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21: 지신수호 영수길소 *[등산 준비물]*

[늘뫼]

*指薪修祐 永綏吉卲*
(땔나무를 가리켜 복을 닦으니 오래도록 편안하고 길한 조짐이 높아진다)    
                                                     

@지신수우영수길소@
=등산 준비물=

地圖(Mt. climb-map)
身老心不老(eternal youth)
手巾(towel)
雨衣(rain coat)
營養劑(nutrient)
水筒(canteen)
길라잡이(guide)
소금(salt), 其他.
    


((필수준비물))
*간식 및 음료, 복장일체(모자,우의,침낭 등), 상비약, 필기도구, 옷핀,
의약품, 종이테이프,일회용밴드, 파스, 바르는 모기약,맨소래담 등 *

식품 : 간식(육포, 미숫가루), 비상식량, 오이, 껌  
취사구 : 그릇, 숟가락, 젓가락, 스테인레스컵        
의류 : 긴팔T(흰색), 반팔T, 긴팔옷(잠바), 긴바지(면류), 양말(두껍고목긴것), 썬글라스,
얼굴가리개, 우의, 손수건, 속옷, 스포츠샌들, 운동화 
기타물품 : 물병, 소금, 썬크림, 파우다, 배낭, 보조가방, 지퍼팩, 비닐봉지, 필기구, 디카,
 알람시계, 침낭, 물티슈, 화장지, 손톱깎기, 옷핀, 
세면도구(치약, 칫솔, 비누,수건), 핸드크림, 끈, 개인용랜턴
대형비닐
세찬 비라도 맞으면 삽시간에 배낭과, 내용물들이 쫄딱 젖기 마련.
이럴 때 가방에 큰 김장비닐로 방수막을 치고, 그 안에 내용물을 꾸린 후, 잘 여며서
마무리를 한다면, 방수율은 거의 90% 확실해진다.
찢어질 염려가 있고, 조원들도 필요할테니, 3-4장 쯤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슬리퍼
숙영지에 도착했을 때, 꿉꿉하게 젖은 운동화는 즉각즉각 말리고 일광건조를 해야한다.
물집잡힌 발도 자연풍으로 건조해주어야 물집이 빨리 아문다. 
그리하여 숙영지에서는,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운동화
운동화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평소 신던 놈 중에 밑창이 너무 얇지 않은 걸로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
(컨버스화 종류나 단화는 비추, 쿠션이나 에어가 좀 있는 농구화같은 운동화가 제격!)
만약 새로 사야한다면최소 일주일 전에는 미리 준비하여 길을 들이는 것이 좋다.
만신창이가 될테니, 너무 비싼 것을 사는 것은 피한다.
양말
속옷
지퍼팩
비닐 지퍼팩도필수 아이템이라 하겠다.
미처 마르지 않은 빨래는 지퍼팩에 따로 분리해서 가방에 넣어야
가방 전체가 꿉꿉해 지지 않는다.
지퍼팩으로 내용물을 분리해두어야 찾기도 쉽고,
귀중품들의 방수용도로도 좋고, 여러모로 쓸모가 아주 많다. 
수첩
물티슈
필수품은 아니지만, 청결하게 씻고 다닐 상황이 안되는 대장정 기간동안
찝찝할 것 같은 분들께서는 몇개 챙겨가면 유용하겠다.
빨래집게
옷핀,
옷걸이
여분의 바늘
본부에서 지급하는 구급낭에 바늘이 있기는 한데,
2개 정도 지급하기 때문에, 조원들과의 경쟁이 치열하다 (거의 90% 물집 생긴다)
그리고 바늘은 잃어버리기도 쉬우므로, 한 두어개 챙겨가면 좋다.
무릎&발목 보호대
스프레이
파스
메디폼
상당히 고가의 반창고인데, 정말 상처치유력이 놀랄정도로 좋다
사놓으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물집이 커져서 껍질이 벗겨지고 맨살이 나왔을 때, 그 위에 메디폼을 붙이면
2-3일안에 얼추 아문다.
네임펜
베이비 파우더
발목 스타킹
팬티스타킹
생리대
세면용

[천리마 / 박정걸]

네ㅡ 🎶
등산 준비물
필수를 잘 학습 하고 갑니다 ㅡ 딩동댕 🎶

[늘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