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25/3/1)

[홍두깨]

금 관련 경제 소식들(25/3/1)

주간 금 시세

금 선물 일일 차트

금 선물 주간 차트

은 선물 주간 차트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

텍사스 원유가격 주간 차트

다우존스 주식 주간 차트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주간 차트

달러의 몰락과 금

1) 끈끈한 인플레이션은 금이 계속 상승할 것임을 의미-Daily Reckoning

2) 미국의 장기 경제 침체가 경제 눈사태로 변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17가지 신호들-Michael Snyder

1) 끈끈한 인플레이션은 금이 계속 상승할 것임을 의미

(Sticky Inflation Means Gold Will Keep Rising)

2025년 2월 25일, Daily Reckoning

https://dailyreckoning.com/sticky-inflation-means-gold-will-keep-rising/

Byron King: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금을 소유하고 있는가? 정답은 "충분하지 않다"이다.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건 1914년, 연방준비제도의 첫 해에 발행된 20달러 금화이다. 그리고 그 당시, 110년 전만 해도 금은 온스당 20달러였다.

미국 20달러 금화, 세인트 고덴스, 1914년 주조. ​​미국 재무부 제공

오늘날의 금 가격은 2,900달러가 넘는다. 즉, 지난 세기 이상 동안 달러의 구매력이 145배나 줄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1914년 당시 1달러는 오늘날 145달러에 해당한다. 이것이 사람들과 기관(확실히 중앙은행)이 금을 사는 이유이다. 그리고 금이 모든 포트폴리오에 자리를 차지할 만한 이유이다.

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그리고 금에 대한 처리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금 가격은 꽤 오랫동안 상승해 왔다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했을 때 금 1온스는 2,740달러였다.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같은 금속은 2,900달러 이상으로, 단 몇 주 만에 7% 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금값 상승을 트럼프 탓으로 돌리지 마라. 백악관에서 한 달밖에 안 지냈지만, 이건 (아직) 트럼프의 경제가 아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많은 유산은 여전히 ​​그늘을 드리우고 있으며, 국가의 경제적 권력, 아니 국가의 돈을 연방 차원에서 잘못 분배한 오랜 역사도 있다. 물론 트럼프가 되든 안 되든 금값 움직임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예고하고 있으니 대비하라.

근본적인 문제는 인플레이션이 통화 시스템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구조적이거나, 연준 자체에서 유명해진 경제 용어를 사용하면 "끈끈한"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지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곧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지난 몇 년을 돌이켜보면 인플레이션과 금 가격이 상승했다. 이를 설명하는 차트가 있다.

금 가격, 지난 5년. JM Bullion 제공.

보시다시피 금값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2023년 중반에 최근 상승 돌파를 시작했다. 그리고 금은 그 이후로 계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 그래서 올해 초 금값은 이미 윗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트럼프가 11월 선거에서 이기지 않았다면 금값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높았을지 상상할 수 있을 뿐이다.

끈끈한 인플레이션

한편, 바이든 시대의 인플레이션, 일명 "바이든플레이션"을 떠올려 보라. 사실, 그것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침체된 경제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섞인 것을 의미한다.

다음은 지난 4년 동안의 "끈적끈적한" 월별 가격 지수 변동 차트로, 세인트루이스 연준에서 제공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기시켜준다.

끈끈한 가격 수준, 5년 차트. FRED 제공.

2021년부터 가격 수준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제 우리는 누적 인플레이션과 함께 살고 있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20%를 초과하는 구매력에 대한 장기적 타격이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더 가난하다고 느낀다면, 위의 차트는 여러분의 달러가 식료품점에서 그렇게 멀리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4년 동안, 인플레이션은 여러분의 지갑과 은행 계좌에 있는 것의 가치를 줄였다.

더 나쁜 것은 공식 통계가 인플레이션의 현실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숫자 증가는 종종 낮은 쪽을 향해 조작한다. 그래도 어떤 숫자를 따르든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3%-5% 범위에 있었다는 것은 분명하며, 베이컨 1파운드를 사거나, 새 타이어를 사거나, 지붕 수리 견적을 받을 때 그런 기분이 든다.

미국 경제는 2024년을 공식 인플레이션율 약 3.5%로 마감했다. 그러나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는 오랫동안 2%였으므로 분명히 통제할 수 없다. 인플레이션 모멘텀이 있고 아직 더 많은 타격이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이 모든 인플레이션 수치는 트럼프가 첫 예산 제안을 제출하기 전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사실, 연방 정부는 작년의 지속적인 지출-지출-지출 결의안을 실행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와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그와 그의 새로운 절친 엘론 머스크는 예산에서 삭감할 품목과 해고할 사람을 찾고 있다.

늪을 비우는 것이 인플레이션인가?

하지만 트럼프는 완전히 통과되지는 않았다. 대유행 첫 해인 2020년 트럼프 1.0 시절의 연방 지출 폭발을 떠올려보라. 대통령은 확실히 매우 나쁜 조언을 받았지만, 그는 여전히 배의 선장이었고 미국 재무부 수표에 자신의 서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따라서 트럼프는 과거 지출과 현재 부채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에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와 재무부 수도꼭지를 더 넓게 열었고, 달러의 홍수가 위축된 경제로 쏟아졌다. 그리고 그것이 통화적 사살이었다고 어떤 사람들은 말할지도 모른다.

2021년이 되자 실업이 널리 퍼지고 생산성이 저하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라.

아마도 여러분은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서 부족을 기억할 것이다. 거의 모든 것에 문제가 있다. 비어 있는 매장 선반을 기억하는가? 화장지가 부족한 것은 어떻는가? 목록은 끝이 없다.

어리석게도, 바이든은 이 매우 위축된 경제에 약 2조 달러의 증기 상품인 연준 이사회 달러를 주입했고, 이는 실제로 인플레이션의 불길을 지폈다. 너무 많은 돈이 너무 적은 상품과 서비스를 쫓았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끈기 있는 조수 엘론 머스크가 연방의 늪을 바쁘게 비우고, 워싱턴의 거대한 연방 관료 조직을 토네이도처럼 찢어발기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일을 해내고 있다!

트럼프 팀은 예산을 삭감하고 부서 전체를 폐쇄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트럼프가 선거 운동에서 내세웠던 바로 그것이고, 그는 빠른 출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지출의 대부분은 의료보장, 의료보조, 사회 보장과 같은 비교적 고정된 비용에 쓰이다. 그렇다.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낭비를 줄일 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금으로 돌아가 보자. 금의 가격은 강력한 POTUS의 권력을 훨씬 뛰어넘는 사건에 의해 결정된다.

중앙은행이 금 가격을 주도하다

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가용성에 관해서는, 실물 금의 공급은 지상의 금속과 매년 채굴되는 새로운 금속이다.

금 가격 상승은 통화 공급량의 증가를 반영하는데, 이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통화량을 나타내는 경제 용어이다. 금 가격은 중앙은행이 초래하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한다.

따라서 부유한 사람들과 돈 많은 기관, 특히 중앙은행이 금을 사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들은 부를 보존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지난 3년 동안 많은 중앙은행이 금을 매수했다는 요점을 얻게 된다. 아니, 미국 연준은 매수하지 않았다. 슬프게도. 그 고지식한 기관은 화폐 금을 경멸한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중앙은행들은 금을 대량으로 매수했고 여전히 시장에 있다. 예를 들어, 러시아, 중국, 인도, 터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여러 중앙은행이 있다.

세계금협회는 2024년에 "중앙은행들이 눈부신 속도로 금을 계속 빨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킷코 뉴스는 "중앙은행들이 미국 달러에서 벗어나 다각화하려 한다"고 설명한다. 달러에 대한 논쟁의 핵심에는 연준의 금리 조작에 대한 신뢰 부족,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전반적인 지정학적 불안정이 포함된다.

중앙은행들은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과 인플레이션 헤지로 금을 축적하고 있다. 금은 실물 보유 자산에 대한 채무 불이행 위험이 없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이다.

금괴 보관소 구축

이제 우리 집에 더 가까이 다가가 보겠다. 즉, 포트폴리오 말이다. 나는 금을 다양한 형태로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물 금속, ETF, 로열티 회사, 금광 회사.

실물은 스스로를 말해준다. 안전한 사이트를 찾을 수 있는 곳에 저장하라. 이것은 세대적 부를 축적하기 위한 수십 년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여러분은 단순히 사고 보유하고 정말 필요할 때만 지출하면 된다.

금광주삭은 노출을 얻는 매력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금괴에 비해 싸다고 생각한다. 알다시피, 중앙은행은 오늘날 금 시장에서 주요 매수자이고, 금괴만 사고, 광산주는 사지 않는다. 여기에는 큰 기회가 있는데, 우리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탐구할 것이다.

오늘날 귀금속 부문 전체는 투자자들에게 극적으로 과소 소유되어 있다. 금과 은 투자는 글로벌 자산의 1% 미만을 차지한다. 급등하는 기술 주식을 살 수 있는데 왜 금광 회사를 사야 할까?

기술 같은 매수과잉 섹터에 너무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

거품이 많은 시가총액 가운데 일부만이 귀금속과 광산 주식으로 이동한다면 엄청난 상승세를 보게 될 것이다.

일반 투자자는 금과 은에 대한 노출이 거의 없는데, 이는 가격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아니, 금 공간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다. 가깝지도 않다.

2) 미국의 장기 경제 침체가 경제 눈사태로 변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17가지 신호들

(17 Signs That America’s Long Economic Slide Threatens To Become An Economic Avalanche)

2025년 2월 25일, KWN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17-signs-that-americas-long-economic-slide-threatens-to-become-an-economic-avalanche/

여러분은 4년 전보다 더 나은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인구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는 매우 오랫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미끄러져 왔고, 이제 우리의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경제적 모멘텀이 가속화되고 있다. 소매 판매는 둔화되고, 주택 시장은 침체 상태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대량 해고가 발생하고, 매장은 엄청난 속도로 문을 닫고, 생활비는 극도로 고통스러워졌고, 부채 수준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4년간 악화된 경제 상황은 우리를 한계점에 몰았고, 지금은 금융 시장에서 상당한 흔들림을 목격하고 있다. 주류 매체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이를 부인하려고 하지만, 진실은 우리가 엄청난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미국의 장기적 경제 침체가 경제적 눈사태로 변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17가지 신호들이다...

#1 Conference Board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21년 8월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경험했다 .

<컨퍼런스 보드는 화요일에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2월 소비자들의 경제 전망에 대한 비관적인 시각이 커졌다고 보고했다.

위원회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이번 달 98.3으로 하락하여 7포인트 하락했고 다우존스가 예측한 102.3보다 낮았다. 이는 2024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2021년 8월 이후 가장 큰 월별 하락이다.>

#2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감정 지수는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

<미시간 대학 소비자 조사는 금요일에 소비자 감정 지수를 발표했는데, 1월의 71.7에서 2월의 64.7로 떨어졌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로이터가 설문 조사한 경제전문가들의 합의된 예상 수치인 예비 수치 67.8보다 약했다.>

#3  미국 소매 매출이 "거의 2년 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

<미국의 1월 소매 매출은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낮은 기온, 산불, 자동차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이는 1분기 초반 경제 성장이 급격히 둔화될 것임을 시사한다.>

#4 월마트는 3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목요일, 대형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을 내놓은 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보고서에는 3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경고도 포함되었다.>

#5 지난달 기존 주택 매매량 4.9% 감소 …

…

#6 생활비는 대부분의 미국인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모든 독신 성인의 거의 70%가 "정기 임대료나 모기지 상환금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

…

#7 스타벅스는 1,000명 이상의 회사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

…

#8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1,700명 이상의 회사 직원을  해고한다 …

…

#9 블루오리진, 1만4000명 가까운 직원 해고 결정 …

…

#10 쉐브론은 직원 수를 약 15~20%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Chevron Corp. 부회장인 마크 넬슨은 "조직 구조를 단순화하고, [실행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며, 회사를 더 강력한 장기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직원의 15-20%를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11 에스티 로더는 수천 명의 직원들에게 마갈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

<에스티 로더의 직원 감축으로 순 5,800~7,000개의 일자리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화장품 회사가 2월 4일에 자세히 설명한 업데이트된 "이익 회복 및 성장 계획" 및 구조 조정 프로그램의 일부로 이루어졌으며, "회사의 운영 모델을 더욱 변형하여 매출 성장으로의 복귀를 자금 지원하고 향후 몇 년 동안 견고한 두 자릿수 조정된 운영 마진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하는 다른 조치와 함께 이루어졌다.>

#12 연방 직원들이 너무 많이 해고되어 워싱턴 DC에서 실업 급여를 처음 청구한 사람이 단 1주일 만에 36%나 늘어났다.

<노동부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수치에 따르면 트럼프가 취임한 이래로 뉴욕에서 약 4,000명의 근로자가 실업 수당을 신청했으며, 이는 새해 초부터 시작된 급증의 일환이다.

전체적으로 새해 6주 동안 7,000건에 약간 못 미치는 청구가 접수되었는데, 이는 지난 6주 기간보다 약 55% 증가한 수치이다. 2월 8일로 끝나는 주에는 접수가 1,780건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지난주보다 36% 증가한 수치이며 2024년 같은 기간의 4배 이상이다.>

#13 포에버21은 200개 매장을 더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

<한때 미국 전역의 모든 쇼핑몰에 꼭 있어야 할 브랜드였던 의류 체인점이 5년 만에 두 번째 파산을 준비하면서 200개 매장을 더 폐쇄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뉴스는 수요일에 부채가 늘어나는 가운데 Forever 21의 미국 운영사가 이르면 다음 달에 챕터 11 보호를 신청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14 Joann Inc.는 미국 내 모든 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

<수십 년 동안 미국인 수공예품 고객들에게 미술용품과 직물을 공급해 온 Joann Inc.는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지 불과 1개월 만에 미국 내 모든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일요일에 로이터가 입수한 성명에서 82년 된 이 회사는 모든 자산을 매수자 그룹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조안 임원진은 원래 매수자가 사업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최고 입찰자가 모든 지역에서 폐업 세일을 시작할 예정이다.>

#15 전반적으로 Coresight Research는 2025년에 미국에서 15,000개의 매장이 영구적으로 폐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

#16 미국 가계부채가  18조달러를 돌파했다 …

<뉴욕연준이 목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 자동차 대출, 학자금 대출을 포함한 미국의 가계 부채는 18조 40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7 2009년 초부터 26조 달러가 넘는 금액이 미국 국가 부채에 추가되었고, 지금은 이자 지불에만 연간 1조 달러가 넘게 지출되고 있다…

<그리고 핵심은 머스크가 무엇을 하든 USS 타이타닉은 이제 어느 정도 자동 조종 장치에 있다는 것이다. 재량 지출에서 수십억 달러를 줄일 수 있지만, 부채에 대한 이자는 (불이행 없이는)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부풀려 없앨 수는 있고... 그럴 것이다). 1월에 연방 부채에 대한 총 이자는 지난 12개월 동안 836억 달러의 추가 이자 지출 덕분에 1조 1,670억 달러의 기록적인 금액을 기록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경고했던 붕괴가 바로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수조 달러의 새로운 부채를 쌓았고, 그 덕분에 시간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청산의 날이 왔다.

아직 알아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엄청난 고통이 우리 앞에 닥쳐올 것이다.

경제 법칙을 잠시 속일 수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경제적 현실에 닥쳐야 한다.

-------------------------------------------------------------

[홍두깨]

금은 2600달러에서 2950달러까지 거의 쉬지 않고 오른 후 3000달러를 앞두고 오랫동안 보여왔던 종이 금의 고질적인 큰 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고 차트의 MACD와 같은 보조지표에서도 본격적인 조정에 들어갔음을 보여줍니다. 금은 은행들의 누르기에 겁을 먹은 일부 작은 손들이 겁을 먹고 매도하면서 하락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상승 속도가 느려지고 있지만 발목을 잡는 매물을 덜어내고 나면 향후 상승이 더욱 가벼워지는 단기적 휴식이 될 것입니다. Michael Snyder의 글에서 보듯이 미국 전빈적 경제 역시 침체로 향하고 있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셀]

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가거든]

감사합니다^^

[육성진]

감사합니다

[ROH SE]

고맙습니다~

[이묵이]

감사합니다

[무지개끝]

선생님 감사합니다 ~

[요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약수터]

고맙습니다

[아하그렇구나]

고맙습니다

[반짝반짝작은별]

저도 감사드립니다, 홍두깨 선생님!

[통통이]

가늠할수 없는 엄청난 고통은 인간성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글을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선생님의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