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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자연보호협의회 이동식화장실 정비
신흥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성님)에서는 5.25.(목) 11시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동 관내 이동식화장실 4개소 내․외부 청소 및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이동식화장실을 집중 정비하여 이용객에게 환경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지천소공원 및 갑장산 내 이동식 화장실까지 말끔히 정비하여 쾌적한 신흥동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최성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회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동식화장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깨끗한 신흥동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공성면, 일손 부족 농가에 열매솎기 작업 지원
공성면(면장 장봉구)에서는 5월24일 공성면직원, 공성상우회, 문화융성과 직원, 공성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칠용씨 농가를 방문하여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낙동면, 투병중인 사과 농가 봉지씌우기 작업 실시
낙동면(면장 권영철)에서는 5월 2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암 진단에 따른 치료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낙동면 상촌리에 거주 차태진씨 과수농가를 찾아 시청 회계과, 농업정책과, 면사무소, 농협 직원 등 40여명이 3,000㎡의 사과 과수원에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내서면, 투병중인 포도농가 포도 순치기 작업 실시
내서면(면장 남대우)에서는 5월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암 투병중인 농가주를 위해 면직원과 보건소(소장 전부엽) 직원, 공공근로 참여자 등 30여명이 함께 2,600㎡의 포도밭에서 덩굴손 제거 및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하였다.
모서면, 일손 부족 농가에 열매솎기 작업 지원
모서면(면장 허남영)에서는 5. 24(수) 모서면 및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비롯한 모서면 향우회원 등이 참여하여 농작업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고 치료중에 있는 모서면 득수리 전영덕씨 농가를찾아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순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상주시, 1Table 1Flower 꽃나누기 행사
최근 경기침체 및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소비 활성화와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를 홍보하기 위해 상주시하나로화훼작목반(대표 서대목) 회원들이 24일(수) 상주시청 현관에서 꽃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상주시하나로화훼작목반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화훼(백합, 국화, 스타티스, 해바라기 등)를 시청방문객 및 직원들에게 나눠주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가까이 할 수 있음을 환기시켜주었다.
한편 상주시 화훼재배는 34농가, 11.4ha에서 연간 4백만불의 절화류 및 분화류를 생산하여 연간 14억 6천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접목선인장 등은 미국, 네덜란드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행사를 통해 사무실 테이블당 하나의 꽃이 주기적으로 비치되도록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1Table 1Flower 참여희망자를 신청받아 6월부터 월2회 정기적으로 꽃 배달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사무실 꽃을 생활화함으로써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유도와 직원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꽃 생활화 확산을 통해 상주시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본격적 농촌일손돕기 시작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바쁜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농업인과의 대화 및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 지원은 노약자, 부녀자, 보훈농가, 자연재해 피해 농가 등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청 공무원들은 지난 11일 함창읍 신덕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 마늘종 뽑기를 실시하고, 이어 23일 화서면 상곡리 과수 농가에서 사과 열매솎기를 지원하였으며,
25일 낙동면 상촌리 와병중인 과수농가에서 사과 열매솎기를 지원하는 등 6월말까지 각 읍·면·동별로 공무원, 향우회, 유관기관 등을 통해 과수, 채소, 밭작물 등 다양한 농작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백 시장은 “농촌사랑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와 함께 땀을 흘리며 현장의 작은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번 열매를 솎은 작은 사과가 가을에 빨간 사과로 무럭무럭 자라 주렁주렁 열려 가을에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상주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상주시와 농협, 읍·면·동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개설하고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관·단체와 농가를 연결해 영농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에 걸쳐 상주시 주요도로 및 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서, 경찰, 의용소방대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출동시 운전자들의 양보운전 필요성 인식과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실시 됐으며 그 방안으로 시민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실시, 출동차량에 길 터주기 홍보 플래카드 부착 및 길 터주기 홍보 리플렛 배부 등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차 동승체험에 참여한 중앙시장 번영회 이종해 회장, 임의식 총무 및 김민지 기자는 “운전자의 입장에서 소방차량의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을 위해선 먼저 운전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며 “오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동참한 만큼 앞으로 소방차 피양의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오늘 훈련은 시민 참여형으로 실시한 만큼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차량 운전자들이 긴급차량 발견시 양보운전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경찰서 셉테드 활용한 안심골목길 조성
상주경찰서 (서장 김해출)는 상주시와 협업을 통해‘안심 골목길’을 조성하여 심리·환경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범죄 기회를 없애는 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셉테드(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개념을 적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 ‘로고젝트’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로고젝트’는 이미지 글래스에 LED 조명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 텍스트를 투영하는 홍보 영상 장치로 전년도에 관내 여성안심귀가길 등에 8개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야간에 범죄취약지를 순찰하며, 최신식 범죄예방 진단 장비(조도계, 거리측정기)를 활용하는 지역 안전진단 활동을 기초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상부외 6개부에 전국시조동호회 200여명 참가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사)대한시조협회 상주시지회(회장 이영옥) 주관으로 5월 24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전국의 시조인 82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6회 상주전국시조경창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축사, 지회장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삼백색소폰봉사단이 식전공연을 펼치고, 이영옥 회장이 ‘우시조’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인 박재우씨가 ‘청산리 벽계수야’를 시창을 하여 참가자 및 대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시조는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낸 가락으로, 옛 선비들의 멋과 가풍, 그리고 민족의 정서가 담겨져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시조창은 우리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자랑스러운 우리의 노래이자 민족예술로서, 외래 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우리의 민족 혼이 살아 있고 정서가 담긴 소중한 전통 가락의 아름다운 맛과 멋을 느끼게 한다.
이번 대회는 을부(평시조)와 갑부(사설시조), 특부, 명인부, 국 창부, 대상부 ,합창부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대상부 장원은 전북 군산시에서 참가한 장재동씨가 도지사상의 영광을 안았고, 차상에는 경남 함양군에서 참가한 양연화씨, 국창부 장원은 안동시에서 참가한 이순자씨가 각각 상주시장상을 차지했다.
사)대한시조협회 상주시지회 이영옥 회장은 “우수 시조인의 발굴과 신인육성 및 전통 정악인 시조창의 계승발전을 위한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하므로 상주의 전통 문화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성신여중, 사제동행 '하이파이브 데이" 행사
성신여자중학교(교장 박찬석)는 5월 25일 교사와 학생이 하나 되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날로 심해지고 있는 교권 침해 방송 보도 등으로 인해 떨어지고 있는 교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전교직원들이 ‘학생맞이 하이파이브 데이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교직원이 아침 일찍 출근하여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반가운 미소로 서로 인사를 하며 동시에 손뼉을 마주쳐 하이파이브를 함으로써 사제 간 친밀감을 높일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은 제자들을 사랑하고 학생들은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감성이 풍부한 여중생들에게 하루의 시작을 선생님들과 즐거운 인사로 시작함으로써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 행사와 더불어 ‘성신오케스트라’ 합주, 댄스동아리 ‘이올러스’ 공연, 사랑의 사탕 나누어 주기 등으로 학생들의 환호와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등굣길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고, 학교폭력 예방과 교우관계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 경상북도교육청 성과관리 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6년 성과관리 평가에서 직속기관 부문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성과관리 평가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조직의 목표달성 및 능력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속기관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성과 극대화로 고객의 만족도 제고 및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과 평가를 통하여 성과관리시스템 적용에 대한 긍정적·수용적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은 직원 모두가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한 결과 핵심성과지표(KPI), 청렴도평가, 정부3.0 추진 실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2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경희 관장은 “이번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도서관 운영방향을 이용자 중심에 두고 직원 모두가 친절하고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신속하며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성과 관리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많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머무르고 싶고, 행복을 느끼는 도서관을 만드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상지여고, 간호회계과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가져
상지여자고등학교(교장 오경옥)에서는 지난5월24일(수) 본교 강당에서 간호회계과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가관식)은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임상 실습이나 졸업 전 선배간호사로 부터 간호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흰 캡을 수여받는데서 유래한 행사로 최근에는 임상에서 캡 사용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라고 한다.
선서식은 간호회계과 2학년 학생들이 병원 실습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선·후배 앞에서 맹세하는 촛불의식 행사로 간호교육의 선구자인 나이팅게일의 뜻을 이어받고자 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이날 선서식에서 간호회계과 2학년 김하늘 학생은 2학년 중 사랑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공로로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교장, 교감선생님의 면접심사를 거쳐 ‘영나이팅게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날 총 47명의 간호회계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나누는 의식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선서식을 한 간호회계과 학생들은 7월 중순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대구파티마병원을 비롯한 인근 종합병원,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서 780시간의 임상실습을 하며 간호인으로서 꿈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중앙병원장, 관내 의료기관 간호팀장, 상주·문경지역 중학교 교장선생님,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지여중 재학생과 상지여고 간호회계학과 1학년 후배들은 현악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합창 공연으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 해 주었다.
경북 ICT기술 확산 위한 스마트팜 아카데미
ICT기술의 이해 및 농업현장 확산을 위한 『2017 경북형 스마트팜 아카데미』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 육심교)에서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도 내 희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스마트팜 소개 및 국내외 기술동향 등 이론교육과 ICT시범사업 농장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스마트팜 현장에서 개별 농가에 맞는 모델을 찾고, 농가 선택형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라고 하며,"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ICT기술을 투입한 농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 신규 관광두레PD 역량강화 워크숍’ 상주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7개시·군 7명의 관광두레 PD(상주시, 우공의 딸기정원 대표 곽연미)들에 대한 ‘2017 신규 관광두레PD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5월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간 상주시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관으로 경천대 내 송강정사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주민사업체 모집 및 육성과정과 지역 관광두레 콘셉트 수립 전문가 자문, 6월 활동일정, 미션공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관광두레PD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의 관광수요를 파악하여 잠재력 및 발전가능성이 높은 주민조직을 발굴, 사업계획 수립·지원과 관광두레기업 창업 및 지속성장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관광두레PD의 역할이다.
김우섭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 관광두레PD들이 각 시·군의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의 관광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서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주시에서도 관광두레PD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협조하여 관광두레사업 육성은 물론 상주시와 서로 상생하여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부 인사 발표
◆담수생물조사연구실장 연구직 수석급 조주래(趙周來)
담수생물연구본부 담수생물다양성연구실장 겸임을 면함.
◆담수생물다양성연구실 다양성변화보전변화연구부장 연구직 책임급 류시현(柳時現)
담수생물연구본부 -담수생물다양성연구실장 직무대리를 명함(2017.6.1.~별도명령시까지).
◆담수생물배양실 균주보존분양부장 연구직 책임급 김지환(金芝煥)
담수생물연구본부 담수생물배양실장 직무대리를 명함(2017.6.1.~별도명령시까지).
◆기획조정실 재무회계부장 관리직 책임급 도기용(都基勇)
전시교육실 교육부장에 보함.
◆전시교육실 시설관리부장 관리직 책임급 노문환(魯文煥)
기획조정실 재무회계부장에 보함.
◆전시교육실 교육부장 관리직 책임급 강석재(姜錫宰)
전시교육실 시설관리부장에 보함.
◆담수생물조사연구실 원생생물자원조사부 연구직 선임급 조표연(趙杓衍)
담수생물조사연구실 원생생물자원조사부장 직무대리를 명함(2017.6.1.~별도명령시까지).
◆담수생물조사연구실 원핵생물자원조사부 연구직 선임급 이미화(李美花)
담수생물조사연구실 원핵생물자원조사부장 직무대리를 명함(2017.6.1.~별도명령시까지).
◆담수생물다양성연구실 생물자원정보관리부 연구직 선임급 오정수(吳正守)
담수생물다양성연구실 생물자원정보관리부장 직무대리를 명함(2017.6.1.~별도명령시까지).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 관리직 원급 정숙정(鄭淑貞)
전시교육실 교육부 근무를 명함.
◆전시교육실 교육부 관리직 원급 김성대(金成大)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 근무를 명함.
◆담수생물다양성연구실 다양성보전변화연구부 연구직 원급 홍정기(洪正基)
담수생물조사연구실 동식물자원조사부 근무를 명
경상북도, 2017년도 씨름왕 선발한다!
부문별 입상자 11월 대통령배 전국씨름왕선발대회 경북도 대표로 출전
경상북도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씨름장에서 도내 650명의 씨름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7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고장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 시․군 대항 단체전, ▲ 남자부는 대학부, 청․중․장년부, ▲ 학생부는 초․중․고등부 등 7개 부문, ▲ 여자부는 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등 3개 부문의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오는 11월 열리는 ‘대통령배 2017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지난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이태현, 김은수, 박재영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 ‘스타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속적인 스타 씨름장사를 발굴․배출해 명실상부한 씨름 본 고장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씨름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고유의 민속경기로 인간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서민들 생활 속에서 성장해 왔으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승돼 오고 있는 종목이다.
특히, 이번 씨름왕선발대회는 경산자인단오제와 함께 열리며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된 경산자인단오제는 한장군대제, 자인단오굿, 팔광대놀이, 호장장군 행렬, 여원무 등 다섯마당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열려 관광과 체육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시민 한마음 축제 행사로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 주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큰 인기를 누려 왔던 씨름을 우리 고유 민속놀이인 씨름의 전승․보전과 도민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로 발전시키고, 씨름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 등으로 경북 씨름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상주상무, 유치원 ‘신나는 축구친구’ 진행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4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유치원 신체발달 프로그램인 ‘신나는 축구친구’ 첫 수업을 진행했다
‘신나는 축구친구’는 올해로 4회째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는 상주 지역의 대표적인 유치원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더해지는 상주시 유치원들의 참여 열기에 힘입어 올해엔 참여 유치원 수를 기존 5개원(약 300명)에서 7개원(약 420명)으로 확대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차수에 따라 변동되며, 이번 첫 수업에선 기본기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미니 축구게임으로 협동심을 발휘하도록 했다. 또한 매회 전문 트레이너의 참여로 아이들의 신체발달과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상주상무는 이와 같은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밀착 마케팅을 이어가며 상주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매월 1, 3주차 수요일마다 열리는 ‘신나는 축구친구’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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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