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논산을 떠난지 한 5년이 된것 같습니다.
가끔 논산교회 청년회 카페에 들어와 보는데 이젠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규 영신이 등 예전의 학생회 부흥의 주역들이 제대를 하여 다시 논산교회로 복귀한것 같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득수나 정규 영신이가 벌써 청년회에서 선배로써의 역활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꽤 오랜시간이 지난것 같은데 예전에 청년회장을 하고 또한 교회에서 참빛찬양단에서 찬양할때가 생각났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은데 여러 여건들이 잘 이우어지지 않아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시절
그리고 청년회 때문에 마음아프고 속이 상했던 기억들도 나는구요
그러나 그럼에도
부흥을 위해 잘못을 지적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또한 기도하려고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논산교회는 청년회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공동체 인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현실은 어렵지만 그래도 주님이 푸름공동체와 함께 하기에
주님이 더욱더 여러분보다 부흥을 더 열망하기에 양적 영적 부흥을 꼭 올것입니다.
그리고 잘못을 지적하는 선배가 있다는것도 참으로 행복한 청년들임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인천에서 김재룡 전도사
논산교회와 청년회의 부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추신
득수가 내가 알고 있던 예전의 득수가 아닌것 같은데 많이 기도하고 부흥을 위해 몸부림 치는 너의 모습이 좋아 보인다
득수야
너도 변해서 이렇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도 가능할것 같지 않냐
득수너는 주님의 능력의 증인인것 같다.
건강해라
그리고 정규야
힘내고 사랑의 눈으로 좀더 기다려줘바라
근영이 결혼식에 잠시 보았는데 예전보습그대로 더구나
반가웠다.
건강하고 요즘 근황을 한번 알려 줘라
카페 게시글
푸름 비전 공동체 (청년부)
안타까워하고 격려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행복한 공동체입니다
김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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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03.04.29 17: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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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가워요 김전도사님. 행복한가정을 이루고 영적으로 여향력있는 목자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