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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9호
국보 1호 숭례문 화재사건으로 인한 교훈은?
서울과 한국의 자존심인 숭례문이 5시간 만에 사라지고 말았다. 소방관마저도 손 쓸 수 없는 허무하게 무너져 버린 숭례문의 화재사건은 너무나 참담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의 글은 이미 신문이나 TV를 통해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거론할 필요가 없다. 숭례문(남대문)을 통해 얽혀진 수많은 사연들도 이미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분명히 우리에게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다고 본다. 이번 방화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불만으로 인해 생겨졌지만 어쩌면 이 민족의 불만일 수도 있을 것이다. 대통령에서 물러나는 마당에 수백 억 원의 저택을 만드는데 국민의 혈세에 뽑아내어 지어졌다는 것에 불만일 수도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저를 지어 말썽이 나자 매각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저택공사에 대해 거론이 되자 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지역 군에 감사를 하고 있는 마당이다. 임기가 끝나면 임대주택이나 아파트에서 기거하고 싶다고 공약했던 이가 어찌 웅장한 저택에 살고 싶어 으리으리하게 짓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나라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였던 이화장에 가보라! 처마 밑에 걸린 사진들 걸려 비바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있다. 또한 이미 오래된 저택이 되어 여러 군데 손 볼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초대 대통령의 집은 홀대하면서 자신이 머물 집은 얼마나 호화롭게 짓고 있는지
정부에서 조차 할 수 없다면 기독교계가 아니면 이승만 대통령이 신앙생활에 관련된 감리교단 차원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초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조명이나 부각 시키려는 의도를 떠나서 기도로 시작하여 나라건국을 시도한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문전박대처럼 보인다. 지금 현재 정부가 무관심한 것도 있지만 백성과 기독교인들의 무관심도 만만치 않다. MBC 방송 ‘뉴스 후’와 100분 토론으로 인해 기독교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거기에 거론된 교회의 치부는 빙산의 일각도 되지 않는다. 호화저택에 살고 있는 목회자들에 대한 경고가 바로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일침을 가하는 하나님의 계시로 보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다. 직접 당해 봐야 한다. 성경 로마서 2:5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한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는 말씀처럼 내 멋대로 하는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행태로 인해 내 머리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달고 다니는 격이다. 얼마나 위험하고 두렵고 무서운 일인지 상상해 보라. 여기서 “고집”은 사무엘상 15:23에 “이는 거역(불순종)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고집)한 것은 사긴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숭례문 화재사건의 결과는 바로 고집과 회개하지 않음으로 인해 사건임을 직시해야 한다. 국보 1호가 사라진 것, 한국의 자존심이 겪인 것은 바로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존심을 잃어버린 것이며 한국교회의 보물인 예수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회개한다고 난리법석인데 그런 회개기도회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지난 번 글처럼 회개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회개 보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온전한 구속을 위해 나와 함께 죽으시고 삼일 동안 함께 장사지내시다가 함께 부활하시어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살리신 영으로 신분을 얻게 된 우리의 위치를 고수해야 하는 것이 바로 회개의 중요한 의미다. 주님과 내가 한 몸이 되는 것, 주님과 함께 진리를 깨닫는 차원으로 돌입하지 않으면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란 것을 왜 모르는지(시 7:11) 그 다음에 나오는 구절을 보라 12~절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 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라고 했다. 이렇게 기록된 말씀을 그렇게 수십 번, 수백 번 본 읽은 교인들이 “시편을 수없이 봐 왔는데 이렇게 기록된 줄 이제야 처음 알았다는 고백을 종종 듣고 한다. 성경의 좋은 구절만 찾아 읽지 말고 나에게 어떤 책망을 하고 있는지 경고와 호통의 말씀을 찾아 읽어야 한다. 그런 말씀들을 외면하지 말고 내 마음 속에 새겨 놓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불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현대 기독교인들의 신앙 중에 불타 없어지는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 고전 2:12~15에서 공적이 나타나는 신앙의 부류들이 있는데 나무와 풀과 짚으로 된 집은 없어지고 금이나 은, 보석으로 된 집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는 의미인데 여기서 말하는 “불”은 육안으로 보는 불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사상으로 된 불을 의미하고 있다. 그로 불로 인해 생겨진 성전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어떠한 재앙이 임해도 견고하며 소멸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고전 2:17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또는 멸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 한 것처럼 귀중한 보물을 소멸하지 말아야 한다. 불만이 있다고 받은 은혜를 소멸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교회 안과 밖에 너무나 많다.내 주위에 잘못된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있다고 주님과 연합되어 함께 이루어진 국보 1호인 내 마음에 불을 지르지 말라. 혹시 죽으려고 환장한 미친 존재는 그럴 수 있겠지만 23절과 같이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자료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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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숭례문 화재사건으로 인한 교훈은?
서울과 한국의 자존심인 숭례문이 5시간 만에 사라지고 말았다. 소방관마저도 손 쓸 수 없을 만큼 허무하게 무너져 버린 숭례문의 화재사건은 너무나 참담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의 글은 이미 신문이나 TV를 통해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거론할 필요가 없다. 숭례문(남대문)을 통해 얽혀진 수많은 사연들도 이미 방송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분명히 우리에게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다고 본다. 이번 방화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불만으로 인해 생겨졌지만 어쩌면 이 민족의 불만일 수도 있을 것이다. 대통령에서 물러나는 마당에 수백 억 원의 저택을 만드는데 국민의 혈세에 뽑아내어 지어졌다는 것에 불만일 수도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저를 지어 말썽이 나자 매각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저택공사에 대해 거론이 되자 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지역 군에 감사를 하고 있는 마당이다. 임기가 끝나면 임대주택이나 아파트에서 기거하고 싶다고 공약했던 이가 어찌 웅장한 저택에 살고 싶어 으리으리하게 짓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나라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였던 이화장에 가보라! 처마 밑에 걸린 사진들이 비바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있다. 또한 이미 오래된 저택이 되어 여러 군데 손 볼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초대 대통령의 집은 홀대하면서 자신이 머물 집은 얼마나 호화롭게 짓고 있는지
정부에서 조차 할 수 없다면 기독교계가 아니면 이승만 대통령이 신앙생활에 관련된 감리교단 차원에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초대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조명이나 부각 시키려는 의도보다 기도로 시작하여 나라건국을 시도한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문전박대처럼 보인다. 지금 현재 정부가 무관심한 것도 있지만 백성과 기독교인들의 무관심도 만만치 않다.
MBC 방송 ‘뉴스 후’와 100분 토론으로 인해 기독교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거기에 거론된 교회의 치부는 빙산의 일각도 되지 않는다. 호화저택에 살고 있는 목회자들에 대한 경고가 바로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일침을 가하는 하나님의 계시로 보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다. 직접 당해 봐야 한다.
성경 로마서 2:5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한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는 말씀처럼 내 멋대로 하는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행태로 인해 내 머리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달고 다니는 격이다. 얼마나 위험하고 두렵고 무서운 일인지 상상해 보라.
여기서 “고집”은 사무엘상 15:23에 “이는 거역(불순종)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고집)한 것은 사긴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숭례문 화재사건의 결과는 바로 고집과 회개하지 않음으로 인해 사건임을 직시해야 한다. 국보 1호가 사라진 것, 한국의 자존심이 겪인 것은 바로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존심을 잃어버린 것이며 한국교회의 보물인 예수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회개한다고 난리법석인데 그런 회개기도회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지난 번 글처럼 회개한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회개 보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온전한 구속을 위해 나와 함께 죽으시고 삼일 동안 함께 장사지내시다가 함께 부활하시어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살리신 영으로 신분을 얻게 된 우리의 위치를 고수해야 하는 것이 바로 회개의 중요한 의미다.
주님과 내가 한 몸이 되는 것, 주님과 함께 진리를 깨닫는 차원으로 돌입하지 않으면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란 것을 왜 모르는지(시 7:11) 그 다음에 나오는 구절을 보라 12~절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 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라고 했다.
이렇게 기록된 말씀을 그렇게 수십 번, 수백 번 본 읽은 교인들이 “시편을 수없이 봐 왔는데 이렇게 기록된 줄 이제야 처음 알았다는 고백을 종종 듣고 한다. 성경의 좋은 구절만 찾아 읽지 말고 나에게 어떤 책망을 하고 있는지 경고와 호통의 말씀을 찾아 읽어야 한다. 그런 말씀들을 외면하지 말고 내 마음 속에 새겨 놓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불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현대 기독교인들의 신앙 중에 불타 없어지는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신앙을 좇아 병고치고, 귀신 좇는데 물질의 복이 임하는 집회(금니로 변하며 금가루 내려오는 깜짝 놀랄만한 집회)에 찾아가고 있다. 기독교는 보여주는 종교가 아닌 하나님의 계시적인 말씀을 듣는 종교임을 깨달아야 한다. (칼럼 626호 참고)
고전 2:12~15에서 공적이 나타나는 신앙의 부류들이 있는데 나무와 풀과 짚으로 된 집은 없어지고 금이나 은, 보석으로 된 집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는 의미인데 여기서 말하는 “불”은 육안으로 보는 불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사상으로 된 불을 의미하고 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불을 던지러 오셨는데 던진 그 불이 바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계시의 말씀임을 알아야 한다. (마 10:34~36, 눅 12:49~53)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정본에 이어 그 불로 인해 생겨진 성전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어떠한 재앙이 임해도 견고하며 소멸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고전 2:17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또는 멸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 한 것처럼 귀중한 보물을 소멸하지 말아야 한다.
불만이 있다고 받은 은혜를 소멸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교회 안과 밖에 너무나 많다.내 주위에 잘못된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있다고 주님과 연합되어 함께 이루어진 국보 1호인 내 마음에 불을 지르지 말라. 혹시 죽으려고 환장한 미친 존재는 그럴 수 있겠지만 23절과 같이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 중에 사실이 아닌 내용 있어 올립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저를 지어 말썽이 나자 매각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저택공사에 대해 거론이 되자 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지역 군에 감사를 하고 있는 마당이다." 거짓 보도한 신문 기사 만 믿지 말고 김해시등 관계기관에 사실 확인하시면 검소하게 귀향하시는 노무현께 박수를 보낼겁니다.
거짓 보도 기사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공약한 대로 서민 아파트로 갔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노무현 씨 사저에 대해 공영방송에서 상세하게 거론되고 있다. 개인 돈으로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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