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월드워z? 아니야 월드워ㅋ 임!!!!!! 유노가릿 릿↗슨↘ (스포주의)

[왜때문이죠???]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왜때문이죠???

 전 세계 이상 기류… 거대한 습격이 시작된다!
 의문의 항공기 습격,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생존률 제로, 최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지금부터 아주아주 주관적인 리뷰를 시작하겠음.

영화를 보기전에 나는 빵오빠가 나오고, 좀비 재난영화이다. 이렇게만 알고

 정말 아~~~무런 기대도 하지않고 보러갔어.

정말 아무런 기대하지말고 가서 보길 바래.

그럼 배터지게 웃을 수 있음.

이 영화 장르가 드라마, 스릴러, SF, 액션, 모험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거 사실 뻥임. 내 찌찌 두 쪽 걸고 이건 코믹 장르임. ㅇㅇ.

아니라고? 영화관에서 다들  빵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가 왜 코믹영화인지 설명해줄게. 나우 릿슨.

영화 처음 시작에는 생태계의 약육강식 모습을 약간 다큐식으로 촬영된 게 나와. 그거 보면서 이번 좀비 재앙도 뭔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약육강식의 모습과 이어지는 구나 하면서, 기대 안했는데 괜찮네 올? 이러고 보고있었어.

그. 런. 데.

어이없는 연출들이 간간히 등장하면서 집중하던 영화관에서 피식. 피식 소리가 나오다가 최절정에서 빵 터지게 됨.

나 진짜 의자 부여잡고 미친듯이 눈물흘리며 웃음.

혹시 보러갈 여시 재미 반감될까봐 그 어이없는 내용들 부분 더보기로 설정해둘게

(좀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리(빵오빠)가 전UN 소속 유능한 인재였는데, 전세계 위기상황이 오자 그 옛 직장친구인 티에리가 제리보고 헬프를 요청해. 하버드대 바이러스 전문 박사와 함께 처음 발병지로 의심되는 곳에 방문해서 백신의 힌트를 얻으려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해서미아내 벗할수밖에없음)

그 박사가 비행기 착륙하고 내리는데 좀비 몇마리가 달려드니까 걔 지키는 애들이 좀비잡는동안 혼자 비행기 안으로 도망가려다가 자빠지면서 지손에 들고있던 권총이 발사되어서 죽음.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자빠지면서 자기에게 총쏴져서 바로 사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이렇게 꿀잼으로 시작하지.

근데 포기를 모르는 우리의 빵오빠 제리는 그곳에서 실마리를 못건지자 이스라엘도 가고 나중에 세계보건기구도 가고 바쁘게 움직이는데...

어이없는 상황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스라엘에서 벽 미리 쌓아서 좀비에게 안 당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로 피난온 사람들이 도시에서 크게 마이크로 합창해서 노래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요? 마이크는 어디서 났대? 꼭 불러야만했니..?

 노래소리 듣고 좀비들 모여서 담 뛰어넘는데 (이건 좀 장관이었음 굿굿)

거기 담당자가 제리 살리기 위해서 헬기동원하고 이스라엘 여군도 돕고, 이외에도 모두가 이상하게 제리를 살리려고함. 왜죠. 왜때문이죠.

제리는 이미 일선을 나온 몸으로 한창 현역 인재들에 비하면 늙은 몸인데....왜죠..

희망이 그 사람밖에 없나여...

일단 제리가 여기저기 다니다가 우연히 좀비상황을 타개할 실마리를 깨닫게 되어서 이스라엘 여군언니랑 세계보건기구를 가. (좀비는 건강한 숙주만 원해서, 병이 있는 사람은 공격하지 않아. 그래서 제리는 병원균을 군인들 몸에 주사해서 위장해서 좀비를 속인 후 소탕하려는거)

 거기서 병원균을 얻으려면 옆 b동으로 가야하는데 거기는 80명의 연구원이 좀비가 돼있지.

어찌어찌 해서 제리 혼자 b동에 남아서 병원균을 챙겨서 나가려는 순간!

바로 밖에 좀비가 뙇!!!!!!!! 제리는 스스로 실험해보기위해서 병원균을 주입하고 좀비의 반응을 살피는데........얘가 인지를 못해!!!!!!!!굿!!!!!!!!!!!

 자 이제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 모두가 웃은 대망의 하이라이트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리가 병원균을 담은 상자를 품에 안고 여유롭게 걸어나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는 길에 있는 자판기에서 탄산음료를 하나 칙 까서 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표정과 그 매치안되는 상황때문에 영화관 초토화.

 물론 그다음에 일부러 음료 계속 나오게해서 소리 시끄럽게 해서 좀비 유인하는데,

이건 진짜.......음료광고 때문에 들어간거 같은 장면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안 웃던 사람들도 이장면에선 개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 이후로는 병원균 군인들 주사하고, 여전히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는 식으로 엔딩..

내가 모든 대충적인 것들은 더보기에 써놔서...

하여튼 진짜 존잼이라고 말할 수 있음.

요근래 들어서 가장 재밌게 본 코믹영화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 영화가 스케일적인 면에서 연출도 뛰어났고, 처음과 마지막 영상에 다큐처럼, 실제 일처럼 거칠게 촬영된 것도 다 좋았어. 맘에 들었지.

근데....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영화의 흐름을 방해함.

이 정도의 규모에 이렇게 잘 잡아냈다면.. 다른 감독이나 연출이 좀 더 무서우면서도 액션 더 넘치는 월드워z가 됐을텐데.

이건 월드워z가 아님. 월드워ㅋ 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별점은 5개 만점에 4개

추천하는 사람 : 요새 웃을 일이 없다. 영화관에서 빵빵 웃고싶다.

빵오빠 많이 늙으셨세여?

이스라엘 여군 언니 이쁘다하앍.

음료광고 좋아한다.

비추천하는 사람 : 기존의 좀비영화+가족적인 무비를 기대하면 비추.

벗뜨, 여시라면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잇몸미소 활짝 지을 수 있음

요새 볼 거 없으면 보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난 재밌게 봤어.

문제 시, 방귀로 자진방아 찧음.

문제 없을 시, 남친이랑....방아.....찧...하읏...가버려...!!!!

[닉닉이]

ㅋㅋㅋ 재밌었어 처음엔 무서웠지만
죽을때ㅋㅋㅋㅋ 개어이없는 영화네 뭐야...
이러다가 펩시나올때ㅋㅋ 여유있는 포즈 캬아~~

[해칠 준비가 되있어]

난 엄마랑 따라함ㅋㅋㅋㅋㅋㅋ엄마집올때까지 다다다닫함ㅋㅋㅋㅋㅋㅋ

[으앗힝]

나도재밌었음ㅋㅋㅋㅋ나만웃긴게아니었구낰ㅋㅋㅋㅋ나도 이빨딱딱거리는거보고 겁나터짐ㅋㅋㅋㅋㅋㅋㅋ난 영화다보고 나온후에 계속 이빨딱딱거리며 웃었다고한닼ㅋㅋㅋㅋㅋ

[까미유 끌로델]

제목에 스포라고 써야될듯 ㅋㅋㅋㅋ 언니 포인트다잡아썻네 ㅋㅋㅋ

[권오경]

4444

[왜때문이죠???]

아미안해 더보기로 해둔건데ㅜ 스포주의로 적어둘게

[치즈야콩떡빙수먹자]

폰여시는 더보기없이 그냥보여우 ㅋㅋㅋ

[우아이이잉]

2222 나도 나 깜놀 진짜 잘하는데 심장 정말 쫄깃해지는줄. ㅠㅠㅠㅜㅜ

[☣ ‿ ☣]

나는 비추쪽인데 ㅋㅋ 난 연출도 별로였고.. 여시 말대로 ... 여튼 흐름이 어이가 없어서 웃겼음 ㅡㅡ 근데 난 여시처럼 빵빵 안 터지고
존트 어이가 없어서 웃었음.. 와... 난 이거 무섭다고하는게 신기했음 ㅠㅠ 안 무서워...정말... 어이없게....웃겨.......어이없음 ㅠㅠ

[☣ ‿ ☣]

아..근데 이게 SF라구요?? 난.. 핸드폰때문에 진짜 웃겼음... 냉장고들고 전화하더라

[비오는날 굴파전]

맞앜ㅋㅋㅋㅋ 웃겨ㅋㅋㅋㅋㅋ 등장하자마자 죽은 세계의 마지막희망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남친이랑 나오면서 그랬어ㅋㅋㅋ되게 유치하고 뻔한 내용을 멋있게 잘찍어놨다고 ㅋㅋㅋㅋㅋ 브래드피트 사기캐ㅋㅋㅋㅋ근데 멋있어ㅋㅋㅋ난 이런캐릭터 좋아하나봐ㅋㅋㅋ자상한 사기캐ㅋㅋㅋ

[배우최창엽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도 나랑 웃음포인트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좀비 징그럽고 툭툭 튀어나와서 놀란심장 부여잡고 보다가 존나 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oxo~]

끄어어?끄어어어????끄어어엉ㅇ어 ㅓ드드드드드드드드드

[와인치드맛업어]

진심재밋게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닉네임은비밀입니다]

아 ㅋㅋㅋㅋ진짜 빵삥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어 재밌더라

[only김진호-3-]

존잼ㅋㅋㅋ

[작은가슴을모두어브라해봐도모자란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잇몸미솤ㅋㅋㅋㅋㅋㅋ 존나기대됔ㅋㅋㅋㅋㅋㅋㅋㅋ 공뷰하다 빡치면 혼자 보러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때문이죠???]

안돼 기대하지마. 기대안하고 갔을때 어이없는 상황진행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웃음이 이 영화의 매력포인트야!ㅋㅋㅋ

[얼씨구-]

내가 볼때도 이거 코믹이야 ㅋㅋㅋ중간에 좀비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할때 대박 ㅋㅋㅋㅋㅋ

[제니퍼 로렌스]

나도피식피식함ㅋㅋㅋㅋㅋ 남친이랑 나와서 웃겻던얘기만했다ㅋㅋㅋㅋㅋㅋㅋ

[치맥이맘]

ㅋㅋㅋㅋ나도웃음ㅋㅋ병원균 주사하니까 이빨딱딱부딪히면서 제리지나치는거보고ㅋㅋㅋ

[starletpink]

아놔..................... 3월부터 기대했는데 ㅠㅠㅠㅠ 오늘 3D예매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즈야콩떡빙수먹자]

잼써!!!!ㅋㅋㅋㅋ

[고래고래소리지르지마 존나고래세요?]

월드워ㅋ에서 존나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언니란 비슷한데서 타 터졌던듯

[얏얍]

22나도 ㅂㄹ 안웃겨씀 ㅠㅠ

그 콜라장면도
극한의 상황을 넘기고 드디어 희망의 실마리를 잡고난뒤의 안도감? 난 그렇게 받아들여서
딱히 ppl로는 안보였어 ㅠㅠㅠ

[OZBX CABIN CREW]

666 나도 콜라 마실때 이열 여유잇네~ 그러다 캔 쏟아질때 사람들 전부다 올 이랫어..ㅋㅋㅋ 빵터진건 오히려 그 제리가 병원균 맞을때 문앞에서 기다리던 좀비가 이빨 딱딱거리는거 웃긴게 다얔ㅋㅋㅋㅋㅋㅋㅋ

[헬로비너어어스]

솔직히 진짜ㅋㅋㅋ 좀 좀비 영화 짜깁기한 느낌도 들고 웃기고.. 그닥이었어 ㅠㅠ 기대를 해서 그런가 ㅠㅠ 남자친구가 이런 거지같은 영화는 간만에 본다고 ㅠㅠ 나도 좀...ㅋㅋ

[용플레]

진짜잼있게봤음ㅋㄱㅋㅋ좀비이빨딱딱거릴때빵터짐ㅋㅋㅋ

[치즈야콩떡빙수먹자]

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해요흐응]

나는..이게뭐라고 벌벌쫄아가지고 영화보다가 나초엎고 ㅠ ㅠ
그러다가 콜라에서 나도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쩰잘나가]

난 진짜 진지하게 봤었는데...ㅜㅜ물개처럼 손모으고..

[edge녀]

222 개무서워서 물건던지고

[삼만칠천원]

다 보고 나니까 그 천식약 광고도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그것도 광고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총들고나와서 헐 이놈뭐지했는데 그냥 천식약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스튜어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라에선 누구나다웃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커벨]

우와나는한개도안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대부분이 웃겼다고 생각했구나~

[해칠 준비가 되있어]

ㅋㅋㅋㅋㅋㅋㅋ난 되게 멋지던데 빵터지는건아니고 걍 키득키득?정도?ㅋㅋㅋㅋ그러다가 영화다보고나와서 빵터진게 북한얘깈ㅋㅋㅋㅋㅋㅋㅋ한국은 존나 미군부대있고 그런데 북한이미지는ㅋㅋㅋㅋㅋㅋㅋ이빨다뽑고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에서 웃겼으,ㅁ

[밤바야]

이스라엘에서 노래부르는건 아랍인들이 이제 구원의 벽 안에 들어왔으니 이제 살았다! 알라신께 감사하자! 하고 찬양노래 부른거ㅋㅋㅋ

[바보다바보]

왜나볼때는 다진지햇짘ㅋㅋㅋㅋㅋ난 잼썻음ㅋㅋ스릴!!

[왜때문이죠???]

몇번정도있어. 근데 난 원래 안놀래는 편이어서 괜찮았는데 내 손을 잡은 남친은 움찔 움찔 놀랐다고 한다,,,,,,

[여행갈래]

아 나만 코믹인줄ㅋㅋㅋㅋㅋㅋ 이빨 딱딱거릴 때랑 콜라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터짐

[대나어나어]

나는 너무 무서웠어 원래 좀비영화 못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재난영화라고만 알고 갔다가 식겁 집에오다가 남친이 좀비나온다고 겁줘서 다리 힘풀려서 주저앉음
근데 펩시는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정한 PPL

[우히우하하 핰]

하버드대 바이러스 박사가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어이없게 죽은 거 보고 빵 터지긴 했닼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난 치료해줄줄 알앗는데 걍 듀ㅋ금ㅋ

[어쩌라고 꺼져]

난 하나도 안웃기고 긴장감이아주 쫠깃하던데 콜라마시는거 피식하던건 빼고...그 박사가 지머리에 총쏘고 죽은건빼고..그래도 좀비영화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