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스 천식 대머리에 특효 류머티스, 천식, 백발, 대머리를 추방하는 초강력 건강식품! 유럽을 강타한 홍차(紅茶)버섯의 정체를 밝힌다! 유럽과 미국, 호주에서 각광받는 ''홍차버섯''의 원조는 한의학자 ''공부(孔賦)''였다 ‘홍차버섯’의 유래 인터넷으로 해외의 정보를 검색해보면 ‘홍차버섯’에 관한 내용은 가히 홍수를 이루고 있다.
‘KOMBUCHA’라고 로마자로 보면 ‘홍차버섯’에 관한 수없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왜 ‘KOMBUCHA(곰부차)’인가…? 영문(英文)의 홈페이지에 의하면 ‘기원전 414년에 조선의 공부(孔賦)라는 한의학자가 홍차버섯을 일본에 소개하여 널리 전파하게 됐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결국 ‘홍차버섯’의 원조는 우리 나라의 한의학자였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가 있다.
그런데 이 ‘홍차버섯’은 근자에 와서 새로 부활하여 현재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효능으로는 암과 류머티스 등 여러 질병에 효능이 있다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가수 마돈나도 ‘홍차버섯’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우선 해외의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곰부차 센터’ ‘곰부차 저널’ ‘곰부차 아메리카’ 등등 줄줄이 그 뒤를 잇는다.
그 중의 홈페이지를 열어 보면 유리 용기에 흰 해파리같은 것이 둥둥 떠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가 있다.
바로 이 ‘홍차버섯’은 약 25년 전 일본 전국을 휩쓴 ‘홍차버섯’ 열풍으로 각 가정마다 주방에는 ‘홍차버섯’을 키우는 병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다.
하지만 25년 사이에 그 열풍이 식어버려 현재 일본에서는 ‘홍차버섯’을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불로장수의 비약으로도 알려져 … 1974년경 일본의 저명한 대학 교수에 의해 ‘홍차버섯’의 정체가 밝혀졌었다.
(기타사또 대학·사카모토 마사요시 교수) 그 논문에 의하면 ‘홍차버섯’은 조산균, 유산균, 효모(酵母) 등 몇몇 종류의 균이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아주 뛰어난 건강음료라고 되어 있다.
‘홍차버섯’은 균류(菌類)의 일종으로 홍차를 위시해서 여러 가지의 차(茶)를 즐겨 생육(生育)하기 때문에 다균(茶菌) 혹은 ‘차 해파리’라고도 불리었다.
원산지인 중국에서 舊소련의 바이칼호수 주변으로 전해졌으며 그후 여러 경로를 통해 일본으로도 전파된 것으로 여겨진다.
바이칼호 주변에는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홍차버섯’은 불로장수의 음료로 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탕을 녹인 홍차의 액체에다 ‘홍차버섯’의 종균(種菌)을 넣어두면 홍차의 액체가 발효되는데 바로 그것을 마시게 되는 것이다. 발효가 진행되면 당분의 단맛이 신맛으로 변하게 되며, 탄산가스도 발생해 상큼하며 상쾌한 청량음료로 만들어진다.
바로 이 다균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조산균, 유산균, 효모의 세 종류의 미생물이다.
주역은 곤약상태의 셀룰로스(음식물의 섬유의 일종)를 생산하는 조산균이며 유산균과 효모는 단역(單役)으로 공생하고 있다.
바로 이 ‘버섯’ 자체를 먹을 수도 있다. 코코넛의 즙을 발효시켜 만드는 동남아시아의 ‘나타데코코’도 ‘홍차버섯’의 이웃사촌 격이다.
‘홍차버섯’의 효능으로는 암을 억제하는 작용, 콜레스테롤치나 혈압을 낮추는 작용, 숙취를 예방하는 작용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작용을 열거할 수 있다.
그리고 특히 대머리에 새로 털이 나거나 신장결석(腎臟結石)이나 알레르기가 치유됐다는 사례도 소개되고 있다. 그밖에 류머티스, 신경통, 통풍, 변비 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호주의 시드니에서 비행기로 북쪽으로 약 1시간정도 가게 되면 관광의 명소인 골드코스트에 있는’곰부차 하우스’라는 회사가 있다. 그곳에는 호세 씨와 베로니카 부부가 10여 년 전부터 훌륭한 자연환경 속에서 여러 가지의 ‘홍차버섯 드링크’를 개발하고 있다.
단, 이 경우는 ‘홍차버섯’을 홍차가 아닌 녹차로 만들고 있으며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파파야 등을 가미하고 있는 것이 그 제품의 특징이다.
실제로 마셔보면 그렇게 신맛이 없으며, 고급 샴페인을 마시는 것처럼 아주 고상하고 우아한 맛이 혀를 간지럽게 한다.
베로니카 씨는 이 ‘홍차버섯’을 마시다보니 통풍과 비슷한 심한 관절통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호세 씨의 경우는 ‘홍차버섯’을 마셨더니 소변에서 나는 나쁜 냄새가 사라졌으며 변비도 없어져 오줌과 변통(便通)이 아주 좋아져서 몸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대인의 고질적인 비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어 다이어트에도 요긴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호주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애음자들이 많아 암환자들도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 중에는 아주 특이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암 선고를 받아 수술을 했지만 ‘홍차버섯’을 그 동안에 활용한 덕분으로 암 자체가 사라져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는 놀라운 체험담도 전해진다.
현재 우리 나라나 일본에서는 거의 ‘홍차버섯’은 찾아볼 수가 없지만 유럽, 미국, 호주 등의 지역에서 찬란하게 부활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니… 역시 몸에 좋은 건강식품은 유행을 타지 않고 사라졌다가도 그 불씨가 되살아나 이렇게 눈부신 인기를 누린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홍차버섯’의 놀랍고 신비스러운 효능을 전도하는 헤럴드 씨의 증언! 13개국에서 시판된 ‘홍차버섯’ 헤럴드 티츠어 씨는 독일에서 태어나 호주로 이주해 그곳에서 뿌리를 내린 의료연구가이다.
우선 그의 직함을 살펴보면 ‘국제전통의료연합 남태평양지구 대표’로 되어 있다. 헤럴드 씨는 오랜 세월을 두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전통적인 의료를 조사하거나 보급에 힘써 왔다.
최근에는 독일의 의학자와 함께 인도와 티벳의 약초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헤럴드 씨는 여태껏 여러 가지의 건강법, 치료법에 관한 서적을 집필하고 출간해왔다. ‘홍차버섯’도 그 중의 한 분야이다.
‘홍차버섯’은 세계 각 지역마다 그 명칭이 다르지만 호주에서는 ‘홍차버섯’을 ‘미라클 머슈롬(기적의 버섯)’이라 부른다고 했다.
헤럴드 씨는 홍차버섯에 관한 서적(두 권)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아랍, 폴란드, 헝가리, 크로아티아, 인도, 말레이시아, 호주 등지에서 각 나라말로 번역해서 출판했다고 한다.
그리고 헤럴드 씨는 세계 60여 개국 사람들에게 ''홍차버섯''의 원료인 종균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는 아프리카의 오지인 여러 나라와 네팔에까지 우송했다고 한다.
참고로 헤럴드씨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http://www.wise-mens-web.com/)
외국 헬스후드숍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차버섯’이라는 건강음료는 보통 드링크나 콜라에 비하면 10여 배나 비싼 값이었지만 약품도 아닌 이 액체를 하루에 100ml 정도를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원기가 솟아오르고’, ‘ 류머티스가 개선되고’, ‘변비가 사라지며’, ‘ 감량효과도 뛰어나며’ , ‘스트레스 천식에 효과적이고’, ‘백발이 검어지며’, ‘탈모로 앙상한 머리가 숲을 이룬다!’ … 는 등의 보고가 속출하고 있다는 그럴듯한 선전(?)과 권유였다.
효능도 효능이지만 한국의 옛날 한의원이 전파했다기에 호기심과 신비감을 더해 주었다. 이 ‘신비의 영약’ ‘마법의 생명수’, ‘홍차버섯’에 완전히 매료되었으며 원료는 홍차에 설탕을 넣어 발효시킨데다 종균을 넣어 해파리처럼 자라난 ‘홍차버섯’이 큰 병 속에 너울너울 춤을 춘다고 했다.
3개월간 100ml 정도의 ‘홍차버섯’ 액체를 하루에 3회로 나누어 마셨더니… 걸걸거리던 천식이 슬그머니 물러가 쌔근쌔근 편안히 잠들게 됐고 몹시 괴롭히던 변비도 그 자취를 감추어 아침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5분이면 볼일을 보게 됐으니 ‘홍차버섯’은 건강축복을 주는 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