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1.14 연합뉴스 보도
□ 보도요지
○ 공항철도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계양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승객이 한꺼번에 몰려 부상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음
□ 해명 요지
○ 출근시간대 계양역 혼잡도가 높은 위치는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과 환승이 편리한 특정호차(5, 6호차)에 집중
- 계양역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되는 역으로 서울권으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음. 특히 상행(인천공항→서울역)열차 5·6호차 승차 시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하면 5호선과 환승 거리가 가장 짧아, 출근 시간대 빠른 환승을 원하는 시민들이 해당 호차로 몰려 혼잡도가 높은 편임.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과의 환승은 바로 맞은편에서 편리하게 이뤄지고 있음.
○ 안전계도 활동 전담요원 2명 추가 배치 등 안전관리 강화
- 고객 혼잡도가 높은 상행(인천공항→서울역)열차 승강장 5·6호차 스크린도어에 안전을 위해 타 호차로 분산 승차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양역 역무원 2명이 출·퇴근 시간대에 승강장을 교대로 순회하며 안전계도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이에 추가로 01.15.(수)부터 출근시간대(07:30∼08:20)에 안전계도 활동을 전담할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하여 고객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임.
- 현재 계양역의 혼잡은 출근시간대에 제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으로 특정 객차에 승객이 몰리지 않도록 안전계도 활동을 강화하는 등 승객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음
출처 : 코레일공항철도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