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종님께서 재미있는 글을 올리셔서 저도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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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NT부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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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여자 후배중에 한명있는데,뭐 서로 생각이 특이해서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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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자와(?) 생각이 달라서 일단 재미 있다..연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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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완전 귀어운 스타일이라....음....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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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는 선배중에 한명 있는데 같은 주제로 토론하면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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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리다가 혼자 결론낸다.그러다 내가 어떤 문제점을 지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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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궁리하다가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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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걸리면 논스톱의 최민용이가 다른 아이들 훈계할때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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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처리 방식에서 많이 차이가 나서 같이 일하면 선배가 열불 날려고 한다...토론할때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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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와ENTP는 아쉽게도 못 만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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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는 주로 피하는 타입 단 ENFJ하고는 좀 얘기하지만 깊이있게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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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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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하고는 얘기 안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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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비교적 친한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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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처리에서 열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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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하듯 짜여져 일이 진행 되어야 하기때문에(보편적으로 SJ들이 그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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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정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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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면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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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이유형이면 남자다운 면이 많은 유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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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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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엄마같은 스타일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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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답답할때가 많다(혼자 세상 짐 다 지는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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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유형은 개인적으로 다 좋아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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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와ESTP를 제외하고는 하나하나 설명해 줘야 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주재까지는 안간다.수다떨고 싶을때에는 최고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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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정말 착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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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순수한 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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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매력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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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얘기할때 가장 편하다고 해야하나, 하나하나 설명을 안해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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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상대로는 최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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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ENTP: 다양한 관심사를 듣기도 하고 함께 있으면 재미있지만 서로 관심사가 다른 부분을 쫒아다니느라 같이 있을 시간이 없다.
ISTJ, ESTJ: 생각이 곧 행동이고 현실적이라 같이 있으면 편하다. 따라하기만 하면 중간은 간다.--;
ISFJ, ISFP: 이야기하기 편하다. 무슨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 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ESTP: 너무 활발해서 그쪽이 나를 재미없어 한다. 같이 있으면 거의 ESTP혼자 이야기를 다 한다.
ISTP: 현실적인 사람이지만 자신의 관심사 이야기만 하기 때문에 그쪽에 관심이 없으면 지루하다. 얻는 건 많다.
INFJ, INFP: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다. 나의 N적인 생각들을 모두 이해해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방향이 맞다.
INTP: 관심사 틀린 INTP는 정말 부담스럽다. 같이 있어도 한마디 말 없이 자기 할일만 한다.
INTJ: 역시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워도 토론이나 지식공유에는 정말 좋은 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