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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지가요 저번에 한번 글 올렸는데 </STRONG></P>
<P><STRONG>하모니카를 친구들이 등록해 놓아서 배우러 학원엘 갔는데 글세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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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워낙히 음치 박치라 노래도 음도 모두무시한다고 그랬잖아요 </STRONG></P>
<P><STRONG>근디 ~</STRONG></P>
<P><STRONG>나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11월4일 용산 아트홀에서 아코디온과 더불어 제1회 오캐스트라 합주회를 </STRONG></P>
<P><STRONG>연다네요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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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오늘 노사연의 만남,,,과 </STRONG></P>
<P><STRONG>아리랑 . 황성옛터 이렇게 불어야하는데 만남과 아리랑은 알겠는디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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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황성옛터 . 노래가사를 모르걸랑요 그래서 더욱 힘드네요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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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행여 누군가 이 노래 가사 아시면 좀 확실하게 적어주실래요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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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또한 크리스마스는 멀었는데 왠 캐롤송이 많은지 나 참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죽겠구먼유..</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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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가사 말 이라도 알면 많이 도움 이되네요 악보만 보기엔 제가 워낙 ㅋㅋㅋㅋ</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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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부탁합니다 ..꾸~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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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맑음마음님,
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구들 때문에 어려운 결정하시고
그 동안 마음 고생 하시었는데
그래도 그 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어
무대에 서게 되셨다니
진심으로
황성옛터 노래 가사는
아래 답글란에 올려놓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연주하셔서
훌륭한 무대 되시길 빕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전설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슴니다 .요즈음 이론과 실기를 같이하자니 머리에 쥐가나네요 또 이왕 한걸 친구들에게도 나 땜시 못하면 안되니까 따라가자니 머리가 아프네용 ..박햐향님이 용기를 주셨으니 힘이남니다 가까운데 계심 제가 당장 맛난 커피와 국화꽃 가득한 곳에서 식사한번 쏘아 드릴텐데 ..암튼 감사감사함니다
커피와 식사는
대접받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잘 하시리라 믿으며
힘찬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케스트라 합주" 
대단하십니다.
"제1회
상상만해도 멋집니다.
열정을 다하시어
청중을 사로 잡는
멋진 합주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배운다는것 이 중요하지요
지도오카리나를배우고싶어 악기를구입해놓고 배우지를못하구있네요
뭐가그리도 할일이 많은지 몸과마음이 따로노는거보면
웃음만날때가잇어요
맑음마음님
자신감 있는 연주로 멋진 가을연주회가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