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16강이 아니더라도 8강 정도로 해서 규정을 존속시켜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솔직히 올림픽 메달이 월드컵 8강보다는 달성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국위 선양 측면에서도 월드컵 8강에 들면 전 세계적으로 더 알아줄 겁니다. 올림픽은 유럽에선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면도 있구요. 뭐 국방부에서 국위선양을 어떤 기준으로 삼느냐가 관건이긴 하겠지만요..
마크휴즈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동국님이 말한 축구팬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요? 평소에는 k리그에.. 유럽축구에 관심없다가 월드컵에서 타국가와 경기할 때 반짝(하지만 열렬히) 응원하는 사람들은 '축구팬'이라는 개념보다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국민'으로서의 개념이 더 큰 것입니다.
미하일로로미치님// 특별규정을 만들자는게 아니라 온국민이 좋아해서 만든 법령인데 그때만 적용하고 지금은 없애는게 이상하다는거죠. 다른종목의 서러움은 그 종목에 관심을 더 가지고 활성화되게끔하는게 먼저지, 축구할때만 거리로 나왔던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종목 역시 국민관심이 커지면 자연스레 세계권위의 대회에 대한 우승시 해택이 돌아가겠죠.
이동국님, 현재있다가 없어지는 거라서 반대하는 겁니다. 애초에 월드컵에 대해 면제규정을 둔 것 자체에 벌써 축구에 특수성을 둔 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번에 그런 규정을 철회한 것... 입법자들의 무관심. 그리고 2002년 한때 떠들썩해서 규정을 만든다음, 분위기가 조금 사그라 드는 것처럼 보이니까 철회하는.. 냄비근성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축구와 야구에만 특별규정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두 종목에만 특별규정을 둔다면 다른 종목에서 들고일어날게 뻔하고요 또 다른종목에 축구와 야구에 맞춰 규정을 만든다면 면제받는 사람은 엄청나게 늘겠죠.형평성에 맞게 규정을 보완하던지 새로이 만드는건 반대하지 않지만 축구와 야구에만 있는 특별규정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소지성님//법이라는게 한번생기면 영원히 가는것이 아닙니다 법이 새로이 개정됐어도 나중에 이건 좀 위헌하다 싶으면 검토해서 헌법재판소나 국회에서 없앨수있는것입니다...그리고 분위기가 다운되니까 이때다 싶어 없앴다고 하는데 월드컵이후로 계속 다른단체에서 끈임없이 항의했구요 WBC4강이후로 더욱 다른 협회의 불만은 거세졌습니다..각기 다른단체에서 불만이 쏟아져나오기때문에 형평성을 고려해서 없앤것이죠...
이동국님, 자꾸 논제가 와전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분명히 혜택을 더 주자고 한것이 아니라, 축구에 한해서 올림픽에서 면제규정이 없다라도, 월드컵에서의 면제규정을 두자는 것입니다. 확대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님께서 맨 위에 다신 댓글도 그런 것을 모두 받아들이고.. "월드컵은 특별한 대회가 아니다"라고 하신것 아닙니까? 저는 거기에 대해 다시 반대주장을 한 것이구요.. 혹 더 하실얘기가 있으시다면, [월드컵의 특수성을 생각해서,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자] 하는 것에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분명 모두 밝혔는데 논점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군요..
한마디만 할게요 누구한테 하는 소린지는 본인들이 잘알테고,, 한마디로 그건 개소립니다.. 무슨 다른 운동종목도 동등한 기회를 주자는 것도 아니고 축구가 인기 있으니까 혜택을 더 주자니 ㅡㅡ 무슨 닭대가리에서 나오는 생각도 아니고 ㅎ 아니 원래부터 없었고 월드컵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잠깐 생겼다가 형평성에 어긋나서 다시 없애겠다는데 무슨 당연히 있어야 되는것 처럼 말하네 ㅡㅡ// 그리고 그딴식으로 하면 햄버거 많이먹어서 1등해도 군대 안갑니다. 팔씨름1등해도 군대 안가고, 딸 신기록 세워도 군대 안가고, 다른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어쩔건데 ㅡㅡ 참나 어이가 없다 아니 한심하다 정말,,, 토론할 가치도 없는 소리임
꼭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야 합니까... 님 말씀대로 월드컵이라는 특수성이 사라지지 않았자나요... 아직 올림픽에 견주어도 그 위상은 여전하구요.. 제가 닭대가리라면 님의 눈은 데코레이션입니까 ㅡㅡ 제가 혜택을 더 주자고 했던가요? 글좀 차분히 잘 읽어보세요. 축구에 한해서는 현재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자는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월드컵의 위상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축구선수들이 국위선양할 수 있는 것은 올림픽보다는 월드컵이라는 생각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팔씨름 대회운운하고 딸?? ㅎㅎ 이런식으로 매도합니까
도는도일테도// 밑에글부터 댓글 계속 봤는데 .... 참 써논거 보니깐 괘변의 일인자군요 님처럼 예를 들면 대한민국에 군대 갈 사람 아무도 없겠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원래 없었으니깐 다시 없애자는게 당연하다는데 얼토당토 않는 소리하지마시죠 그럴꺼면 처음부터 왜 면제혜택을 했겠습니까? 입법당시의 분위기때문에 입법한게 아니라 그 선수들의 국위선양 에 상응하는 대가 로써 한거 아닙니까 ?
미하일로비치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농구대회나 야구대회.. 사실 전세계적으로 올림픽과 위상이 같지 않자나요... 하지만 월드컵은 올림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지 않습니까? 이부분에서 의견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다른 종목에서 반발이 있겠죠. 따라서 세계적으로 올림픽과 월드컵... 선수들 개개인에 있어서.. 국민의 기대나 응원의 차원에 있어서 대동소이하다면,, 축구는 월드컵에서. 다른 스포츠는 올림픽에서 병역혜택을 안분하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법률, 규칙 등은 헌법의 기본논리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건 잘 알고 있구요. ;;
네,..그렇게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어떤 잣대를 가지고 평가를 하느냐.. 어떤 기준을 두느냐에 있어서... 다만 저는 축구에 한해서 말씀드린 것이고, 월드컵의 특수성을 본문부터 댓글까지 구구절절..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쨋든, 님은 형평성과 평등성을 강조하시니 그 부분도 상당부분 수렴이 되어야 함에는 동의합니다.
축구의 특수성을 절대 병역에 결부시켜서는 안됩니다..병역은 국민남성 누구나 지고 있는거죠..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은 토너먼트진출이 아니라 월드컵 우승입니다. 축구는 축구고 병역은 병역입니다. 단지 축구니까 축구의 특수성을 인정하자면 곤란하죠..병역문제 해결은 오로지 본인의 몫입니다..자신이 해외진출에 의지가 있고 병역이 부담된다면 보다 빨리 상무에 입단하는게 해결책입니다..조재진,조원희 선수는 상무를 조기에 다녀와서 군복무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죠..광주상무가 있는만큼 그걸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막연히 올림픽,월드컵 혜택을 기대하는건 사실 뭐가 됐든간에 뜬구름 잡기 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스포츠는 스포츠고 병역은 병역이죠.. 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이 토너먼트 진출이 아니라 월드컵우승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것입니다.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 님 또한 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이 월드컵 우승이라고 말씀하셔놓고서는, 갑자기 화제가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상무는 축구에만 있는게 아니죠. 님 논리대로 따진다면 올림픽 메달 또한 병역혜택을 없애야 하는거죠? 하지만 올림픽 메달은 병역면제자나요.. 다만, 축구에 한해서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자는 것이죠. "단지 축구니까 축구의 특수성을 인정하자" 고 하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축구선수의 영광이 월드컵에 있는것과 병역혜택이 동일선상에 있어야하나요?올림픽메달은 축구선수로써의 영광은 아닌가요? 제가 월드컵우승이 최고의 영광이라고 한것은 님께서 축구선수의 최고 영광이 16강,8강 진출이라고 하셨기에 드린말씀이구요..물론 상무는 축구에만 있는게 아니죠..광주상무가 타 프로구단에 비해 여러가지로 부족한환경인건 맞지만..다른종목 상무에 비하면 정말 최고의 대우인데요..다른 상무와 비교는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다른 스포츠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축구는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말이 잘못됐다는 겁니다..아무리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고 한다지만 다른것도 아닌 병역문제를 축구라는 이유로 기준을 바꾸자는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올림픽에 있는 혜택을 월드컵으로 바꾼다고 해서 선수들이 얻는것은 무엇이죠? 월드컵선수단을 군미필한 선수들을 위주로 꾸리자는 건가요? 월드컵으로 기준을 바꾼다면 16강,8강이 아닌 최소4강은 가야 병역면제 얘기를 꺼내야 할겁니다..왜냐구요? 올림픽은 3위이내 입상시에 혜택인데 또 축구라서 혜택을 확대할순 없지요
카드캡쳐님, 축구선수의 영광에 대한 얘기는 서로간의 말꼬리붙잡기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게 주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병역문제를 축구라는 이유로 기준을 바꾸자는게 왜 잘못되었는지 이유를 분명하게 밝혀주세요. 그 형평과 평등에 입각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전 올림픽금메달의 입법취지자체가 "큰대회에서 국위선양"이라 한다면, 월드컵 또한 올림픽과 다르지 않기에.. 축구에 특수성을 두자고 한 것입니다. 두루뭉술하게 혜택을 확대하자는 것이 아니구요. 사실 축구선수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월드컵이 중요하고, 전세계적으로 봐도 올림픽과 거의 동등한,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월드컵이기에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지요? 세상에 축구이외에 어떤 스포츠종목이 그 규모나 인기 등.. 올림픽에 비견될 수 있을까요? 올림픽과 그 위상을 나란히 하는 것은 월드컵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밑도끝도 없이 혜택을 주자하는 것이 아니자나요.. 그런 점을 고려해보자는겁니다. 그리고 상무얘기를 자꾸 꺼내시는데 지금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그게 아닙니다. 군면제를 어떤 대회에 두느냐에 국한해서 얘기하고자 하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16강 8강은 예로 든것 뿐이고 4강으로 해도 됩니다. 갑자기 화제를 바꾸셔서 "월드컵을 기준으로 바꾼다면.." 이라고 하시네요 ;;
님이 상무얘기를 하자고 하는것이 아니더라도 이 문제는 상무얘기가 충분히 나올만한 얘기입니다. 제가 못할 얘길 한것도 아니구요..제가 화제를 바꾼게 어디있습니까..월드컵으로 혜택을 옮기자 라고 하셔놓고 월드컵을 기준으로 바꾼다면 이라고 했다고 화제를 갑지기 바꿨다니요..; 그런점을 고려해보자는게 산소지성님의 의견이면 제 의견은 그에 반대하는 겁니다..같은얘기를 몇번이고 해드려도 이유를 대라고 하신다면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대톡방에 제가 쓴글이 있습니다..그게 조금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형평과 평등에 입각해서 자세하게 말해달라는건 좀 황당하군요. 뭘 더 자세하게 말씀드려야..
한가지 덧붙이자면..저는 선수들이 군대에는 무조건 가야한다는 입장이 아닙니다. 저도 축구를 무엇보다 좋아하죠..월드컵 4강으로 면제해도 된다고 하셨는데..한가지 묻고 싶네요..산소지성님은 선수들의 군복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월드컵으로 고려해보자고 하시는건지..월드컵이 축구에 있어서 최고의 대회니까 옮기자는 것인지요..월드컵4강과 올림픽3위에 있어서 선수들에겐 어느것이 조금이나마 실현가능 할까요..만약 그 이유가 후자라면 더이상 서로 말을 주고 받을필요가 없다고 보겠습니다..처음부터 불가능한 토론이었으니요..
님, ㅎㅎ 4강이 아니라면 다시 8강으로 할까요? 16강이든 8강이든 4강이든 제가 합의를 이끌어내는것이 아닙니다. ;; 단지 예를 든 것이고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는 것" 그 자체를 얘기한 것이지 4강이라는 수치는 그 예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어느대회에서 달성하기 쉬운가" 가 아닌.. 올림픽 메달의 입법취지에 입각해서 본다면, 축구의 경우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님은 어떤 형태로든지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제가 님의 의견을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하고 바랐던 것은 님꼐서 [[... 잘못됐다는 겁니다..아무리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고 한다지만 다른것도 아닌 병역문제를 축구라는 이유로 기준을 바꾸자는건 아니라는 거죠..]] 라는 부분 .. 그부분이 제 논의의 핵심이고, 거기에서 제 의견이 월드컵의 특수성을 고려해보자는 것이었고, 전 거기에 대한 님의 생각을 듣고 싶었습니다. 님이 댓글달기 전에 저~~위에 댓글에 분명 4강, 8강 , 16강이라는 수치는 한 예에 불과하며 실제로 "면제여부를 월드컵에서 따질 것인가" 하는 자체에 대해 토론을 하고, 사후적으로..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입법자들의 재량, 국민적 합의 등에 따라 4강이될수도.
8강이될수도 16강이 될수도 있는거겠죠... 암튼 님은 형평성과 평등에 무게를 두신것 같아, 저의 빈약한 논리가 억지로 들릴수 있겠습니다만,, 자칫 논점을 흐리게 만들 여지를 만든.. 저의 글 자체가 문제겠죠.. 암튼, 좋은 의견 감사하구요. 저도 이렇게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서로 본의아니게 장문의 댓글로 주고받았는데 산소지성님말씀대로 저희둘이 여기서 이렇게 얘기한다고 합의를 이끌어내는것도 아닌데 너무 소모적인 논쟁만 한것도 같네요..저역시 기본적은 생각은 산소지성님과 다르지않습니다..결국은 축구를 좋아하고 선수들의 장래를 기대하는 것이니까요..서로 의견합의는 보지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단되면 서로의 의견을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면 하네요 ㅎ 산소지성님글에 괜히 이런저런태클만 늘어놓은거 같기도해서 죄송하네요
첫댓글 월드컵은 "축구"에 있어선 특별하지만 국민들이 올림픽 금메달 이상으로 16강을 바랄정도로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축구팬"에게 있어서 특별한 대회이지 국민들에게 있어 특별한 대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국민들대부분이 나와서 응원합니까
마크휴즈님 그런식으로 짧게 짧게 쓰시면 님의 의견도 전달되지 않을 뿐더러 저도 할말이 없어집니다. 정확한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굳이 16강이 아니더라도 8강 정도로 해서 규정을 존속시켜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솔직히 올림픽 메달이 월드컵 8강보다는 달성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국위 선양 측면에서도 월드컵 8강에 들면 전 세계적으로 더 알아줄 겁니다. 올림픽은 유럽에선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면도 있구요. 뭐 국방부에서 국위선양을 어떤 기준으로 삼느냐가 관건이긴 하겠지만요..
마크휴즈님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동국님이 말한 축구팬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요? 평소에는 k리그에.. 유럽축구에 관심없다가 월드컵에서 타국가와 경기할 때 반짝(하지만 열렬히) 응원하는 사람들은 '축구팬'이라는 개념보다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국민'으로서의 개념이 더 큰 것입니다.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도 축구팬이라는 개념을 초월하는 것이 월드컵입니다. 님 말씀대로 단지 축구팬만을 위한 축제라면, 과연 월드컵이 지금의 위상을 가지고 있을까요?
16강이라는 등급은 중요치 않습니다. 상섭님 말씀대로 8강 아니 4강이라도 '축구'에 한해서는 월드컵에 면제규정을 두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왜 축구만 특별규정을 두자고그러는거죠...그럼 다른스포츠종목뿐만아니라 각계다른분야사람들의 서러움은 생각 안하십니까??축구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스포츠라지만 그건 어디서나 인기있을뿐 그걸 병역으로 적용해서는안되죠..평등해야되는데...
미하일로로미치님// 특별규정을 만들자는게 아니라 온국민이 좋아해서 만든 법령인데 그때만 적용하고 지금은 없애는게 이상하다는거죠. 다른종목의 서러움은 그 종목에 관심을 더 가지고 활성화되게끔하는게 먼저지, 축구할때만 거리로 나왔던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종목 역시 국민관심이 커지면 자연스레 세계권위의 대회에 대한 우승시 해택이 돌아가겠죠.
쟈니님 님이 말씀하신게 특별규정이죠. 현재 있다가 없어지는건데 반대할 이유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이동국님, 현재있다가 없어지는 거라서 반대하는 겁니다. 애초에 월드컵에 대해 면제규정을 둔 것 자체에 벌써 축구에 특수성을 둔 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번에 그런 규정을 철회한 것... 입법자들의 무관심. 그리고 2002년 한때 떠들썩해서 규정을 만든다음, 분위기가 조금 사그라 드는 것처럼 보이니까 철회하는.. 냄비근성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산소지성님 분위기가 사그라들어서 사라진다 하시면 안되죠. 분위기는 2002년때만 못하더라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대회입니다. 하지만 다른 종목들과의 형평성문제로 없어지는 것이죠. 다른종목에 추가혜택을 주면서까지 유지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축구와 야구에만 특별규정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두 종목에만 특별규정을 둔다면 다른 종목에서 들고일어날게 뻔하고요 또 다른종목에 축구와 야구에 맞춰 규정을 만든다면 면제받는 사람은 엄청나게 늘겠죠.형평성에 맞게 규정을 보완하던지 새로이 만드는건 반대하지 않지만 축구와 야구에만 있는 특별규정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구 면제가 왜 생겼는데요...월드컵때 축구선수병역면제해서 야구계도 우리도 WBC4강들었으니 축구처럼 요구하여 생긴것입니다 그이후에 다른종목협회에서 얼마나 반발하였는줄 아십니까??우리도 동등하게 해달라구요...그리고 님말이 축구란종목이 인기도많고 세계적으로활성화가 잘되어있으니까 다른인기없는종목과는 차별해야한다는거잖아요...왜 인기도와 병역을 연결지으려 하시나요...인기없는 분야쪽은 그렇게 차별받아도 되는것인지....그럼 농구도 축구못지않은 인기를갖고있으니까 농구대표실력과 비교해보면 세계대회 본선통과해도 줘야겠네요... 세계대회 가본지도 기억이 안날정도인데...
산소지성님//법이라는게 한번생기면 영원히 가는것이 아닙니다 법이 새로이 개정됐어도 나중에 이건 좀 위헌하다 싶으면 검토해서 헌법재판소나 국회에서 없앨수있는것입니다...그리고 분위기가 다운되니까 이때다 싶어 없앴다고 하는데 월드컵이후로 계속 다른단체에서 끈임없이 항의했구요 WBC4강이후로 더욱 다른 협회의 불만은 거세졌습니다..각기 다른단체에서 불만이 쏟아져나오기때문에 형평성을 고려해서 없앤것이죠...
이동국님, 제 말은 그게 아닙니다. 입법자들이 2002년 월드컵 분위기가 사그라들어 철회했냐.. 즉 그들의 행태를 꼬집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구요 -.-;
이동국님, 자꾸 논제가 와전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분명히 혜택을 더 주자고 한것이 아니라, 축구에 한해서 올림픽에서 면제규정이 없다라도, 월드컵에서의 면제규정을 두자는 것입니다. 확대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님께서 맨 위에 다신 댓글도 그런 것을 모두 받아들이고.. "월드컵은 특별한 대회가 아니다"라고 하신것 아닙니까? 저는 거기에 대해 다시 반대주장을 한 것이구요.. 혹 더 하실얘기가 있으시다면, [월드컵의 특수성을 생각해서,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자] 하는 것에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분명 모두 밝혔는데 논점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군요..
이님절라짱이네 ㅋㅋㅋ월드컵하면 남녀노소 진짜어린애부터 노인까지 축구안조아하는사람도 즐긴다는 월드컵 특별한대회는아님???ㅋㅋㅋ이건진짜머임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이미 4강을 달성했기 때문에 8강이나 4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만 할게요 누구한테 하는 소린지는 본인들이 잘알테고,, 한마디로 그건 개소립니다.. 무슨 다른 운동종목도 동등한 기회를 주자는 것도 아니고 축구가 인기 있으니까 혜택을 더 주자니 ㅡㅡ 무슨 닭대가리에서 나오는 생각도 아니고 ㅎ 아니 원래부터 없었고 월드컵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잠깐 생겼다가 형평성에 어긋나서 다시 없애겠다는데 무슨 당연히 있어야 되는것 처럼 말하네 ㅡㅡ// 그리고 그딴식으로 하면 햄버거 많이먹어서 1등해도 군대 안갑니다. 팔씨름1등해도 군대 안가고, 딸 신기록 세워도 군대 안가고, 다른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어쩔건데 ㅡㅡ 참나 어이가 없다 아니 한심하다 정말,,, 토론할 가치도 없는 소리임
님말이 맞는데 먹기대회 팔씨름대회까지.... 너무 흥분하셨네요..릴렉스~~~
꼭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야 합니까... 님 말씀대로 월드컵이라는 특수성이 사라지지 않았자나요... 아직 올림픽에 견주어도 그 위상은 여전하구요.. 제가 닭대가리라면 님의 눈은 데코레이션입니까 ㅡㅡ 제가 혜택을 더 주자고 했던가요? 글좀 차분히 잘 읽어보세요. 축구에 한해서는 현재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자는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월드컵의 위상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축구선수들이 국위선양할 수 있는 것은 올림픽보다는 월드컵이라는 생각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팔씨름 대회운운하고 딸?? ㅎㅎ 이런식으로 매도합니까
개소리, 닭대가리, 어이없다. 한심하다. 딸 신기록... ㅎㅎㅎ 고맙습니다. 오래살게 해줘서... 다시 읽어봐도 참 가관이군요.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어디가면 진짜 무시당합니다.
도는도일테도// 밑에글부터 댓글 계속 봤는데 .... 참 써논거 보니깐 괘변의 일인자군요 님처럼 예를 들면 대한민국에 군대 갈 사람 아무도 없겠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원래 없었으니깐 다시 없애자는게 당연하다는데 얼토당토 않는 소리하지마시죠 그럴꺼면 처음부터 왜 면제혜택을 했겠습니까? 입법당시의 분위기때문에 입법한게 아니라 그 선수들의 국위선양 에 상응하는 대가 로써 한거 아닙니까 ?
게시판 관리자분이 신경써주셔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도는도일테도 님같은 식의 댓글은 의견도 주장도 아니고, 그냥 네이버로 가시죠.
미하일로비치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농구대회나 야구대회.. 사실 전세계적으로 올림픽과 위상이 같지 않자나요... 하지만 월드컵은 올림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지 않습니까? 이부분에서 의견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다른 종목에서 반발이 있겠죠. 따라서 세계적으로 올림픽과 월드컵... 선수들 개개인에 있어서.. 국민의 기대나 응원의 차원에 있어서 대동소이하다면,, 축구는 월드컵에서. 다른 스포츠는 올림픽에서 병역혜택을 안분하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든 법률, 규칙 등은 헌법의 기본논리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건 잘 알고 있구요. ;;
군문제는 남자로서 중요한문제이기 때문에 조금만 달라져도 민감하게 받아들일수밖에 없어요...님말대로 규정을 바꿀려면 축구 야구만 아닌 모든스포츠 어쩌면 모든분야를 전면적으로 고려할수밖에 없다고봅니다...안그럼 사방팔방에서 불똥이 튈테니까요...
네,..그렇게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어떤 잣대를 가지고 평가를 하느냐.. 어떤 기준을 두느냐에 있어서... 다만 저는 축구에 한해서 말씀드린 것이고, 월드컵의 특수성을 본문부터 댓글까지 구구절절..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쨋든, 님은 형평성과 평등성을 강조하시니 그 부분도 상당부분 수렴이 되어야 함에는 동의합니다.
상무가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껴야할 축구선수들....
상무에는 축구선수만 있는게 아니죠. 지금 논점은 그게 아닙니다.
축구의 특수성을 절대 병역에 결부시켜서는 안됩니다..병역은 국민남성 누구나 지고 있는거죠..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은 토너먼트진출이 아니라 월드컵 우승입니다. 축구는 축구고 병역은 병역입니다. 단지 축구니까 축구의 특수성을 인정하자면 곤란하죠..병역문제 해결은 오로지 본인의 몫입니다..자신이 해외진출에 의지가 있고 병역이 부담된다면 보다 빨리 상무에 입단하는게 해결책입니다..조재진,조원희 선수는 상무를 조기에 다녀와서 군복무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죠..광주상무가 있는만큼 그걸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막연히 올림픽,월드컵 혜택을 기대하는건 사실 뭐가 됐든간에 뜬구름 잡기 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스포츠는 스포츠고 병역은 병역이죠.. 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이 토너먼트 진출이 아니라 월드컵우승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것입니다.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 님 또한 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이 월드컵 우승이라고 말씀하셔놓고서는, 갑자기 화제가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상무는 축구에만 있는게 아니죠. 님 논리대로 따진다면 올림픽 메달 또한 병역혜택을 없애야 하는거죠? 하지만 올림픽 메달은 병역면제자나요.. 다만, 축구에 한해서 올림픽이 아닌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자는 것이죠. "단지 축구니까 축구의 특수성을 인정하자" 고 하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단지 축구니까..' 가 아니라 '올림픽과 그 위상을 나란히 하고 있는, 님께서도 말씀하신 축구선수 최고의 영광'이 월드컵에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논지를 확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축구선수의 영광이 월드컵에 있는것과 병역혜택이 동일선상에 있어야하나요?올림픽메달은 축구선수로써의 영광은 아닌가요? 제가 월드컵우승이 최고의 영광이라고 한것은 님께서 축구선수의 최고 영광이 16강,8강 진출이라고 하셨기에 드린말씀이구요..물론 상무는 축구에만 있는게 아니죠..광주상무가 타 프로구단에 비해 여러가지로 부족한환경인건 맞지만..다른종목 상무에 비하면 정말 최고의 대우인데요..다른 상무와 비교는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다른 스포츠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축구는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말이 잘못됐다는 겁니다..아무리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고 한다지만 다른것도 아닌 병역문제를 축구라는 이유로 기준을 바꾸자는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올림픽에 있는 혜택을 월드컵으로 바꾼다고 해서 선수들이 얻는것은 무엇이죠? 월드컵선수단을 군미필한 선수들을 위주로 꾸리자는 건가요? 월드컵으로 기준을 바꾼다면 16강,8강이 아닌 최소4강은 가야 병역면제 얘기를 꺼내야 할겁니다..왜냐구요? 올림픽은 3위이내 입상시에 혜택인데 또 축구라서 혜택을 확대할순 없지요
카드캡쳐님, 축구선수의 영광에 대한 얘기는 서로간의 말꼬리붙잡기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나쁜 의미는 아니고, 그게 주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병역문제를 축구라는 이유로 기준을 바꾸자는게 왜 잘못되었는지 이유를 분명하게 밝혀주세요. 그 형평과 평등에 입각해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전 올림픽금메달의 입법취지자체가 "큰대회에서 국위선양"이라 한다면, 월드컵 또한 올림픽과 다르지 않기에.. 축구에 특수성을 두자고 한 것입니다. 두루뭉술하게 혜택을 확대하자는 것이 아니구요. 사실 축구선수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월드컵이 중요하고, 전세계적으로 봐도 올림픽과 거의 동등한,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월드컵이기에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지요? 세상에 축구이외에 어떤 스포츠종목이 그 규모나 인기 등.. 올림픽에 비견될 수 있을까요? 올림픽과 그 위상을 나란히 하는 것은 월드컵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밑도끝도 없이 혜택을 주자하는 것이 아니자나요.. 그런 점을 고려해보자는겁니다. 그리고 상무얘기를 자꾸 꺼내시는데 지금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것은 그게 아닙니다. 군면제를 어떤 대회에 두느냐에 국한해서 얘기하고자 하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16강 8강은 예로 든것 뿐이고 4강으로 해도 됩니다. 갑자기 화제를 바꾸셔서 "월드컵을 기준으로 바꾼다면.." 이라고 하시네요 ;;
님이 상무얘기를 하자고 하는것이 아니더라도 이 문제는 상무얘기가 충분히 나올만한 얘기입니다. 제가 못할 얘길 한것도 아니구요..제가 화제를 바꾼게 어디있습니까..월드컵으로 혜택을 옮기자 라고 하셔놓고 월드컵을 기준으로 바꾼다면 이라고 했다고 화제를 갑지기 바꿨다니요..; 그런점을 고려해보자는게 산소지성님의 의견이면 제 의견은 그에 반대하는 겁니다..같은얘기를 몇번이고 해드려도 이유를 대라고 하신다면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대톡방에 제가 쓴글이 있습니다..그게 조금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형평과 평등에 입각해서 자세하게 말해달라는건 좀 황당하군요. 뭘 더 자세하게 말씀드려야..
한가지 덧붙이자면..저는 선수들이 군대에는 무조건 가야한다는 입장이 아닙니다. 저도 축구를 무엇보다 좋아하죠..월드컵 4강으로 면제해도 된다고 하셨는데..한가지 묻고 싶네요..산소지성님은 선수들의 군복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월드컵으로 고려해보자고 하시는건지..월드컵이 축구에 있어서 최고의 대회니까 옮기자는 것인지요..월드컵4강과 올림픽3위에 있어서 선수들에겐 어느것이 조금이나마 실현가능 할까요..만약 그 이유가 후자라면 더이상 서로 말을 주고 받을필요가 없다고 보겠습니다..처음부터 불가능한 토론이었으니요..
님, ㅎㅎ 4강이 아니라면 다시 8강으로 할까요? 16강이든 8강이든 4강이든 제가 합의를 이끌어내는것이 아닙니다. ;; 단지 예를 든 것이고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는 것" 그 자체를 얘기한 것이지 4강이라는 수치는 그 예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어느대회에서 달성하기 쉬운가" 가 아닌.. 올림픽 메달의 입법취지에 입각해서 본다면, 축구의 경우 월드컵에서 면제여부를 따지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님은 어떤 형태로든지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제가 님의 의견을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하고 바랐던 것은 님꼐서 [[... 잘못됐다는 겁니다..아무리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고 한다지만 다른것도 아닌 병역문제를 축구라는 이유로 기준을 바꾸자는건 아니라는 거죠..]] 라는 부분 .. 그부분이 제 논의의 핵심이고, 거기에서 제 의견이 월드컵의 특수성을 고려해보자는 것이었고, 전 거기에 대한 님의 생각을 듣고 싶었습니다. 님이 댓글달기 전에 저~~위에 댓글에 분명 4강, 8강 , 16강이라는 수치는 한 예에 불과하며 실제로 "면제여부를 월드컵에서 따질 것인가" 하는 자체에 대해 토론을 하고, 사후적으로..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입법자들의 재량, 국민적 합의 등에 따라 4강이될수도.
8강이될수도 16강이 될수도 있는거겠죠... 암튼 님은 형평성과 평등에 무게를 두신것 같아, 저의 빈약한 논리가 억지로 들릴수 있겠습니다만,, 자칫 논점을 흐리게 만들 여지를 만든.. 저의 글 자체가 문제겠죠.. 암튼, 좋은 의견 감사하구요. 저도 이렇게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서로 본의아니게 장문의 댓글로 주고받았는데 산소지성님말씀대로 저희둘이 여기서 이렇게 얘기한다고 합의를 이끌어내는것도 아닌데 너무 소모적인 논쟁만 한것도 같네요..저역시 기본적은 생각은 산소지성님과 다르지않습니다..결국은 축구를 좋아하고 선수들의 장래를 기대하는 것이니까요..서로 의견합의는 보지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단되면 서로의 의견을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면 하네요 ㅎ 산소지성님글에 괜히 이런저런태클만 늘어놓은거 같기도해서 죄송하네요
축구는 우리의 국기에 가깝습니다. 전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월드컵이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