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일본은 헐값에 내보내서 유럽파가 많다는 의견이 많아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트랜스퍼 기록이라 실제와 맞지 않을수도 있고 모든 선수를 살펴본건 아닙니다 적당히 국대랑 벨기에에서 뽑아봄
후루하시 교고 5.4M
아사노 타쿠마 4M
쇼지 겐 3M
미토마 카오루 3M
무토 요시노리 2.8M
도안 리츠 1.7M
나가토모 유토 1.6M
카마다 다이치 1.6M
마에다 다이젠 1.53M
스즈키 무사시 1.5M
우사미 타카시 1.5M
가키타니 요이치로 1.5M
우치다 아츠토 1.3M
미요시 코지 1.2M
사카이 히로키 1.2M
사카이 고토쿠 1.2M
아베 히로키 1.1M
이타쿠라 코우 1.1M
기요타케 히로시 1M
야마구치 호타루 1M
엔도 케이타 0.9M
토미야스 0.8M
미나미노 타쿠미 0.8M
오나이우 아도 0.7M
이데구치 요스케 0.56M, 0.76M
무로야 세이 0.5M
오사코 유야 0.5M
하라구치 겐키 0.5M
이누이 타카시 0.5M
쿠보 유야 0.5M
이누이 타카시 0.5M
마츠무라 코 FA
하라 다이치 FA
모리오카 료타 FA
쿠보 타케후사 FA
시바사키 가쿠 FA
오카자키 신지 FA
혼다 케이스케 FA
호소가이 하지메 FA
하세베 마코토 FA
박지성 5M(일본->네덜란드)
이천수 4M
김민재 3M(터키), 5.25M(중국)
김보경 3M(일본->영국2부)
이청용 2.5M
지동원 2.4M
기성용 2.4M
황인범 2.5M(러시아), 1.56M(미국)
황의조 2M(프랑스), 1.53M(일본)
구자철 2M
홍정호 2M, 6M(중국)
박주영 2M
김동진 2M
이영표 1.55M
권창훈 1.5M
유병수 1.5M(중동->러시아), 1M(중동)
김진수 1M, 1.4M(한국), 0.73M(중동)
이재성 0.9M
이호 0.8M
오범석 0.75M
김두현 0.72M
정우영 0.7M
윤일록 FA
박주호 미상, 1.15M(스위스->독일)
홍정호 6M(중국)
김신욱 5.45M(중국)
김기희 5.4M(중국)
김민재 5.25M(중국)
이명주 5M(중동)
손준호 4.5M(중국)
장현수 2.25M(중국), 1M(일본), 2M(중동)
권경원 2.2M(UAE), 10.5M(중국)
김영권 2M(중국)
박지수 1.76M(중국)
박종우 1.46M(중국)
김승규 1.25M(일본)
하대성 1.2M(중국)
나상호 1.17M(일본)
정우영 1.15M(중국)
남태희 1M(중동)
김문환 0.54M(미국)
기타 국가
우레이 2M
마지드 호세이니 0.5M
쇼무도로프 0.3M
알리 골리자데 0.3M
밀라드 모하마디 0.3M
자한바크쉬 0.25M
에자톨리히 FA
아미르 아베드자데 FA
손흥민, 아즈문 등 일부 선수는 유스부터
일본이 확실히 사카이 고토쿠 즈음(91년생?)까지는 0.5M이상 싸게 나가는경향이 있네요
혼다 개척자? 90년생 이전세대는 국대 데뷔 직후~주전급 선수들인데도 아예 FA나 적은 이적료로 많이들 나갔고...
요즘은 국대 주전일때 나간 쇼지 겐 같은거 보면 값은 맞게 쳐주는거같은데, 선수들 이적 시기 보면 국대->해외 진출 루트보다 해외진출->국대루트가 되버린게 더 값에 영향을 미치는거같습니다. J리그에서 좀 한다싶으면 바로 나가버리니.. 외국팀 입장에선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팔수있는 기회라 더더욱 잘 영입하는거같아요
반면에 한국은 거의 국대에서 활약한다음에 해외진출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스카우터들도 국대경기를 잘 보는거같고... 그래서 싼값에 나가기 더 힘든거같네요. 요즘 올대선수들 해외진출 타진 소식같은거 들으면 한국도 U22정책에 힘입어서 좀더 빠른 진출쪽으로 흐름이 바뀔수도 있으려나 싶긴한데 일본하고 팀 자금 사정 차이가 많이나서 쉽게 못보내는것도 이해는 됩니다
중국,중동 이적 보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는데 저 선수들이 유럽진출했으면 당시 유럽파 수준이나 숫자가 딱 비슷했을거같긴하네요
참고로 살펴본 아시아 선수중에 이란 선수들은 이적료 보니까 지금이 해외진출 개척중인 상황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