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근 사진 이 사람임.
5일 특검보로 임명된 박충근(60·사법연수원 17기)변호사는 검사 시절 강력수사를 두루 경험하면서 검찰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고 할 만큼 지독하게 조폭수사 등을 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 변호사는 수원지검과 부산지검에서 강력부장을 지내는 등 검사 시절 조폭·마약 등 강력 사건을 도맡은 '강력통'으로 꼽힌다. 신창원 탈옥사건, 3인조 강도범 법정탈주사건, '파주 S파' 사건 등 굵직한 강력사건을 담당한 바 있다.
지저분한 수사 방식을 고수함.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70116_0012587814
출근하는 박충근 특검보
고승민 기자 | kkssmm99@newsis.com
검찰 여기자 성추행 점입가경
동부지청장, 기자대표단 면담서 “공론화 되면 여자만 불리” 망언
윤성한 기자 gaya@mediaonul.com 1999년 05월 13일 목요일
여기자를 성추행한 서울 동부지청 박충근 검사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충수 동부지청장이 사건 직후 기자대표단과의 면담과정에서 비뚤어진 성의식을 담은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동부지청 출입 기자들에 따르면 정지청장은 7일 사건 직후 기자대표단을 만나 “이 사건이 공론화되면 한국사회의 통념상 여자에게만 불리한 것 아니냐”며 사건을 은폐하려는 발언을 했다.
정 지청장은 또한 “박 검사는 어차피 지방으로 쫓겨나겠지만 사건이 잊혀지고 나면 인사가 있을 때 다시 서울로 올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박 검사를 감싸는 발언을 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549#csidx241d4542c0095b7abd2a7d15e536e23
http://sarangbang.or.kr/kr/info/hrinput/hr_content.html?seqnum=6132&page=26&sepcode=d105&order=0&type=subject
조용히 넘길 일 아니다
여기자 성추행 검사 징계 제자리
낮술 먹고 기자실까지 쫓아가 여기자를 성추행한 박충근(43) 검사에 대해 검찰이 "전보발령"정도의 경징계로 얼버무리려 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 정충수 지청장과 김승년 차장검사를 비롯해 10여명의 동부지청 검사들은 지청 출입기자들과 서울 구의동 모 음식점에서 술을 곁들여 점심을 먹는 자리를 가졌다. 이때 검사가 몸에 손을 대며 추근거리자 대한매일신문사 김아무개(25·여) 기자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기자실로 돌아갔다. 얼마후 박 검사는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동료검사 2명과 함께 김 기자를 찾아와 "한잔 더 마시자"고 하였고 김 기자는 사양하였다. 하지만 박 검사는 "같이 가자"며 뒤에서 껴안는가 하면 "이러지 말라"고 밀쳐냈지만 강제로 가슴을 더듬기까지 했다.
이틀 후 김태정 검찰총장은 김윤성 공보담당관을 대한매일신문사에 보내 이 사건과 관련해 공식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한 전 박상천 법무장관과 대한매일의 편집국장, 사회부장이 극비리에 만나 점심을 하며 이 사건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 박 장관은 "박 검사의 징계 사유는 근무태만과 성추행 두 가지"라며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뒤 정도에 맞게 처리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5월 11일 물의를 빚은 박 검사를 전주지검으로 인사조치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결정했다.
검찰총장이 대검 감찰부의 감찰결과를 토대로 징계수위를 결정해 법무부 징계위원회에 징계요구서를 내면 법무부 장관이 징계위를 소집, 심의의결을 거쳐 징계를 확정하는 것이 검사징계 과정이다. 징계소집 기일은 징계위원회 위원장인 법무부장관이 결정한다. 전 대구 심재륜 고검장의 경우, 징계위 회부에서 결정까지 8일이 걸렸다.
하지만 한국기자협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미경 씨는 "박 검사에 대한 징계 내용을 법무부에 여러 차례 전화로 확인하였지만 곧 발표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징계결과를 내놓지 않는 것은 고의로 시간을 끌어 무마시키려는 것이 아닌가"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또한 사회단체가 적극 나서 함께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검찰1과 윤진원 검사에 따르면 '검찰인사 이동이 이번 주에서 다음주를 고비로 이루어질 예정이고 이 여파로 징계위원회 위원도 교체될 것으로 예상돼 박 검사의 징계가 미루어지고 있는 것'이라 해명했다.
피해 당사자 김 기자는 '박 검사를 고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은 없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대한매일 쪽과 의논해서 결정하고 있다'며, '검찰의 징계여부를 주시하고 있는데 현재 별다른 성과나 결과발표가 없어 불만'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런 새끼가 특검보를 해도 평상시와 달리 아가리 꽉 다물은 언론들을 보니 정말 개새끼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낀다. 법조계는 정말 썩어도 너무 썩었다.
ㅡ퍼옴ㅡ
첫댓글 사진보시려면 복사해서 구글에 붙여넣기 하세요
http://www.ilbe.com/9310620841
가지가지 한다.쯧쯧...그런인간들이 무슨 법을 논하냐ㅡ
검찰에 똥게새끼 많은 것 가타 퇴 퇴
드럽네요들. 역시나
더러운쎄키
박영수 제주도 아이가?고럼 목포야? 지원이 동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