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여행(제62차) 안내
1. 행선지: 평창강 오지 트레킹 (강원 영월)
2. 날 짜: 2009년 12월 5일(토) 당일
3. 집결지: 지하철 잠실역 11번 출구 (07:00)
* 당일 여정인 관계로 출발 시간이 이른 편입니다.
4. 일정
잠실-중부, 영동, 중앙고속도로-신림나들목- 황둔-
서마니강(서강) 강변길 따라 - 영월 주천- 평창 방향 판운리 도착
* 판운리 섶다리 관람- 평창강 만나는 지점부터 트레킹 시작-
(출발 지점 회귀가 불편하여 차량은 계속 뒤를 따라 감)
* 강을 끼고 남쪽 하류로 10km 정도 도보-
산골 오지라서 마을이 적은 관계로 점심은 매식이 어려워
버너로 라면을 끓여 도시락과 함께 식사
* 광전초교(폐교) 지나 강과 갈라지는 지점에서 승차-
서면 소재지- 한반도 지형 관람- 주천에서 한우로 이른 저녁식사-
상경길에 황둔 찐빵 마을 - 신림나들목- 서울
5. 회비- 4만원+@ (1/n)
유명한 '주천하누' 메뉴로 하면 추가될 수 있습니다.
6. 차량비- 10만원 지급(통행료 별도)
7. 준비물-1. 점심 도시락( 라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준비)
김치. 개인별 수저. 공기그릇 1개씩
2. 보온병에 온수. 기타 비상식품
3. 두툼한 복장- 신발. 모자. 아이젠. 스틱 1벌
길이 빙판일 수 있습니다.
8. 신청- 8~9 명
첫댓글 선배님이 매일 와서 보라고 해서 눈을크게 떴더니... 잡았습니다......1번...
ㅋㅋㅋ..예나님이 쪽지 주셔서 2번... 참석 합니다.
혼자 한태 한 건디 ^0^ 창에 계실때 드린겁니다.....
카페에 자주 오셔서 글도 올리고 댓글도 잘 달아주어야 여행시 우선권이 있어요. 눈 구경만 하시지 말고, 울 님들 평소 낯선동에 관심 좀 보여 주세요.
화동, 낭산도 신청입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익 크 익 크 ㅡㅡ 합승차 탔넹 히히 오라이 ^^* 지도 낑기 갑니데이 꼴찌 앞재비가 됬슴돠 그려 ... 흐흐흐
이번엔 참석할 수 있어요
자리가 안되나 보네요...예비 순위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예비 1순위로 접수해주세요
아유~~ 내가 조금만 빨리 알았더라도......
ㅎ~~~~ 아쉬워요.이잉~~~~ 즐겁게 다녀오세요 ^^
최대 10명까지는 가능하니 가실 준비 하세요.
낭산님 고맙습니다^^ 순위에서 밀렸는줄 알았어요.... ㅎ ㅎ
저도 낑겨 주시면 안되나요? 첫 동행입니다.
자연님, 동행하시겠다니 반갑습니다. 자리 걱정 말고 꼭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핸펀 쪽지로 주시구요.
새로은 얼굴들이 많이 참석하는데 동참을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만 매어진 생계근무로 날 맞추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모처럼 겨울 산행과 오지 트레킹의 진수를 느끼고 오셨으면 합니다.
두 분이 함께 오시기가 어려우면 바우님이라도 가셔야지요. 바우 형님, 뵌 지 한참됐네요.
신청자- 예나, 우리, 옥경, 깻닢, 낭산, 화동, 알프스, 형우,자연(9명) .....적절한 인원입니다.
님들 딱 5분에 떠납시다 첫차 도착 시간이 5분입니다.........
이번 여행지가 외사촌 누님이 사는 곳 이군요.....자주 갑니다.....혹시 겹칠는지도?.... 영월군 서면 광전리....광전 초교 폐교된 마을입니다.....이번여행도 좀....다음을 기약 합니다.....죄송 해요.......
영월 자주 가시더니 거기가 광전리였나 보네.
맞습니다....비포장길로 약수 받으러 자주 가 봤습니다......누님이 오라는데 언제갈지 아직 못 정했어요......
제 개인의 긴급한 사정으로 12월 5일(토)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참가 가능 여부를 다시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나, 우리, 옥경, 깻닢, 화동, 알프스, 형우,자연. (이상 8분)...죄송, 또 죄송, 천만 죄송합니다.
토요일 일 하는 관계로 못가겠네요.. 잘 다녀 오시고 다음에 뵐께요...
녜 알겠습니다.......... 형우님 하고 참가 합니다~~
언니감솨
12월 5일 참석못합니다.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가능 합니다......
낭산님께서 일정을 바꾸시는 일이 지금껏 없었는데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신가 봅니다~ 12월 여행도 너무 가고 싶은 곳이네요. 임박해서야 알 수 있지만 사정이 허락되면 따라가고 싶습니다.
강 따라! 여울 따라!
선약이 있어 다음기회에 참석하게습니다. 무사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첫 상면을 하고 싶었는데, 자연님 정말 죄송합니다. 가까운 날 곧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송년회 관계로......죄송.....잘 다녀 오세요..........
아고 인제야 카페에 들렀습니다. 낭산님께 폰으루 문자드렸지만 다시한번 토요일 선약이 되어있어 죄송합니다. 아까비 ..... 즐겁게 잘들 다녀오십시요.
집안사정으로 참석이 어렵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보람있는 일정으로 알찬 Trekking 하고 오십시오! 청정의 아름다운 강줄기 따라 Trekking하시는 님들의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네요! 부럽습네다! 감사합니다.
12월 신청자: 옥경. 형우. 예나. 화동. 낭산 (이상 5명). 낭산 차량 코란도 1대로 출동합니다.
달려라! 하니! 우리 애마 코란도! 힘차게! 평창강 섭다리 마을로! 섭다리마을의 물안개 정취가 아주 멋지더군요!
토욜 여행날 날씨 예보가 안 좋던데... 우리가 언제 날씨 가렸던가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오는 대로 아님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또 다른 여행의 묘미가 있지요. 복장 따뜻하게 챙겨 입고 먹을 것 잘 챙기면 산타령이 절로 나옵니다.
비가오면~ 우산쓰면 되고~ 눈이오면~ 모자쓰면 되고~ 바람불면~ 바람사이로 걸으면 되고^^ 행복한여행 되세요~
트레킹 코스 중에 점심 식사할 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습니다. 겨울 강변 반석이 좋은 곳에서 라면과 커피를 끓여 먹는 맛도 색다르거든요. 개인별 수저와 약간의 김치 좀 가지고 오시구...... 간식도 필요할 겁니다. 라면과 물은 구입합니다. 평창강이 먼 거리가 아니니 출발 시간을 8시로 한 시간 늦추겠습니다.
라면과 커피....나두 가고싶다... 오전에 여의도에서 꼭 얼굴도장찍어야할 결혼식이...ㅋㅋ
예나님이 감기로 참석 불가 연락이 왔습니다. 자리 1석 여유있어요.
내일 눈.비로 다소 길이 미끄러울 것 같으니 차량에 체인과 모든님들 아이젠도 필수일 것 같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올해도 못가는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