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9월 3일부터
후불제 교통카드 제도를 도입 한다고 한다.
신한과 롯데 2개 카드사에서 발급 받을 수있는데 신한은 65세 이상을 위한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복지카드 등 4종,
롯데는 어르신, 장애인복지카드 등 2종을 발급한다.
이들 카드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하는 기능과 신용카드 기능을
함께 갖고있으며 후불제 복지교통카드는 1인 1카드만 사용 가능해
여러카드를 발급받아도 최종 발급받은 카드만 사용할 수있다.
8월 10일부터 신청할 수있으며 발급비는 따로 없다.
첫댓글 아직은 지공(지하철공짜로 타는 나이)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좋은 제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