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작은 쉼터, 베란다 정원 꾸미기

[블루 세이지]

집안에 작은 쉼터, 베란다 정원 꾸미기

집안의 오아시스같은 공간, 베란다 정원.

겉모습은 다른 아파트들과 별다를 바 없지만 조금만 신경쓴다면

베란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집안에 작은 쉼터를 만들 수 있지요.

베란다는 안과 밖을 연결해주는 장소로 좋아하는 화초 몇 개와

휴식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놓는 것만으로도

단독주택의 전유물이었던 정원을 베란다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비가 내리면 내리는대로 친구와 브런치 타임을 즐기거나

해질녁 석양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정리하기에도 좋아

삭막한 아파트 공간 속 오아시스 같은 공간을 만들기에 제일이에요.​

갑갑한 실내를 벗어나 누구의 간섭도 없이

카페로 마실 나온 듯한 기분을 느끼기 좋은 베란다 정원,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몰라 고민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놓치지 마세요~♪

자~~ 예쁘게 꾸며진 베란다 정원속으로 들어가보아요~~~♪.

마치 마음에 드는 카페에 온 듯 평온하고 아늑한 인상적인 베란다 정원이에요.
집안 속 쉼터 공간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을 것만 같아요.

정원을 가꾸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과 좀 더 가까이 살고 싶은 마음일텐데요

작은 화분을 메만지며며 자연을 공유하다 보면

어느새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저 뿐 아니라 모두들 경험하셨을 것 같아요.^^

하루를 보내다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지치기 마련이지요.
그럴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현실.
그럴때 이렇게 멋진 베란다 정원이 있다면 하루가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집안에 작은 쉼터, 베란다 정원 꾸미기 출처 : alvhemmakleri

누구에게나 낭만적일 수 있는 베란다 정원 꾸미기 즐감하셨나요? :)

자세히 보면 별반 특별함 없이 하나둘씩 모아둔 화분과 테이블 뿐인데

카페테리아 못지 않은 분위기의 예쁜 베란다 정원을 완성했네요.

그동안 베란다를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셨던 많은 분들께

도움 되는 베란다 정원 꾸미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꽃이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왠지 마음씨가 예쁠 것 같다는 편견이 듭니다.
실제 그런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언행에서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어쩌면 꽃에게는 거칠어진 마음을 정화하여 순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행복하게 정화하고 순화시키는 꽃과 같은 사람이 되어 보아요~

우리 모두~ ♪

[잭스타일]

아~넘 아름답네요~

[프라보리]

저런 공간있음 잠자기 전까지는
집안에 안들어 갈것 가토요.

[백두사초]

오늘부터 꽃을 좋아해 볼께요~ㅎㅎ

[블루 세이지]

공방에 꽃이 어우러지면
훨씬 더 작업도 잘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휘팍보더]

역시 꽃이 있어야죠

[오묘타]

꽃내음이 여기까지 나는 듯해요~^^ 행복해요^^

[알콜사랑~♡]

음 이쁘긴 한데..
비오문?

[junee_]

여유가있어보인다

[꾸메집]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몇장은 퍼갔어요.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