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열왕기상 17:1-14 악이 점점 더 해 가는 이스라엘 시대.... 그 답답한 마음이 오늘 엘리야의 등장으로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새로운 문을열고 들어가는 데 그 주인공이 그리 유명한 가문의 사람이 아니다 그저 길르앗 땅에 살고 있는 디셉 사람이라는 엘리야이다 그가 하는 말도 희망적인 말씀이 아니라 일종의 경고 메세지이다 세상적으로 보면 심판의 메세지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면 내게로 돌아오라는 애타는 마음의 표현인 것이다
어둠에서 빛으로 나가는 길을 제시한 것이다 세상적으로 보면 수년 동안 가뭄이라는 절망적인 말씀이다 그러나 이 절망적인 말씀이 희망적인 말씀으로 변할 수 있는 것~회개~하나님께로 방향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그런데 그 과정이 쉽지 않다 그렇게 선포한 엘리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은 권력자들을 피하여 숨으라고 하신다.....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이스라엘 시대 그 영적 암흑기에 자칭 제사장이요 선지자인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권력층과 더불어 그들에게 좋은 말~소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선포하면서 호의호식하고 있을 것인데.....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엘리야는 도망다니는 신세인 것이다
도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잠시 그 자리를 떠나길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까마귀를 통하여 아침 저녁으로 떡과 물고기를 공급하시는 초자연적인 기이한 일을 보면서 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된다
그저 묵묵히 기다린다 그러나 그 공급마저 끊어지고 시냇물도 마르고 점점 더 어려우지게 된다 그럴 때에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다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이번 말씀도 우리의 작은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다 아니 그 시대에 가장 약자인 과부....그것도 이방 시돈 사람.... 그러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초자연적인 기적을 경험한 엘리야는 바로 순종하여 시돈 땅 사르밧을 향해 간다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아주 기묘하게 준비해 놓으신다 이것을 경험한 엘리야~너무 당당하게 요구한다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당당했던 엘리야에게 들리는 말~과부의 최악의 상황을 접한다 이 상황이 되면 고민해야 되지 않나?.....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인도하셨을까?... 기근에 곧 굶어 죽으려고 하는 과부에게 보내셨을까?.... 이게 맞나?..... 그런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 기이한 기적을 경험한 엘리야는 담대하게 말한다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가루 한 웅큼 밖에 없는 과부에게 너와 네 자식보다 먼저 나에게 가져오라고 한다 그러면 계속 채워지는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마태복음 6: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먼저~~~~ 그 우선권을 하나님께 두라고 그리하면 그 모든 것을 더 하신다고~~~
이것을 믿고 선택하냐 아니면 믿지 못해 선택하지 못하느냐는 내게 속한 것이다
오늘도 내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내게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서뿐 아니라 내 삶 속에서 경험했기에 모든 우선권을 주님께 두기로 결단하며 나갑니다 주님~ 주님께 둔 우선권이 변하지 않도록 보혜사 성령님 인도하소서
오늘도 영적 암흑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잡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엘리야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그에게 능력을 주심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가뭄의 기간~정말 죽을 수 밖에 없는 작은 자에게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선포하신 언약의 말씀을 두려움없이 붙잡을 때에 새로운 문이 열려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