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용봉서신(龍鳳書信) 강증산 상제님과 제자들간 믿음다짐의 날, 6월 20일
디딤돌 추천 3 조회 118 24.07.25 17: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25 17:14

    첫댓글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 24.07.25 17:46

    증산상제님 어천일이 음력으로 6월 24일입니다. 어천하시기 4일 전인 음력 6월 20일,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 구릿골 약방으로 제자들을 전부 불러모으시고 "너희가 나를 믿느냐!" 일일이 믿음을 다짐 받으셨습니다. 2024년 오늘이 음력 6월 20일, 양력으로 7월 25일 여전히 무더운 중복날입니다. 증산상제님이 곡기를 끊으신 채, 제자들의 믿음을 다짐 받으시는 장면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 24.07.25 17:59

    믿음이 없으면 내일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믿음을 따라 마음이 움직이고 진리가 펼쳐집니다.
    증산상제님에 대한 믿음은 곧 진리에 대한 믿음이고 태을에 대한 믿음입니다.
    나를 믿는 것은 내 존재의 근원인 시천 태을에 대한 믿음입니다.

  • 24.07.25 20:58

    죽어도 믿고, 죽어도 섬기는 믿음의 길이 태을도 길입니다.
    철저하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이심전심의 진리길이라, 심맥이 법맥이요 도맥이 됩니다.
    죽어도 변치 않는 믿음을 바탕으로 열어갈 후천은
    천지인신간에 믿음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교류하는 지심대도술시대이기도 합니다.
    온 인류의 소망인 지상선경이 이 땅에 펼쳐집니다.
    죽음으로 믿음을 요구하신 증산상제님께서 제자들에게 믿음을 요구하신 날이 6월 20일이요,
    나흘 뒤인 6월 24일에 상제님께서 어천하셨습니다.
    한여름의 한창인 선천말의 끝자락을 느끼게 하는 무더위 속에서, 믿음의 요구와 죽음이 이루어졌습니다.
    늘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증산상제님의 절박한 심정을 떠올리게 되는 이유입니다.

  • 24.07.26 05:53

    그래서... 믿음의 다른 이름이 마음이었군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28 17:4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