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면 호숫가도서관은 물이 샙니다.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 아래에 버킷이나 큰 그릇을 둡니다. 사무실에 물이 샐까 걱정하는 사회사업가가 21세기 한국에도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대전역에 갔다가 천장에서 물이 새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다 이렇게 살고 있구나 러키비키네. 괜히 힘이 났습니다.
큰 비 오기 전에 도서관 옥상 막힌 배수구를 뚫었습니다.
첫댓글 물샘 공감대가 생깁니다 ㅎ.ㅎ세상은 넓고 물은 잘 샙니다🥲이번 장마가 추동을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웅 선생님의 해학 골계 위트 유머 덕분에비가 새도 좋습니다호숫가도서관 지하에 언제 물 차나, 물 푸러 가고 싶다...(그래도 안 차면 좋겠습니다 여름 장마에 무탈하기 바랍니다)
대전역 스케일, 스웩
첫댓글 물샘 공감대가 생깁니다 ㅎ.ㅎ
세상은 넓고 물은 잘 샙니다🥲
이번 장마가 추동을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웅 선생님의 해학 골계 위트 유머 덕분에
비가 새도 좋습니다
호숫가도서관 지하에 언제 물 차나, 물 푸러 가고 싶다...
(그래도 안 차면 좋겠습니다 여름 장마에 무탈하기 바랍니다)
대전역 스케일, 스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