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이닝 교환을위해 부산에 동성 모터스에 차량을 입고 시켰는데 라이닝 교환후 점검하다가 워터 펌프가 센다고
교환해야 한다며 차량을 보름정도 맡기고 가라는 검니다.. 부품이 국내에 없다고 해서말이죠 ㅡ,.ㅡ
그래서 일단 차량을 맡기고 집으로 왔는데 몇일뒤 담당 어드바이져가 한달 넘게 걸린다고 연락이 와서 대차를 요구
하였으나 차량이 없다고 그냥 대책없이 기다리라고하네요. 부품도 준비되지 않고 차량을 판매 했다는거에 너무 화가나네요.
일단 BMW코리아본사에 전화를 하니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서로 책임을 회피하네요.
그래서 본사에 메일을 썼습니다. 솔직히 한달동안 차없이 출퇴근하며 월 리스료 낸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대차라도 해준다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상황이 정말 답답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간절히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차가 없으면 이동하기가 힘든사람들은.. 미니를 구입 안하는게 현명한것 같네요.. 펌프가 좀 센다고해서 운행이 안되는것 아닐텐데..한 20일 타시고 맡겨버리세요 ..
답변 감솨드립니다...*^^*운행하는데 크게 문제가 안되는게 맞나요???? 근데 센터에선 문제가 된다고 그러던데.. 갑갑하네요
워터펌프가 새면 계속 냉각수를 보충하면서 타야하는거아닌가요?? 저같은경우 신호대기시 냉각수온도게이지가 있는데 기하급수로 올라가서 경고등까지 떠버리던데요.. 그래서 교체하였습니다.. ICM에서 교체하였는데... 2일만에 부품 구해서 바로 해주던데요... 물론 ICM에도 부속없는건 마찬가지지만.. 금방 구해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센터에서 서비스 받는거는 너무 지쳐서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ㅠㅠ
답변 감사드림니다.. *^^*
몇일전에 동성A/S에 갔었는데.. BMW 코리아에서 워터펌프 21개인가 주문해놓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근데.. 한달쯤 걸린다고 하던데.. 지금 주문넣으면 더 걸릴 가능성도.. 그리고 워터펌프가 센다면 안타는게 좋습니다. 냉각수가 줄면 엔진 냉각에도 문제가 되지만 냉각펌프자체도 열을 받습니다. 냉각수가 거의 안남게 되면 엔진이 붙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안타는게 맞는거 같은데.. 한달동안 아무런 조치도 안취해주는게 넘 황당할따름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