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굴러다니는 어떤 노란물질을 덥석 먹었는데..
그게 이상한지.. 자꾸 속이 쓰리고 ~ 발음이 이상해요
저 죽는건가요? 저 낼 이 면 우리 거순이하고 식도 올려야
하는데..정말 큰 고민이에여.. 도와주세혀~
[..ㅠㅠ]
답변 》 안녕하세요. 거미님
세스코입니다.
저희 세스코는 항상 거미님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세스코의 해충제로시스템에 의해
해충이 없어져서
익충인 거미님이 배가 고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희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상한 것 아무거나 드시지 마시고
사람이 없는 자연속으로 이사를 가세요.
저희 세스코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해충만을 제거합니다.
깨끗한 자연속에서 신선한 공기와 많은 곤충들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거순님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내용 》 이거 너무 큰일이에요 스타크부르드워에 해쳐리에서
라바가 너무 늦게 나와서 저그족이 몰살 당하겠어요
해쳐리를 또 짓자니 돈도 엄꾸 라바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친절한 세스코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빨리 성큰을 지어야 하는데...
[아줌마]
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 스타의 암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치트 암호를 풀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1. show me the money
2. operation cwal
3. food for thought
4. the gathering
5. dig up
6. power overwhelming(가능한 사용하지 마세요. 재미없음)
단, 인터넷 게임을 하는 경우는 적용 않됨.
그럼, 항상 전장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제 목 : 아저씨* 반했어요~~
내용 》 정말 진심이예요...아저씨...넘넘 조아요
매직앤에 세스코 Q&A라는 제목이 있어 읽다가 전 그냥 장난인줄 알고
읽기시작했는데... '장난아님'알고 그때부터 사랑하게 된거 같아요
글 꼼꼼히 다 읽다보니깐 몇몇분들께서 저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글을
쓴게 있던데... 저도 그렇게 유부남이네..애인이 있네 그런식으로 외면하지 마세요..
전 아저씨 없이는 이제 못살아요~~~
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얼굴보시면 다시 생각해보시게 될 겁니다.
후후~
...
제 목 : 난 바퀴벌레다.
세스코직원은.보거라..
난.너희들이.말하는.바퀴벌레다.
너.공.정환인가.공명환인가.
너도사람이라는.이름말고.공 머시기 라는 이름이.
있지안느냐.
나도있다. 뿌띠까엘리왕바퀴르
음하하하하.
이쁘지.호호호;
아아.다름이.아니라.너-!.너희들한테.할말이.있다.
너희.우리를.무지하게.시러하는거.같구나.
난...난...너.공명환인가.공정환인가 하는널.
사랑하는데..진심인데...
넌.날.못죽여서.안달이구나..
넌.인간.난.곤충..
이루어질수없는.사랑이겠지.
난.지금.우리이쁜 주인님이.잠자고인는동안.
몰래.컴퓨터를켜.이러케.너에게.글을.남기고있다.
키보드하나하나 치는데.
무지힘이 들구나... 나... 이거 다치고..
힘빠져 죽으면 어떡하지...
넌..지금 인간이 장난치는걸로 알고있겠지.
하지만.나.!뿌띠까엘리왕바퀴르 는.
장난이아니다.....난.곤충이며.널.사랑한다.
시간있으면.다음에.한번.만나자.
사랑한다.공 * *
진심을 받아주길 바란다.
[바퀴벌레]
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사랑한다더니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투도 상냥하지 못하고.
그런 바퀴벌레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
좀 더 부드러워지고, 상냥하고, 친절해진다면
한번 정도 만나는 것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2001-12-26 오전 9:28:28
제 목 : 저와 결혼해주세요
내용 》 운영자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저와 결혼해주세요!!!!!!!!!!!
[사랑해요 운영자님] 2001-08-30 오후 10:13:31
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하지만 어쩌죠?
불행히도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유부남 입니다.
제가 아직 미혼인 직원에게 말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 알면써
내용>> 여기에 쓰면 답장을 잘해준다고 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 해준다고해서 씀니다
전 공부만 조금 떨어지지 얼굴,몸,성격 다 좋아여
근데 여자 친구가 없어요..
여자친구가 필요해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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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답변드립니다.
눈을 낮추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 목 : 저 살려주세요... 초. 파. 리.
내용 》 사건은 당일 새벽 3시. 쓰레기통을 비우려
쓰레기통을 잡는 찰라였습니다.
제 얼굴로 쓰레기통에서 우왕자왕하던 초파리 떼가 돌진해 오더군요..
저는 순간 흡! 하면서 숨을 멈추었는데, 그만 한녀석이
저의 눈으로 들어갔습니다. 흠칫 놀란 나머지 멈췄던 호흡을
짧게 들이키는 찰라, 다른 한녀석이 이때다! 하면서
저의 코를 통해 폐로 잠입한것 같습니다.
다행히 눈에 들어간 녀석은 잡았지만,
저는 어떻하나요...
이대로 죽는건가요?
산다면... 놈이 폐에 기생하면서 알을 까놓고, 폐를 갉아먹진
않나요?
저도 사오정 처럼 입에서 초파리 떼가 나오면 어떻하나요?
지금도, 폐에 있는 놈들을 질식사 시키려 담배만 엄청 태우고
있는 중이에요...
담배는 독한 말보로 레드를 필까요?
아님, 팔팔 멘솔?
모기향을 들이키면 돼나요?
살려주세요.
[안드로코프사노바비치] 2001-08-22 오전 11:28:09
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지금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코로 초파리가 들어갔다고 반드시 폐로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사람의 몸안으로 들어가면서 코와 목의 점액 등에 의하여 초파리는 죽게 됩니다.
만약 파리가 알을 낳아다고 해도 알은 환경이 부적당하면 알이 부화가 잘 되지 않습니 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담배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금연을 하는 것이 파리걱정하는 것보다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