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고 지칠때 샘방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
난,,그럴때 마다 지갑을 열어서
남편의 사진을봅니다
아직도 신혼..사랑이 넘친다고
하시겠죠,,? 글쎄요,
30년 가까이 살았는데 말입니다
정말 지치고 힘들때 사진속의 그를 보며
이렇게 중얼거리죠 부부는 전생에 원수,빚을 갚는다
내가 이 사람하고도 30년이란 세월도 견디며
살아왔는데 이것쯤이야 뭐 세발의 피
견딜만하다 그런맘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야누스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과거의 흔적을 찿아서 헤매는 회한의 삶
둘),,미래의 시간 전개에 대한 두려움의 대한 삶
그래서 우리는 다 이중성을 가지고
두 얼굴의 모습을 지니고 가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어쩌면
잠시 돌아서기만해도 두얼굴이 된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통점을 찾아 그것을 위해 함께 달린다고 생각하며
사는것이 대부분의 인생아닐까요?ㅎ
제가 너무 직설화법으로 풀어서 썼나봐요
나는 하나) 전생에 진빛을 갚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자,,, 요렇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켁켁,,,ㅎ
언니야
저도 그러고 삽니다.ㅠㅠㅠ
@커피예찬1 이나이가 되보니,,,그것이 가장 지킬수있는 정답이 아닐까 싶어서,,,
예찬님을 위해서,,,,,,,,,,,,가장 핫한 화이팅!!!~ ㅎㅎ
@랑콤 저도 화이팅 박수 짝 짝 짝
화이 파이브 까지요,,ㅎㅎ
아멘.
저는 무어라 부끄럽습니다
오늘은 no 멘 하겠습니다
@커피예찬1 오늘은 no 멘으로 스트레스 날리는날,,,할렐루야,,,
@랑콤 아멘
ㅎㅎㅎ 재미있네요. 나도 마누라 사진 한번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기운이 솟아요
@커피예찬1 투쟁의지??
@은 미 마죠요,,ㅎㅎ
누구나 할것 없이 우리의 삶은 정연하지 못하고 회한이 남지요.
또한 불투명한 미래에대한 두려움도 있구요.
그치만 예찬님처럼 늘 긍적이이고 에너지 넘치면 밝은 현재와 미래가 될거예요.
빙고,,,정답입니다
이율배반적인 세상에 적절한 인간의 모양새...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다 다중적인 얼굴이 있답니다.
그중 어떤 얼굴이 나의 대표적인 얼굴로 드러나느냐..때론 숨어있던 다른 얼굴이 튀어나오기도하고..
얌마...수구리~~
저는 쥐구멍이요,,
예전의 커피예찬님과 커피예찬1님은 동일인? 이님 동명이인?~^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꾸벅
예찬입니다
@커피예찬1 아~
그러시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커피예찬에서 업그레이드 되셔서
한층 더 좋아지셨습니다...
"커피예찬♡생명예찬"
...
커피향이 한결 부드럽고 좋은 듯 합니다.^^
내 마눌도 그럴까?!......
물어 봐야겠다!......
그런 질문은 안 하시는게 예의 아닐까요
흔들 흔들하다...
삐뚤삐뚤하기도 하다.
그러면서 중심을 잡아보고...
또 무게감을 느끼다 보면 고거이 행복한 거라 카데예...
그렇죠 명언이십니다
오늘도
또 다른 나와 싸워요~ㅎㅎ
네 성님 울컥,,ㅠㅠㅠ
우왕~~~~~벌써 삼십년을???
스무살에 결혼을 하셨군요~~
힘들때 남편의 얼굴을 볼만큼. 아직 사랑이남아있나요? 왕부럽!!!
끝까지 안읽으신거죠,,?
@커피예찬1 슬프게도 읽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다는~~ㅠㅠ
다시 읽을께욤
@커피예찬1 아하~~~~이런 내용이엇군요 ㅎㅎ지송~~~~이해합니다!!
@찬미1 네 감사요 꾸벅
어제는 지나 갔으니 오늘 열심히 살면 되지
내일 일어나면 또 오늘이니까
잘자라 예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