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리그를 사랑하는 고3팬입니다;ㅎㅎ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서,ㅎ 부산을 사랑하는 분들께선 열받을수도 잇찌만요;;
포터필드 감독의, 경질에 대해서,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할 게 아닌가 싶어서 글 올립니다;^^
★★첫번째!!
포터필드가, 부임한후, 계속 하위권에 맴돌다가;;
이번 년도
컵대회.. 2승으로, 최하위,
전기리그, 반짝 우승;;
후기리그, 0승으로, 최하위,
전기리그 열심히 해서 우승하였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AFC 에 올인했다고 하나, 5 : 0 참패,,;;
성적 부진,,ㅠ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 이정도이니,,ㅠㅠ
★★두번째!!
수비지향적인 축구,,;
4백을 도입;; 포터필드만의 축구전술 구사,;;
제가 보기에는, 포백 수비들은, 공격가담 없음.
4명의 미드필드와, 2명의 공격수가 공격을 다담당,
그리고, 공격의 단순함,, 포백 수비로부터, 윙으로 롱패스나;;
중앙으로 롱패스,,;; 미드필더의아기자기함은, 찾아보기 힘든것 같구요;;ㅎ
그래서, 관중들이 떠나는것 같아요;;ㅠ
한경기에, 찬스는, 3~4번정도만 나는게 그게 다인듯 싶구요,ㅠ
부산팀 경기는 재미없다고, 많이 그러드라구요,,ㅠ
많지만, 제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서 못쓰겠네요;;ㅎ
첫댓글 팀컬러야 팀별로 스타일의 차이니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치만 전기 우승은 반짝이라 하기엔 12경기의 비중이 쫌 크잖아요. 아챔의 참패도 이번에 챔스 우승한 이티하드에게 4강에서 졌던거니까 그리 나쁘게만 보진 않아도 될 듯 합니다.
4백인데도 윙백들 공격가담 없는거 보면 초난감..
그건 첼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르노 못보셨군요... 경기보세요 ^^
중앙 센터백이 부실한가보죠 그래서 양쪽에 풀백이 공격가담이 적을 수도 있는 거고 솔직히 포백하려면 정말 센터백의 개인기가 상당히 요구되죠~
저는 포터필드가 대단하다고 생각됨..팬들의 열정도 있긴 있지만 관중은 별로 들어오지도 않고..열악한 선수층에서도 플옵까지 올라온것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됨..격력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전 별로 부산을 사랑하지 않지만,,,,부산의 선수층을 생각하면 전기 우승은 경이적이네요...인천은 기적에 가깝구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선수층 이런거 별로 상관없죠;; 유럽이야 주말에 리그데이하고 주중에 컵대회나 챔피언스리그 빡쎄게 돌리니 선수층이 두터워야하지만.. 우리나라는 열흘에한번하고 보름에한번하고 전기리그끝나면 한두어달 푹 쉬어버리니 -_-;
인천이야 용병선수들도 수준급이고.. 서동원선수나 이상헌선수나 국대출신들도 있고.. 성적이 좋을거라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부산 전기우승은 쫌 기적적이죠 ㅋ
어쩌다가... 우승했는지 이해가 진짜 않갑니다.. -_- 포터... 아시아드에서 꺼질떄 까지.. 진짜 경기장 않갑니다..
본프짤리고 뒤이을 국대감독에 포터가 유력했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들어왔으면 어떻게 됐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