮은 자리로 내려갑니다.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나는 티끌이요, 나를 이 자리에 세워주신 분은 분명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능력, 열심, 성실이라는 말을 티끌처럼 날려버리고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무너진 자리에서 속상해하고 안타까워하면서 정작 내 자신이 무너지고 있음을 발견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맡겨주신 자리에서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exuNbZ6qj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