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영동뜨끈이란.....바로 해장국집 이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콰쾅!!!경악!!)
오늘 친구와 그 집엘 갔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자기가 먹어본 해장국중에 제일 맛있었다는 그런집 이었습니다.
역시.....타 해장국집과는 달리 그곳은 사람이 북적대었습니다.
그리 크진않지만 많은손님들이 있는걸로 보아 헛소문은 아닌듯했습니다.
전 친구와 뼈다귀해장국 2개를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이따시만한 뼈가 무려!! 2개나!! 들어있었어요!! 아이좋아~~ + _+)b
저는 뼈에달린 살점을 보고 또한번 놀랐어요!!살점이~ 이따아시만하게 붙어있었어요 + _+)b
저는 살점만 먹고 약간의 배부름을 느꼈어요!! 아아...이런일이...
그리고 같이 나왔던 반찬은 다대기랑 깍두기....-ㅅ-;;
하지만 깍두기의 맛에 또한번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깍두기맛이 마치 살얼음이 낀 동치미맛을 자아냈어요!! 아이좋아...
※동치미의 감칠맛을 비유한 것임...-ㅅ-;;
땀을 흘려가며 다 먹은 우리는.....너무 배가불러 한2분 쉬었다 나왔어요. 그리고 나가서 시원하게 부는 강바람(사실 냇가바람).....정말 시원했어요!! 정말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3분후엔 추워지더군요..- ㅅ-)/
아무튼......그곳은 앞으로 저의 단골이 될것입니다.
그곳은 대전 ....-ㅅ-;;홍명상가 근처.....-ㅅ-;;청주해장국집 앞입니다..ㅅ-;;(지리를 모르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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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짜바보
영동뜨끈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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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분 좋게 드셨으니 노래 한곡 뽑으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