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들은 진리만 그대로 밝히는 것이지, 시비를 가리지 않는다. 모두를 다 불성에 비추어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자타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일체종지를 성취할려고 하면 일상삼매와 일행삼매를 닦아야 한다. 모든 일체처에 있어 상에 머물지 않아야. 사실 본성품에서 보면 모두가 다 진여불성인지라, 버릴 것도 취할 것도 없으나, 현상적인 문제에 있어 비록 분별한다 하더라도 미워하고 사랑하는 마음 내지 않고 취하고 버리지도 않는 등 이런 세간적인 분별 망상을 하지 않을려면 우리 마음이 불심에 안주되어 머물러야 되고 그러면 마음은 편안하니 항시 고요하다. 마음이 허공같이 맑아져 자질구레한 생각이 조금도 없고 우주 모두가 다 하나의 불성뿐, 이렇게 되는 것이 일상삼매. 우리가 행주좌와에 있어서 부처님 지향하는 순일한 순수한 곧은 마음으로 마음의 본체를 떠나지 않으면 일행삼매가 되고 바로 극락세계 정토를 이룩한다. 이 일상, 일행삼매로 수행해 가면 반야지혜를 성취하고 성불이라는 대각을 성취한다. 육조단경의 핵심은 삼신일불의 삼신불과 삼보에 귀의하고 사홍서원에 귀의하고 반야바라밀을 말씀하신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도인들은 진리만 그대로 밝히는 것이지, 시비를 가리지 않는다.
모두를 다 불성에 비추어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자타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일체종지를 성취할려고 하면
일상삼매와 일행삼매를 닦아야 한다.
모든 일체처에 있어 상에 머물지 않아야.
사실 본성품에서 보면 모두가 다 진여불성인지라, 버릴 것도 취할 것도 없으나,
현상적인 문제에 있어 비록 분별한다 하더라도
미워하고 사랑하는 마음 내지 않고 취하고 버리지도 않는 등
이런 세간적인 분별 망상을 하지 않을려면
우리 마음이 불심에 안주되어 머물러야 되고
그러면 마음은 편안하니 항시 고요하다.
마음이 허공같이 맑아져 자질구레한 생각이 조금도 없고 우주 모두가 다 하나의 불성뿐,
이렇게 되는 것이 일상삼매.
우리가 행주좌와에 있어서
부처님 지향하는 순일한 순수한 곧은 마음으로 마음의 본체를 떠나지 않으면 일행삼매가 되고
바로 극락세계 정토를 이룩한다.
이 일상, 일행삼매로 수행해 가면
반야지혜를 성취하고 성불이라는 대각을 성취한다.
육조단경의 핵심은
삼신일불의 삼신불과 삼보에 귀의하고 사홍서원에 귀의하고 반야바라밀을 말씀하신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