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어릴 때 테일즈위버 처음알고 시작했다가 그 당시엔 유료게임에 용돈도 적어 현질했다그 부모님께 들키면 혼날까봐
현질도 못하고 캐릭터만 만들며 하다 잠시 접고 레코르다블에서 트라바체스로 다시 시작하며 대학교 1학년인 2012년도까지 쭈우욱
테일즈위버를 하루에 한시간..은 아니고 이자크 나온 이후로 좀 망해간다 싶어 접었다가 소설을 읽고 시작한 게임이기에 윈터러에 나왔던
이솔렛이 캐릭터로 나온다기에 했다가 실망하고 다시 접은 약 8~10년은 테일즈위버 인생이였네여.
부모님께 게임만한다고 혼나면서 방학 때 밤샘텔즈하던 어린아이가 어느순간 6개월을 앞둔 딸아이의 아빠가 되어 유튜브를 보는데 요를레히
라는 유튜버께서 테일즈위버 20주년기념 ost연주라는 영상을 올렸길래 듣다가 뭔가 추억에 잠겨 몇개 안남은 그 당시 길드 카페들을 방문해
봤습니다.
싸이코는술만먹어, 애상, 사련, 포에버스타 이렇게만 남아있더라구요... 지금 기억에 남는 친구는 그땐 순수하게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몰라도
풋풋하게 대화나눈 라이시엘이랑 왠지 모르게 인기많았던 내 친구 국모 ㅋㅋㅋ 그리고 우연히 친구목록에 들어왔지만 항상 부탁을 드리면 잘
받아주시던 루비님 등등... 다들 너무 추억 속 깊은곳에 묻혀있네요.. 다들.. 잘.. 지내?요?
첫댓글 연어 언제나 환영입니다 돌아오시죠
돌아갈까..도 고민중이긴한데 일단 육아 좀 하고 해야됩니다..
추억 돋네요 ㅋㅋㅋ 전 트레비조..
국모 오랜만이네요 ㅋㅋ
아이디가 -茶 인 티치엘 맞죠?
맞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