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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성경책의 구별에 관하여. KJV, NIV
Frostrighthere 추천 0 조회 71 20.07.07 00: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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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7 03:03

    첫댓글 제가 경험해 본 바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번역된 어떤 성경을 읽더라도
    성경 선택 때문에 핵심 진리에 있어서 빗나갈 가능성은 전무 합니다.
    다만, 역본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대안은 어느 특정 성경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번역본들을 비교해 가면서 본인 생각에 가장 평강이 있는 안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중요하거나 논쟁이 되는 핵심 단어에 대해서는
    27개 영어 번역본을 소개하고 있는 Bible Hub 프로그램을 통해 각 번역본이
    어떻게 번역하고 있는 지를 꼼꼼이 비교해서 보고 판단합니다.

  • 20.07.07 03:01

    특히 개역 성경은 사탄이 변개한 성경이라느니,
    킹 제임스 성경만이 무오류의 성경이라는 등의 주장은 너무 극단적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개역 성경을 읽고도 구원 받을 수 있고,
    킹제임스 성경에도 분명히 오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재 한글 킹제임스 성경 번역은 제가 아는 종류만 6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번역한 성경이 최고라고 함으로써 서로 다투고 있지요.
    열매가 많은 것을 말해 줍니다.


  • 개역 개정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너무 많이 훼손했습니다.

    대한 성서공회가 카톨릭의 입김을 강하게 받고 배도를 염두에 두고 개정한 겁니다.

    현대 어법에 맞게 개역을 고친다는 취지로 개정 작업을 벌여 저명한 유명한 신학자들을 투입시켰지만

    종내는 그들의 이름만 이용했지 배도세력의 사악한 목적을 유감없이 집어넣었습니다.

    은근슬쩍 알게 모르게 가만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을 번개한 것 입니다.

  • 개역판과 킹제임스를 중심으로 기준을 삼고 개정판은 참고 정도로 하면 좋으리라 봅니다,

    개정판이 개역판 보다 현대적인 감각이 있습니다.

  • 20.07.07 14:13

    NIV 영어판을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바탕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히브리어 희랍어등 영어단어의 어원을 추적하여 공부하는 것도 좋구요. 일례로, 바실레이아 와 kingdom의 차이점등을 제대로 본인에 맞게 공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비가 온다고 예보했는데, 못 알아듣고 비가 안온다고 믿어도 비는 오거든요. 말씀을 제대로 알아 듣고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기초라고 봅니다. 어떤 성경이든 하나님께서 쓰셔서 준건 아닙니다. 사람이 받아 쓴거죠. 말씀이 성령의 물결처럼 성경에 흐르는건 맞지만, 악한 마음으로 말씀을 거역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도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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