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신화는 2003서울공연예술제에 공식초청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부부들의 이야기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가 2003년 통계에서 이혼율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래서 극단신화는 갈등을 겪고있는 부부를 위하여 윤대성 페스티벌“이혼예찬”을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세 작품이 하루에 각기 다른시간에 공연되어지며,
세작품 "두여자 두남자", "이혼의 조건" "당신, 안녕"은 연작이지만
시기별로 다른 시각에서 부부간의 갈등과 개인의 자유로운 삶에 관하여 심도 있게 다룬 작품입니다..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그렇지 않은 관객들도
연극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각공연의 cast는 연극계에서 최고의 배우들로 전무송씨와 ,딸 전현아,사위 김진만과 연극계 정상급 배우 정상철,홍유진,윤여성,성병숙,이혜경 등이 출연함으로써 또다른 흥미를 줍니다.
10월16일부터 10월23일까지 8일동안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어지며, 3시, 5시30분, 8시,시간대만 달리하여,
세작품을 동시에 공연하는 연극제입니다.
이 공연을 통해 지금 내가 속한 가정을 다시한번 들여다볼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신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tsh1990.com
여러분의 많은관심 바랍니다.
문의:923-2131
예매쳐:티켓파크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