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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16. 추수감사 주일, 2015년 새해 준비 기도의 달(11.12월), 추수감사주일 -> 다음주 쉐마 온가족 예배
<마음의 감사 지도 만들기, 절대감사. 11.9-29>
드림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삶. 전부를 드리는 교회) - 신현태목사
추수감사절 (오후 행복한 요양원 위로 예배)
추수감사, 구원감사와 감격 (행15;8-11) - 교회존재목적, 주님의 소원
– 지난주 ; 하나님의 소원, 영혼구원과 제자세우기 (행14;8-28)
칭의, 거룩, 헌신은 통전적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감사가.. 기도.. 사랑이.. - 너는 왜 항상 웃니..
-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 - 간; 피를 거르는 곳>
(죽음,부활,용서,사랑) -> 다음주 말씀 (무너진 장막을 다시 세우라. 행15;15-18)
“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현재 present 는 선물 present입니다.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영혼 )5개 저글링 게임, 일은 다시 튀어 오르는 고무공.. 나머지는 유리공이다.”
(강규형, 바인더의 힘, p. 122 – 코카콜라회장 더글라스 대프트의 신년메세지중 )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인도자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회 중 :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인도자 :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회 중 :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인도자 :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회 중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인도자 : 범사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회 중 ;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62:5-6, 8, 살전5;18, 시135;1)
예배 기원 Invocation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올해도 이른 봄에 씨앗을 심게 하시고,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셨나이다. 한 여름에는 작열하는 햇볕을 온 땅에 골고루 쪼여주시고,
적당한 바람으로 곡식을 여물게 하여 주셨나이다. 주님의 돌보심과 섭리를 따라서 땀 흘
려 일한 저희들이 이제는 풍성한 수확을 하여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립니다. 주여, 우리가
드리는 이 감사의 예배와 예물을 열납하여 주옵소서. 예배하는 우리의 심령에는 감격과
기쁨과 감사가 풍성하게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
하였음이라. (겔 33:15b-16)
< 주님이 주시는 선포 말씀 >
오늘도 여러분의 눈빛을 예수님의 눈빛과 맞추십시오!
이 곳에 임재하신 주님을 바라 봅니다. 저 또한 주님과 시선을 맞추고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주님이 이곳에 거룩한 영으로 임재해 계십니다.
이곳에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흐름을 따라 말씀 속에 깊이 잠겨 보십시오!
지난주에 놀라운 뉴스가 있었습니다.
10년 8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혜성에 도착한 로제타(Rosetta) 탐사로봇 필레의 안착 성공소식입니다.
유럽 우주국(ESA)는 지난 11월 13일(목) 한국시간으로 오전 1시 3분(그리니치 표준시간 12일 오후4시 3분)에
혜성 67P 지점 얼음표면에 착륙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5억 1천만 Km 떨어진 67p 혜성은 마치 고무 오리 장난감처럼 2개의 큰 덩어리가 목으로 연결된 모습처럼 보여 오리 혜성이라고 불립니다.
혜성속도는 시속 6만 6,000km로 총알보다 18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11. 13 매일 경제 )
이 속도는 서울과 부산을 20초만에 주파하는 엄청난 속도입니다.
로제타호는 이런 혜성과 같은 속도로 날면서 탐사로봇 필레는 날려 보냈습니다.
2004년 3월 2일 로켓에 실려 로제타호는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습니다.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의 42배가 넘는 64억 Km를 비행한 끝에 10년 8개월 만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신호가 잡혔습니다. ( 혜성은 1969년 우크라이나 과학자 클림이 발견했다. )
< 로제타호는 탐사선으로 중량이 2,900Kg, 착륙선은 필레의 무게는 약 100kg >
처음에는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필레가 13일 1시 33분부터 2시간 동안 두 번 튕기고 3번만에 겨우 착륙했다고 합니다.
로제타 사상 첫 혜성 착륙을 위해.. 준비하는데 약 20년이 걸렸고, 비용은 우리 돈으로 1조 7800억원
(13억 유로)이 들었다고 합니다. (카페 목회방 – 370. 371 )
상공에 떠 있는 로제타는 필라이가 보내온 데이터를 지구로 전달합니다. 필라이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는 데는 약 20~30분이 걸립니다. 로제타와 필라이는 내년 2015년 12월까지 혜성 67P와 함께하다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11. 13 매일 경제 뉴스 )
< 2014년 8월 기준으로 5186개의 혜성이 알려져 있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잠재적인 혜성의 수의 아주 작은 부분을 나타낸다. 외부 태양계에는 혜성 같은 천체가 약 일조개가 모여있다. - 위키 백과사전 >
놀라운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
지구로부터 5억 1000만 Km 떨어져 있는 혜성에 로제타는 화성을 4번이나 타원궤도로 돌고나서
겨우 안착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한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시고 그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아주 작은 부분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간이 조금 경험한 것 뿐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질1> 로제타와의 통신은 전파로 이루어졌습니다.
전파는 빛의 속도로 전달되는데... 빛의 속도가 초속 얼마인지 아십니까?
답> 초속 30만 Km입니다.
아아... 너무도 놀랍습니다. 이것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우주의 질서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무변광대한 우주의 모든 질서를 주관하시고 다스려 가십니다.
<질2>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초속 30만 Km 보다 더 빨리.. 더 정확히 전달되는 전파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답> 하나님의 기도응답의 속도와 신호입니다. 그것을 일컬어 영파라고 할까요? (영의 파동)
빛과 혜성과 지구와 온 우주를 모두 다 한 순간에 잡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그 백성의 기도와 간구.. 신음소리와 탄식까지 다 순식간에 듣고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이 그 기도와 그 찬양을 들으시는
속도가 얼마일까요? 초속 30만 Km인 빛의 속도 보다 훨씬 더 빨리 들으시지 않을까요?
우리는 지금 그 하나님 앞에 21일 마음의 감사 지도 만들기 (11.9-29) 특별 기도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온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도 황홀하고 흥분이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빛의 속도 보다 더 빠르게 우리 마음을 아시고 기도를 들으십니다.
=> 오늘 주일 새벽 데일리 뉴스 속보에 의하면
혜성 탐사로봇 ‘필레는 착륙 56시간만에 결국 작동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혜성표면에 착륙한 ‘로제타’(Rosetta)호의 탐사로봇 ‘필레’(Philae)가 보유 배터리 방전과 태양광 충전 불가로 결국 ‘비작동 상태’(idle mode)가 됐다고 유럽우주국(ESA)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착륙한 뒤 56시간 30여분 만에 각종 측정기구 작동과 시스템 운영 등이 잠정 중단됐다.
ESA는 블로그를 통해 “우리의 탐사로봇이 이제 잠들었다”고 표현했다. 필레는 태양전지판으로 충분한 태양 빛을 받아 재작동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되지 않는 한 다시 교신은 불가능하다.
앞서 필레는 13일 오전 혜성표면 착륙 때 3번의 시도 끝에 원래 목표지점(아질키아)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내려앉았다. 표면 고정장치인 2개의 작살이 제대로 발사되지 않아, 혜성 표면에 착륙했다 위로 솟아오르기를 2번 반복한 것이다.
최대 지름이 4km로 서울 여의도 크기에 불과한 67P 혜성은 중력이 극히 작아 지구에서는 100kg 무게의 필레가 이곳에서는 1g에 불과하다.
문제는 최종 착륙지점은 절벽의 그늘이어서 태양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초 착륙 예정지인 아질키아에선 하루 6~7시간씩 태양 빛을 흡수할 수 있지만 실제 착륙지점에서는 최대 90분 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레 운영을 맡은 스테판 울라멕 박사는 “필레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지금까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우리는 필레가 놀라울 만한 과학적 성과물들을 전송해준 것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으론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기는 하다. 필레와 모선인 로제타는 67P 혜성과 이른바 ‘랑데뷰’ 비행을 하며 태양 쪽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 때문에 필레가 다시 태양 빛을 충분히 받아 수개월 안에 재작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총알 속도의 수십 배인 초속 18km로 움직이는 67P 혜성은 내년 8월쯤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분석된다.
=> 하나님의 교신은 결코 끊어지거나 작동 중단이 없습니다. 기도의 교신은 오작동이 없다.
이 사실을 바로 알고 믿는다면 우리의 기도의 교신은 .. 기도의 시간은 더 뜨거울 것입니다.
(목회자 하루 2-3시간.. 성도 하루 30분 – 1시간 기도 )
지난주 내내... 항상 감사함으로 믿음의 지도를 잘 만드셨습니까?
♬ 1. 너는 왜 항상 웃니, 슬퍼도 눈물 나도 남들은 모를 거야. 왠지 좋아 항상 좋아
무엇이 그리 좋은지 나도 알게 해 다오. 너와 나 만나려고 주 예수님 오셨단다.
참 기뻐, 왠지 기뻐서 항상 웃고, 항상 찬송, 정말 좋아, 왠지 좋아, 또 기뻐서 찬송하네. ♬
2. 너는 뭘 감사 하니 아무것도 없는데도, 남들은 모를 거야 왠지 좋아 항상 좋아
무엇이 그리 좋은지 나도 알게 해 다오. 너와 나 죄 씻으려 주님 피를 흘렸단다.
3. 너는 왜 기뻐하니 마음이 괴로워도 남들은 모를거야 왠지 좋아 항상 좋아.
무엇이 그리 좋은지 나도 알게 해 다오. 너와 나 데려가려 주 예수님 오셨단다. ♬ (4/4. 다장조)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우리는 범사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릴 진정한 감사는 무엇일까요? (시4;6-8, 표준 새번역) 말씀을 보십시오!
6 수많은 사람이 기도할 때마다 "주님, 우리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 주의 환한 얼굴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하고 빕니다.
7 그러나 주께서 나에게 안겨 주신 기쁨은 햇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에 누리는 기쁨보다
더 큽니다.
8 내가 편히 눕거나 잠드는 것도, 주께서 나를 평안히 쉬게 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4;6-8)
(시편4;6-8) 공동번역 성경 말씀입니다.
6 "그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까?" 하고 말하는 자가 많사오니, 밝으신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돌리소서, 야훼여. 7. 이 마음에 심어주신 당신의 기쁨, 곡식이다, 포도주다, 풍년에 흥겨운 저들의 기
쁨보다 크옵니다. 8. 누운즉 마음 편하고 단잠에 잠기오니, 야훼여, 내가 이렇듯 안심하는 것은 다만
당신 덕이옵니다. (시4;6-8. 공동번역)
하나님은 누리에게 이미 큰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복은 예수님을 통해 주신 구원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부를 때마다 주의 환한 얼굴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은혜입니다.
주님이 우리 마음에 주신 평안과 기쁨은 햇곡식과 온갖 추수의 풍성한 열매의 감사보다
더 큰 감사입니다. 평안히 눕거나 잠들고 주님의 평안 속에 살게 하심이 은혜입니다.
♬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 (요한14;27)
할렐루야!
오늘 추수 감사의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열매와 풍성함 그 자체 보다... 그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고 우릴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만만 영광 찬양을 돌립니다.
오늘 (행15;1) 본문에 어떤 사람들이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할례는 유대인의 표시로 남자의 양피를 베는 것을 말합니다,
(창17;10)에 보면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그러나 주님이 오셔서 할례의식이 없어도
그 마음 중심으로 주님을 믿으면 오직 <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 > 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율법의 완성자이시기에 주님을 믿으면 그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구원도.. 성화도..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알면 범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 (행15;11)에 “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감사의 근원은 ... 때문에 드리는 감사.. 즉 상대 감사가 아니라..
... 에도 불구하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드리는... 절대 감사입니다.
농사가 풍족하고.. 하는 일이 형통하고...
자녀가 잘 되고,,.. 건강을 누리며 범사에 잘 풀려갈 때만 드리는 감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인간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연약하기에... 무엇이 채워지고.. 무엇이 성취되고... 무엇이 이루어졌을 때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런 감사도 필요합니다. 그런 감사는 상대적 감사입니다.
그런데...
세상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꼭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만일 우리가 원하대로 안되면 감사할 수 없고..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면 감사한다면
그 신앙은 기복신앙입니다.
질> 기복신앙(祈福信仰,make a good fortune)이 무엇인가요?
답> 복을 기원하는 민간 신앙입니다. - 백과사전
기복신앙은 예수 믿으면 복을 받아서 가난으로부터 벗어난다는 신앙 – 주로 가난한 사람들
번영신학은 예수 믿으면 번영을 누리게 된다는 신앙 –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
기복신앙은, 그 천박함(shallow)이 문제라면, 번영신앙은, 탐욕스러움(greedy)이 문제이다.
따라서 번영신앙은, 기복신앙보다 훨씬 더 죄질이 나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김도현 교수)
물론 하나님은 모든 하늘과 땅의 복의 근원이십니다.
(창1;28)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복은 (마5장 3-12)에 나오는 8복입니다.
8복은 땅의 복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하늘의 복, 성경이 말하는 복음적인 복을 추구할 것을 말합니다.
문제는 “예수 믿으면 복 받아서 가난으로부터 벗어난다. 예수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되어 번영을 누리게 된다.”는 그것은 부분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복만을 절대시 할 때 무서운 기복신앙이 되고 맙니다.
대상만 하나님이지.. 무당 푸닥거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들도 다 이런 기복을 구하는 것이지요~~
이상한 이단.. 사이비.. 구원파 같은 자기 중심적.. 자기 복만 추구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게 됩니다. 그것이 기복신앙입니다.
상대감사... 복을 받아서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 복을 받아서 번영을 누리게 되는 그것만 감사하고
그것이 이뤄지지 않을 때 마음에 시험이 들고... 감사를 잃어버리면 그는 기복신앙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정직하게 말하면 우리도 늘 기복신앙에 빠질 위험성이 있고 그것을 구하기도 합니다.
복음을 바로 깨달으면 나도 모르게 기복신앙의 것을 간절히 추구할 때가 있다는 것 늘 알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절대감사...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림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때... 진정한 복음의 은혜 아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난주부터 시작한 < 마음의 감사의 뇌지도 만들기 > 습관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5만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건강? 물질? 가족? 자녀? 배우자? 직장? 인정? 성공? ....
이런 내 욕망.. 이런 내 요구가 내가 원하는 그 때 채워지지 않으면...
불평과 원망.. 투정과 우울.. 슬픔과 낙담에 빠지게 됩니다.
감사의 종류 2가지
1) 상대 감사 — ...때문에 감사 (기복신앙)
2) 절대 감사 - ..에도 불구하고 감사 (구원신앙)
절대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
==> 끈질진 내면의 욕심 덩어리 (약1;14-15)
질>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의 저 깊은 내면을 살펴보면 그 속 깊이 무엇이 도사리고 있나요?
답> 네... 끈질긴 내적 덩어리... 냄새나는 쓰레기 덩어리.. 쓴뿌리 덩어리..즉 욕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욕심은 모든 죄의 근원입니다.
(약1;14-15)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롬6;22-23)에 “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성경 (행15;11)을 다시 함께 읽겠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은 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 예수님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롬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님의 은혜는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셔서 내 죄값을 치르게 위해 자신 십자가의 죽으심과
나의 의로움을 위해.. 영생의 완벽한 소망을 위해 부활하신 것이 핵심적인 은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
그런데.. 우리는.. 그런 은혜는 필요 없으니... 그런 은혜 보다 사업 잘되게 해 달라. 건강하게 해 달라.
내가 원하는 나의 욕망.. 나의 욕심대로 이뤄지게 해 달라... = 이런 아우성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
저 깊은 내면에서 늘 요동치고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맞고요~~~~~ 그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물면 우리는 기복신앙자가 되고 맙니다.
그 때마다 소리쳐야 합니다. 선포해야 합니다,
주님!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제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옵소서! 그러나 제 영을 맑게 하시려고 제가 온전히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이런 것이 잠시 채워지지 않는다 해도... 내 욕망대로 말고.. 내 욕심대로가 아니고 결단코 저는 주님의 것(롬1;5-6).. 주님의 종.. 주님의 소유이오니..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1;5-6)
1)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2) 우리는 은혜로 사도(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자)의 직분을 받은 사람입니다.
3) 우리는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범사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4) 우리는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것, 예수님의 종, 예수님의 노예, 예수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매순간 감사하는 것... 이것이 절대 감사입니다. 성경적 감사입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 있는 죄성.. 끈질긴 내적 덩어리들은..
꿈틀거리는 욕망과 욕심의 용암 같은 것들은 늘 우리를 격동시키며
욕망대로.. 욕심대로 살도록 우리는 이끌어 갑니다.
이런 뇌의 구조.. 은혜를 은혜로 알고 감사하고 믿고.. 순종하는 삶의 구조로 바꿔지지 전에는
평생... 그 소용돌이 속에 허덕이며 흑암 중에 살게 될 것입니다.
(롬8;5-17)을 보십시오.
이런 적나라한 우리의 실존... 현실적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보여 줍니다.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런 추악한 죄인 괴수 같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주님을 입술로 고백하고 믿는 저에게
구원의 불변의 큰 은혜를 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런 우리게 더 큰 하늘의 영광을 누리게 하시려고
세상에서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라 하셨으니..
잠시 겪는 세상에서의 고난과 고통과 시련들조차 감사하게 됩니다.
이것이 절대 감사.. 성경적 감사..
구원파 같은 기복신앙의 이단에 휘말리지 않는 너무도 멋진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고 고난 속에서도 기뻐하고 복음적 삶을 살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
정말.. 정말.. 너무도 멋지지 않습니까?
이것이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늘 행복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경적 복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영적 기쁨입니다.
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그 감사..
절대 감사.. 추수 감사와 더불어 복음적 절대 감사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찾았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찬 305장)
2014. 11. 16 추수 감사절 낮기도문 – 신다위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보이지 않는 손길로 우리를 돌보시고 거룩한 주님의 날 예배의 처소에 나아와 다시금 아버지의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 올 한 해 동안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신 아버지의 신실하신 사랑을 또한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나 그 씨가 풍성한 결실을 맺어 거둘 수 있도록 비를 내리시고 햇빛이 비추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처럼 우리의 작은 노력 너머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에 우리가 살며 성취하고 필요를 공급받음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오직 주님께만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무엇보다 지존하시며 거룩하신 주님께서 이 낮은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모두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약하여 때때로 일상의 삶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은혜를 기억하기보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을 품고 염려에 빠질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서 회개하며 이제는 불평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 감사의 방향으로 돌이키기 원합니다.
이 예배의 처소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의 자리에서도 순간순간 감사를 실천하므로 우리 마음에 감사의 뇌지도가 만들어져 그 지도를 펼치고 더욱 주님과 기쁘게 인생길을 걸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얼마 전 수능시험을 마친 우리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학창시절 동안 지혜를 주시고 지금까지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이제도 그들을 향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시고 가장 적합한 곳으로 이끄심을 믿습니다. 학생들이 주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감사하고, 그 마음에 평안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충만한 기쁨과 열정을 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방해받지 않도록 성령님 영육을 강건하게 지켜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도 좋은 밭이 되도록 기경하여 주사 하나님의 말씀 씨앗이 뿌리내려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우리 교회에 주신 비전을 온 성도들이 함께 바라보며
주님의 소원인 성경적인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길 소망합니다.
목장모임, 삶공부, 주일연합예배에 마음을 쏟고
성경적인 교회 존재목적, 성경적인제자훈련, 사역분담, 섬김의 리더십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 네 기둥, 3축을 견고하게 세워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모든 육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교회의 비전을 주님께 올려드리니 주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41116 추수 감사와 놀라운 구원감사 - 추수감사절-1.hwp
2014-11-16 ppt추수감사와 구원감사 설교 - 신현태 목사-1.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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