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충격과 공포를 느꼇네요 ㅋㅋ
쇼군2 오리지널한지 한..반년? 쉬었는데 애초에 발컨이였나봅니다..ㅋㅋ
처음에 어려움으로 짧게 설정하고 시작했는데요
장군 2개에 유닛카드 풀로 채우고 옆동네 쳤다가 쫄닥 몰살당하고 역공으로 멸.망.ㅋㅋ
다시 어려움으로 시작하자마자 옆동네의 해군 견제로 멸.망.ㅋㅋ
왜 처음부터 자꾸 해군이 건물을 쪼아대는지 -_-;;
발컨을 인정하고 보통난이도로 옆동네 쳤더니..쉽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유닛숫자가 장군 3개에 유닛카드 풀로 채운 수였거든요 ㅋㅋ
그런데 성 3개쯤 먹었을때 반격이 들어오는데..
제가 기병을 좋아해서 약 6천 정도의 병력이였습니다.
적은 장군 2개에 3천이좀 안되는 병력이였구요
그.런.데.....기병으로 적병력 1500정도를 싸그리 잡아 먹었는데..
실수해서 장군 2명이 한번에 전사하니까 ㅋㅋ 사기가 바닥을 치더니 2배가 넘는 병력인데 모두 도망가더라구요
그뒤로 3번을 재정비하고 들이댔는데 전.멸...ㅋㅋㅋ
그러다 4번째에 짜쯩나서 자동전투하니까 ....
그냥..이기네요 -_-;.......
결론은 쉬움부터 해야될듯한 ㅋㅋㅋ
첫댓글 ㅎㅎ 저는 전설로만 플레이하는데 저도 발컨이라 =ㅂ=;;; 거의 자동전투를 돌려요.(귀차니즘이 가장 큰 이유이기는 하지만)
직접하면 제가 밀리거나 비슷할 때에는 이기는데 제가 더 강하면 오히려 많이 죽어서..........
잘하시는 분들은 질것같을때만 수동하시던데...그게 너무 부럽네요 ㅋ
불리할 때 직접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죽이기 위해서. 어차피 질꺼 한놈이라도 더 죽이자 심리에요. =ㅂ=;;
불리할때 직접하는 이유는 넘사벽으로 불리하지만 않는다면 이길수 있으니깐요 ㅋ
사실 직접전투하는 것 보다 자동이 손실이 적은것 같더군요
근데 자동만 하다보면 토탈워의 재미가 살짝 사라지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