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계사년 첫번째 주민 집중의 날, 국회 부대 조건 70일 공사 중단 및 예산 비 편성에도 불구, 강행되는 불법 공사에 항의, 주민들이 3 만배 투쟁을 결의하던 날, 또한 군과 경찰이 두 국회의원에게 폭력적, 불법적으로 고착, 감금을 벌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다름아닌 5.16 쿠테타의 재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올린 사진 모음입니다.
소금사탕 목사님께서 쓰신 위키트리 기사 또한 참조하세요--경찰들에 둘러싸인 김광진-장하나 의원(클릭)
둥글이 비디오-->박근혜 되더니 국회 결정까지 개무시
무밍비디오--> 국민이 뽑은 국회의 수난
1월 11일 김광진, 장하나 두 국회의원 성명 참조--> 불법공사 강행하는 제주해군기지 사업과 이를 비호하며 국회의원에게까지 물리력을 행사하는 경찰폭력을 규탄한다!
"외상공사는 불법이다! 공사중단 3만배 결의투쟁!
해군은 불법공사 중단하고 철저한 검정에 임하라!"
기자회견과 백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짓과 폭력위에 세워지는 해군기지는 결코 평화를 지킬 수 없습니다!
최소 70일 검증 약속은 지켜져야 하며 제주해군기지는 백지화되어야 합니다.(최** 목사님)
신비의 빨간 모자 아저씨들 .. 아침 10시 기자회견 즈음에 예쁜 빨간 모자를 쓴 아저씨들이 사업단안으로 조신하게 들어가셨어요. 1월 9일 공군 차량에 이어.. 불법공사 반대 주만들의 3만배 시작에 자극받으신 걸까요? 아니면 70 일간 공사 중단 여야국회합의 무시하고 기획재정부 예산 편성안함도 무시하고 불법공사 강행하는 해군 팍팍 밀어주시러 오신 걸까요? 신비롭게도 대선 작후 경찰도 빨간 모자를 쓰고 았었어요. 빨간 나라? 여기 사업단 안에 있어요~(최**)
공사장 정문에서 점심. 메뉴는 !? 콩나물밥과 된장국. 길가에서 들리는 건 차 소리말고 숫가락 소리.(무*)
1월 10일 주민 집중 의 날, 오후 1 시 50 분경 백배 다시 잔행되고 있습니다. 사업단, 정문, 앞 ,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100 배가. 성동 장애인 자립 재활 센터 분들도 참여하고 있 습니다 (최**)
1월 10일 주민 집중 의 날, 오후 2 시 45 분경 경찰이 불법 공사를 또 비호하며 업무 방해로 체포 운운합니다 장하나 국회의원 경찰에게 강하게 항의합니다 이동민 서귀포 경찰서장 까지 나왔군요 (최**)
오후 3 시 경 경찰 사업단과 정문 양쪽애서 각각 불법 감금. 사업단 앞에서 김광진 의원 피캣둘고 불법공사 항의 한다 함
그냥.. 할말을 잃었습니다..
나오는건 욕 뿐입니다...
오늘 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 관련으로
함께하지못해 죄송할따름입니다..ㅠㅠ (사진: 전**, 글: 박 **)
속보) 15:25 경찰들, 의정활동 중인 김광진 국회의원 마저도 폭력적으로 고착, 불법 감금 시키는 모습을 보세요.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 지.. 박기춘 대표를 바롯한 민주당 의원 전원이 강정에 내려와서, 온 몸으로 이 나라의 법질서를 바로 잡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야당 의원님들 당장 강정으로 달려 와 주시기를!(사진: 전**, 글: 소*** ***)
국회의 몰락! 민주당,새누리당은 무엇합니까?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뽑은 국회의원들은 개개인이 모두 입법기관으로서 독립적이면서 국민을 위한 귄력을 행사해야 마땅합니다. 아무리 정치와 정치인이 추락하고 행정부와 사법부로부터 영향을 받는다고 해도 절대 지켜내야할 국민의 대의기관이자 국회 스스로 권위를 지켜내야할 독립기관입니다. 그것마저 깨진다면 위험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 설곳이 자꾸 밀려나고 상처받는 국민의 자유권과 행복권이 심각하게 훼손되기 때문입니다.
희한하게도 강정마을에서는 1월1일 국회 스스로 결정한 제주해군기지 사업 70일 중단과 검증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시간에도 해군과 삼성의 초법적이고 불법적인 막가파식 공사가 강행되고 있습니다. 입법부의 준엄한 결정에도 진행되는 불법공사를 막아내기 위해 강정 주민,지킴이,성직자와 함께하고 있는 장하나,김광진 국회의원이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도 아닌 사업단 앞에서 이동민 경찰서장의 현장 직접 지시에 의해 불법 고착이 되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진 왼쪽 이동민) 물론 주민들과 시민들은 개끌리듯이 끌려나왔구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등 모든 국회의원들은 입법부의 이름으로 스스로 결정한 제주해군기지 70일 중단 및 검증을 거스르는 행정부(국방부,해군,경찰)의 초법적인 강정의 오늘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국민들과 모든 국회의원들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 함께하는 김광진,장하나 의원을 이동민경찰서장이라는 일개 행정부의 노리갯감으로 전락시키지 말기를 바랍니다.
모든국회의원들은 당장 강정마을로 와서 행정부로부터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국회의 준엄한 결정과 무참하게 짓밟히는 국회의원의 존엄한 가치를 당장 되돌려야합니다. 방탄국회가 국회의원들 스스로를 지키거나 동료를 지키는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지켜내야할 최소한의 가치마저 무너지기 시작하면 국회의 설자리는 없고 국민은 기댈곳이 없어지며 사회는 혼란만 가속될 뿐입니다.
절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박**)
1월 10 일 오후 3시 20 분경 결국 약 30 분만에 경찰은 김광진 의원까지 밀어내고 레미콘 2 개를 들여보냈 습니다 김광진 의원 항의의 표시로 사업단 문을 두드리나 해군은 꿈적도 안합니다. 국회
의 권위도 무시한, 해군 반란, 경찰 반란 가담의 날 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최**)
불법공사 중단요구 100배가 공사장앞, 기지사업단 앞, 천막주변에서 계속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3시경 서귀포 견찰서장의 지휘아래 더 많은 견들이 출동하여 국회위원 김광진 의원 장하나의원도 아량곳하지 않고 공중부양 고착을 시키며 공사차량을 진출입 시켰지만 또다시 공사저지 100배(오늘1000배 계속해서3만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지금공사는 명백하게 불법공사임에도 견찰은 해군과 삼성,대림의 용역노릇만
하면서 견찰 스스로의 수치스러운짓을 일삼고 있으니... ㅠ (최** 목사님)
저녁을 채 다먹지도 않았는데
또 공중부양과 고착을 당하고
하나밖에 없는 겉옷도 견찰놈들이
다 찢어놓고
어린 전의경들 내세워 불법적인 채증을 일삼고...
이런 군 생활을 하고 사회에 나와 뭘 할지...
경력 직원이 해야 할 일들을 군생활 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고생을 시키니...
나쁜 놈들 국회의원 갔나 안갔나 힐끔힐끔 처다보다 국회의원 없다고 바로 불법 공권력을 자행하다니...
썩을놈들! 망할놈들! (*최** 목사님)
1월 10일 밤 9 시 30분경 정문 앞을 필사적으로 막는 지킴이들... (최**)
1월 10 일 밤 9 시 30분 경 나이많은 여성 주민분도 가차없이 밀려져 고착.. 절로 큰 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몇 지킴이들 입법부 까지 유린하는 해군과 경찰에 분노, 기가 막히고 복받쳐 눈물이 글썽글썽하네요. 야간 공사 계속 진행되는 것 아시나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