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치료는 물론이고
부부관계시 엄청난 만족감을 가져다 주는 케겔운동에 관한 웃지 못할 사연이 있더군요
어떤주부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편으로 부터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했다고 합니다이유인즉.... "너는 맛이 없어" 입니다.... 남편이 부인과의 잠자리에서 만족을 못하고 "맛이없어"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혼을 요구해서 결국을 해주고 말았다고 합니다갑자기 이혼을 당한 그녀는 먹고 살기위해서 기숙사가 있는 회사에 취업을 했고 자신이 왜 이혼을 당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다가 복수심에 불타게 되어 "명기"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케겔운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그녀는 정말 잠자는 시간만 빼놓고 케겔운동을 하였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자신의 운동한 효과를 확인하고 싶어서 그녀가 다니는 직장의 남성들을 모두 유혹하여 확인하기 시작했고 2~3개월이 지난후에는 방탕하는 소문이 회사에 퍼졌으나 그이후로도 남성들은 그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으로 질압을 높이는데 성공하였기 때문에 모든 남성이 만족하는 "명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명기의 부인과 사는 남자들은 죽는날까지 바람을 안피울까요?
글쎄..요문제는 저역시 남자를 믿고싶지않네요
아무든 ..복수심에 불이타서 명기가된 이여인은 맛있는 여자가 되었고
방탕한 성생활의 고수가 되었다니 칭찬을 해줘야할지는 나도 모르겠네요
자신을 즐길줄 아는 이쁜 명기가 됩시다...ㅎㅎ
누구나 여자의 마음은 나이가 들어가도 더 아름다워지고 싶고 또 더더욱 사랑을 받고 싶어 하죠
여성의 성적능력 또한 나이와는 상관이 없이 평소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한평생을 살아가는 부부....서로가 만족하는 부부관계를 통해서 서로의 정을 온몸으로 느끼고
마음을 느끼며 교감하는것이 행복한 부부생활이 이겠지요
원만한 부부관계와 요심금치료...등을 위해서 시작된 케겔운동은
통증이나..시간낭비..돈들어가는 운동은 아니잖아요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운동법 이지만 정작 제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아무리 노력을해도 뭔가 뭔지 감이 오지를 않는다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저위에 글속에 여인처럼 잠자는 시간만 빼고 하루 24시간 케겔운동을 하는 정신이라면
누구나...질속은 빵빵한 근육의 고탄력 질압감에 어쩌면 매일 감사의 눈물를 뚝뚝 흘릴지도..ㅎㅎ
윗글의 여인의 마음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역시 ..최고의 명기가 될거야
명기가 되고싶어...했으니까요
그명기가 정확히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남편의 페니스만 조여주면 명기인줄 알았으니까요
정작..나의 오르가즘은 상상조차 못하고 오직 남편에게 칭찬의 말한마디와
감탄하는모습이 보고싶어서 ..정말 24시간 케겔운동을 했었지요
처음 시작할땐 ..무작정..난 명기가 될꺼야..되고말꺼야....이런마음뿐이였으니까요
옛말에 철없을때 시집을가야 한다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깊은뜻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이론적으로는 터득을 다했지만
정작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면 처음..걸음마 부터 시작하세요
케겔운동은 머리로 하는운동이 아니라 마음에서 움직이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멋모를때 죽어라 쪼이라는 말입니다
철없을때 저질러야 약이된단 말이죠
지금도 부부관계시 속궁합이 맞지않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해서
부부사이에 권태기가 오고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 해도 늦지 않았으니
"케겔운동"으로 사랑이 충만한 부부금실과 자신을위한 당당한 명기가 되어보지 않으실래요
사실.회원 몇몇분들께서 케겔 기초적인글좀 올려달라시는데
저는 ..케겔에대한 전문 용어도 잘모르고 ..그동안 그저 내가 시작한 케겔운동으로인한
느낌과 진도과정만 표현했을뿐인데 ..그과정을 다시 표현하자니 쑥쓰럽네요
솔직한 심정은 24시간 케겔운동 하라고 말하고싶어요
그런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않으면 처음부터 지루함을 느끼고
걸음마가 아닌 달리기를 하려는 준비부터 하시더라구요
케겔운동을 시작하고...케겔로인한 질속 변화나 질압을 체크하면서
내몸속 질깨임을 느낄때 질호흡을 시작하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반응이 빠르다면 일초케겔의 반복운동에서도 쾌감을 느끼게 되고
시작은 일초케겔로 하지만 ..질조임의 타임의 초수를 점점 늘려가면서 몸의 반응을 즐겨보세요
조이고 있을때...질속살이 모아져서 느껴지는 쾌감
조임을 길게 풀고있을때 질속살이 늘어지면서 오는 쾌감
두가지 반응을 빠르게 받아 들이시면 질속근육 살들의 움직임의 감을 바로 잡을수가있고
하루하루 다르게 느껴지는 그과정속의 공부는 진정한 나의 몸공부입니다
잘안되시는분들!
좌변기 말고...그냥 타일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소변을 보면서
소변끊기를 해보셔요
너무 의식하면 항문을 조이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소변줄기를 잠시 멈춘다고 생각하고 질속을 조이면서 소변을 끊어보셔요
소변끊기 할때 들어가는 힘과...질속으로 힘이가해지면서 조여지는 질조임을 느낄수있을거예요
소변끊기할때 아랫배에 힘을주거나.엉덩이에 힘을주지말고
질근육만 움직이듯 살짝 움츠려보세요
이때 ..조여지는 괄약근...
편안하게 ...몸에 힘주지말고...질괄약근만 살며시 조였다 풀었다 반복해보셔요
질 괄약근만 조인다고해서 엉덩이 괄약근이 안움직이는건 아닙니다
질쪽과 항문쪽이 같이 움직이지만...엉덩이쪽은 신경쓰지말고
질조임 근육만 자연스럽게 ..조였다 놨다..반복해보세요
저는..어느정도 몇개월 케겔운동 하다가
변기위에서 주로 많이 했었지요
변기에 앉아서 ..변기커버에 두발를 같이 올려놓고 양팔로 다리를 끌어앉고
길게 ..조이고..길게 내리고...시간관념없이 ..갯수를 세지않고...케겔운동으로 질속이 흥분될때까지
30분이고 40분이고 ...재미있게 했어요
재미있다라는 표현은
조이고 ..놓고 하는 과정에서 질속살들이 길게 따라오고 밀려가는 느낌에 빠져서
화장실 깔때마다 변기는 나의 친구가 되었고...변기에서 일어나서 양치질 하면서도 계속 조이고..반복..
잠들때까지 그 쾌감이 이어져 ..늘..질속이 붓는듯한 느낌...그느낌이 너무 좋기도 했지만
불편함도 있긴 했어도..그저..그놈의 명기의 고지를 향한 마음에 ..도전하고 또 전진했어요
케겔운동으로 인한 질의 발달은
저절로 질호흡으로 이어집니다
마치..내가 변퇴가 되어가는듯한...하지만 이모든것이 마음과 몸뿐이지
겉으로 나타내 보이는 중병은 아니잖아요
내몸 내가 조절해가면서 단전호흡으로 다스려지는 자연호흡이되고
질속은 또 다른 나의 복주머니로 변해가고 있음에 내마음과 몸은 즐거운거죠
내몸과 분리된 또 다른 주머니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을땐 신기했고
지금은 ..자연스럽게 질관리가 되니 그또한 즐거움이되고요
케겔운동할때...겟수 세면서 하는것 지루합니다
차라리..시작할때 시간을 기억하고 있다가...끝난시간을 보는것이
운동하는시간도 길고...효과도 빠르거든요
케겔운동으로 질속이 좁아진다는 말에 ...운동을하면 질속이 바늘구멍처럼 되는줄알았죠
운동을하면 할수록 질속은 물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넓어지는 느낌이지만
그만큼 질속은 흥분의 리듬을 타고 쾌감속에 젖어있다는 겁니다
젖어있는 질속살들를 내마음으로 다스리고 움직일줄 알아야
질속이 좁혀지고 넓혀지고 ...쪼여지고 밀어지고 ...흡입이되지요
그만큼 ..질속살들이 호흡의 박자에 따라 좁아지고 넓어진다는 겁니다
케겔운동으로 질속이 좁아진다는것은
그만큼 질속살(근육)들이 숨어 움직여준다는 겁니다
질속살이 부풀어지면서 압박이 되고 질이 좁아지겠지요
밀어낼때 밀리지 않는 남자가 강한남자라는 생각을합니다...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이고 밀어낼때 그 쫀득함을 맛볼줄 아는남자가 명도 아닐까요..ㅋㅋ
운동을 했는데 오히려 질이 넓어졌어요..하는 분들은
조임과 밀어냄을 호흡과 잘 맞춰서 질의 움직임을 스스로 터득해보셔요
깨인질이라면 흥분하면 할수록 질속살은 자신이 만들어가면서 즐길수가 있어요
그래요
질속살은 내가 만들어봐요
내몸 내가 만들어야지요
이쁘게...뜨거운 질속을 태워봐요
서둘지 말아요
아주 천천히 시작하셔요
처음부터...아주 기초적인것부터 차례차레 시작해봐요
내질속 근육조임이 어디인가부터 확인하시고 일초케겔부터 시작하셔요
일초가 5초가돠고..5초가 10초가 될때까지...질속의 부딪낌의 쾌감을 느껴보셔요
우린 당당해야할 자유가 있잖아요
그자유를 즐기자구요
자신감도 나의것이예요
자신만만하게 살아야지요
일상생활이 곧 케겔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당당함과 나의 자신감을 자유롭게 즐기면서 열심히 케겔운동 합시다
와...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빗소리의 리듬에 맞춰...조여보셔요............ㅎㅎ...^^
오랫만에 케겔운동의 대한 글를 올리자니 뭔가 많이 부족하네요
말도 안되고...자꾸만 헛말이 나오고..ㅎㅎ
비오는날..스케치의 주절거림이였습니다..^^
첫댓글 여성분들의 필수 운동^^
탄트라님도 하셔봐요..남자들한테도 좋다잖아요..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ㅎㅎ...그러게 말이예요
미련한놈 같으니라구...그렇다구 이혼까지..ㅠㅠㅠ
ㅎㅎㅎㅎㅎㅎ..곰팅이...저런남자를보고 씨방새라고 부르고싶어~~~~ㅋ
멋진 굴 압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살아 있는 글입니다
고마워요
너무 열성파이신 먹구름님!!
제가 존경하옵니다~~~^^
저는 님을 더 존경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름모시님!
마음에서 움직여지는 잔잔하고 곧은 고지에 대한 도전이랄까요
내자신과의 싸움같지만 ..승리감을 느꼈을땐 아주 편안한 짜릿한 행복감 있잖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늘 ..이렇게 ...살자구요...^^
늘 대할때마다 좋은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글 입니다..
귀에 쏙쏙인만큼 몸도 쑥쑥 따라주면 얼나마 좋아요.ㅋㅋ
그래도 저요 요즘은 질근육의 느낌을 잡았습니다..그래서 열심히 일초케겔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하다보면 약간 허리도 뻐근하고 하지만
아랫부분이 툭~튀어나와 부풀어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이 느낌을 잡기 위해서 화장실에 갈때마다 쪼그리고 앉아서 운동하고 나와서 손 씻음서
거울보고 옆으로 서서 궁댕이가 움직이나 안움직이나 보면서 운동해보니
역시나 궁댕이가 약간씩 움찔 움찔하네요..ㅠㅠ
교과서대로라면 움직이지 않아야하는데 말이죠..
드디어? 뭔가 감을 잡았다는말이네요
그것봐요..ㅎㅎ ..버리지않으니 내것이 되잖아요
이제 조금씩 근육의 움직임이 시작 되는가봅니다
더열심히...아셨죠?
원래 귀함은 놓치고 나야 깨달는법? 부모 보내고 아쉬워 하죠 살아계실때 잘 할걸? 몸같고 평가는? 마음이가야 몸도 따라가죠...
용팔님...잘계시죠?
늘 마음에는 건강하시길 빌어요...^^
쉽고 재미있게 글 쓰는 재주가 있어서 읽는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스케치님께 배우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게을렀던 점도 반성하게 하는 글이요.
저도 요즘 많이 게을러졌어요
천천히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움직이고있어요
케겔운동 잊고있다가 생각나면 어찌나 마음이 서운한지.....ㅎ
않하면 처음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안타깝고..ㅎㅎㅎ
아졍님도 홧팅!!
아자 힘 넣으시공 아자` 힘 빼시공^ 배워 남 주시라구요^
여~백~~님!!
그 기압소리에 ~~~빠짝~~ㅋㅋㅋㅋ
자
여러분 1초에 한번씩 1초 케글 하입시다
자
쬬이고 쬬이고 쬬이고
또 쪼이고~~ㅎㅎㅎ
이좋은걸 왜 않하는지....ㅎㅎㅎ
우리옆집 젊은 아지매들..케겔이 뭔지도 모르더라...ㅋㅋ
내가 경험한 이상 모든 이들한테 알리고 싶고 그런건데요. 글죠. 스케치님...? 그래서 옛 어르신들이 '남에 말에 기를 기울여라' 그랬나벼요~~~ㅎㅎ
내가 살아보니~~
옛말 틀린것 하나도 없더라~~~
옛 어르신들 말씀 모두 명언이더라~~
마자요~~~ㅎㅎ
감사~~~~~~~~~~~
스케치님이 날 재촉하시네요
케겔하라고 ㅎ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네..열심히 노력해서 맛있는 여자가 되어야지요
낼은 여성모임 가는날인데 비가 않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랫만에 서해안 바람좀 쐬고 올려고합니다
이쁜주말 보네세요...^^
저도 맘님과 같은 맘입니다. ^^!
열심히 아주 열심히 하고있구요 이곳을 중독증세처럼 드나듬이 아마 케겔을 더 열심히시작할때보다 점점 나아짐이 보여져서
하게 만드는것 같아 나쁘지 않아요....첨
행복한 나날입니다..*
그래요
천천히 ..놓치지않고 하시다보면 느낄거예요
더 열심히 하셔서 .......맞다 ..이거다..라고 외쳐보셔요
꼭 그럴날이 있을겁니다
그날를 위하여....홧팅!!
아~~~~~~~~~~~~~~~~~~~~~몰게따 뭔말인지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담에 제가 가르켜줄께욤
남자들도 까딱 까딱이 운동하면 좋다던데...ㅎㅎㅎ
앗싸~~~~~~음악좋고...글읽으며 케겔 조금 하다 갑니다~~~~~~^^*
글읽을때만 하면 어떻게해요
잠자면서..꿈꾸면서도 해야지..ㅋㅋㅋㅋ
같은글도 여러차례 읽어보니 이해가 될것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