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_별립산_서해유스호스텔-정상-요골버스정류소-원점회귀_20180318_090422.gpx
1. 날짜 : 2018년 3월 18일 일요일
2. 코스 : 서해유스호스텔-정상-창후리-요골 버스정류소-별립산입구 버스정류소-막촌 버스정류소-서해유스호스텔 원점회귀(약 5.1 km, 2시간)
3. 날씨 : 약간 흐림
4. 누구와 : 홀로
5. 기타 : 고려산 산행 할 때 낙조대에서 서-북쪽 방향의 우람한 암릉으로 된 별립산 속살이 궁금하여 산행
▲ 네이버 지도 GPS 산행 트랙
▲ 트랭글 산행 GPS 트랙
▲ 트랭글 산행 GPS 고도(서해유스호스텔 고도가 약 80 m, 별립산 고도가 약 400 m 이니 비교 고도는 약 320 m 만 올라가면 됩니다.)
▲ 구글어스 강화 별립산 등산 GPS 트랙
▲ 네이버지도 강화 별립산 등산 GPS 트랙
▲ 오전 9시쯤 서해유스호스텔 도착하였습니다.(유스호스텔 주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288번길 52, 네이버 지도에는 신화유스호스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서해유스호스텔이 신화유스호스텔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청소년 수련시설이며 숙박문의는 032-932-7501 입니다.) 등산로는 위 사진 유스호스텔 건물 왼쪽 아스팔트 도로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 오전 9시 8분 별립산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고(유스호스텔 시설물 가동소리가 나는것으로 보아 영업은 하고 있는것 같은데, 주차는 자유롭게 허락해 주고 있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 유스호스텔 계단을 올라서면 등산로 오른쪽으로 유격장같은 시설이 있는데,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문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데크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 등산로는 확연하게 잘 보입니다.
▲ 낙엽소리 들으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 들머리에서 약 8분 후 등산로 오른쪽으로 잘 정돈된 납골묘가 보이고....
▲ 등산로에 너덜이 간혹 보이고
▲ 능선으로 바로 올라가나 했더니....능선 사면으로 등산로가 연결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능선이 별립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입니다.
▲ 들머리에서 약 17분 후 지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우측으로 가면 마을로 내려가는 길인것 같습니다.(네이버 지도에 있는 길인것 같습니다.)
▲ 정상으로 가면서 지능선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오른쪽 방향이 서해유스호스텔 방향이고...직진하는 길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 별립산에 이정목은 없고, 위 사진과 같은 안내지가 자주 보입니다. '별' 이라는 뜻은 별립산의 별을 의미하는 듯
▲ 지능선 갈림길에서 약 3분 후 주능선에 도착하면 한동안 완만하게 이어지다가....(별립산에 소나무 군락지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나무가 많은 산이 공기가 좋은듯....)
▲ 들머리 출발 약 28분 후, 별립산 정상이 보이는 이곳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가야 합니다.(왼쪽에 보이는 곳이 동봉 정상인데, 현재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산객은 서봉 정상만 찍고 내려와야 합니다.)
▲ 별립산에 밧줄이 서너군데 있는데, 오래되어 몸을 의지하기에는 다소 두려움이....
▲ 들머리 출발 약 36분 후 위 사진과 같은 암릉이 보이면, 정상이 지척이고 위 사진이 보이는 곳이 조망처 역활과 창후리 암릉 갈림길 입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암릉따라 요골버스정류소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암릉 조망처에서 지나온 능선과 교동도를 뒤돌아 봅니다.(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오늘 들머리인 서해유스호스텔 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는 교동대교 입니다.) 교동대교는 길이 2.11 km의 교동대교와 다리 양쪽의 접속도로 1.33 km를 합쳐 총 3.44 km이고, 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4년 7월 1일 정식 개통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동도는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이기 때문에, 교동도 주민이 아닌 외지인이 교동도로 들어가려면, 해병대 검문소에서 출입 목적 등의 확인 후 출입증을 교부받아 교동대교 입구의 검문소에 그 출입증을 제시해야만 다리를 건널 수 있고 오후 8시 부터 오전 6시 사이에는 통행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암릉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전경(왼쪽에 보이는 봉우리는 석모도에 있는 해발 264 m의 상주산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산은 교동도에 있는 해발 259 m 의 화개산 입니다. 연무 때문에 조망이 많이 아쉽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 왼쪽에 보이는 마을이 예전에 교동항으로 가는 창우리 선창장 입니다. 봉우리 앞쪽에 서해유스호스텔도 잘 보입니다.)
▲ 창우리 선착장을 줌으로 당겨보고....(왼쪽에 보이는 녹색 건물이 해주병원 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은 해주병원 앞 막촌버스정류소에서 내려 유스호스텔까지 약 500 m 걸어와야 합니다.)
▲ 다시한번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교동도와 교동대교를 바라봅니다.
▲ 올라가다가 등산로 오른쪽으로 산속에 건물이 보이는데....강화추모공원 입니다. 정상찍고 이곳으로 뒤돌아와서 강화추모공원 오른쪽 능선타고 내려갑니다.
▲ 왼쪽에 진달래로 유명산 고려산이 보이고, 가운데 보이는 산이 고려산과 연계산행을 많이 하는 혈구산입니다. 혈구산 오른쪽 옆으로 진강산과 마니산도 보이면 좋을텐데....아쉽습니다.
▲ 암릉지역에서 약 8분 후 완만한 능선따라 진행하면 별립산 정상입니다.(들머리 출발 약 44분 후)
▲ 정상석 앞에 있는 소나무
▲ 이곳이 별립산 399 m 서봉 정상이고, 별립산 주봉인 416 m 동봉 정상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등산객은 이곳에서 뒤돌아 가야 합니다.
▲ 강서중학교 17회 일동이 정상석을 세웠습니다.
▲ 정상석 뒤로 조금 더 진행해 보니, 동봉에 설치된 군부대가 보입니다.(철책 옆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조금 내려가 봅니다.) 화악산도 철책따라 중봉에서 북봉으로 진행하는데....오늘 별립산 종주 산행이 가능한지? 확인해 봅니다.
▲ 군부대 철책이 있는데, 철책 옆으로 동봉 방향으로 진행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별립산 정상으로 뒤돌아 갑니다.
▲ 정상으로 뒤돌아 가면서 식사할 만한곳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이곳은 서너명이 사용하면 될 것 같고)
▲ 이곳은 10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