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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두건 선산 「비봉산 형제봉」,, 동짓날, 서설(瑞雪)은 내리고..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384 24.12.21 18:4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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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1 19:11

    첫댓글 우아~~~~ 원각사에서 동지팥죽을 드셨군요~~~👍👍👍
    팥죽 좋아라 하는데 오늘이 동지라는걸 몰랐네요..
    아깝당~~~🤣😂🤣

  • 작성자 24.12.21 20:17

    아고~ 팥죽을 드셔야 한살 먹지요..
    한살 더 먹기 싫어서일까 ㅋㅋㅋ

  • 24.12.21 19:31

    조선 선비의 절반이 영남출신이고 영남선비 절반이 선산 출신이었다는 옛날 이야기..
    원각사 절집 인심이 좋네요 요즘 딸기 귤 비싼데 한알에 700원 정도~~ 팥죽까지 나도 팥죽 한그릇 했슴다

  • 작성자 24.12.21 20:20

    아~ 요즘 과일 값이 비싼가보네요.
    암튼 작은 절집인데 너무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더군요 ㅎㅎ
    지부장님은 눈오는 동짓날 뭐 하셨을까요? ㅎㅎ

  • 24.12.21 22:59

    아~
    오늘이 동지였구먼~
    대간 졸업에 갈 생각으로만 이렇게 저렇게 준비만 하다가 모든게 꽝됐네그랴~
    (2주전에 눈소식없어 구례예약(화엄사로...)해놓고
    1주전에 날씨보니 토요일 눈소식에 중산리로 변경.
    오늘 소식에 전면통제라는...)
    만반의 준비는 물거품이 되었네~
    산방끝나기만 기다리다 대간졸업에 맞췄구만~(아쉽) 아우님도 볼거라는 생각에 ㅎ

  • 작성자 24.12.21 23:42

    통제 풀렸어요~ㅎ
    지금 지리 가는중인걸요~
    지리로 오세유~^^

  • 24.12.22 00:04

    그걸 좀전에 알았으니~
    아쉬워서 아직 잠못들고 방법을 찿고있는데...
    자차로 일찍 출발할려니 막힐것같아 포기상태
    (올라올때 밤운전이라...)

  • 작성자 24.12.22 23:50

    오늘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추워서 혼났어요.

  • 24.12.22 23:53

    @두건(頭巾) 안그래도 몹시 궁금했슈~
    다들 별일은 없었쥬?
    (언능 줌셔

  • 작성자 24.12.22 23:57

    @하이디(김금옥) 네~ ㅎㅎ
    무사히 잘 끝났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 24.12.22 06:58

    산행후 찾아간 절집에서 팥죽 공양
    그러고 보니 동지날 팥죽 구경한지도 오래되어가는 옛이야기 처럼 보입니다
    김이 모락 모락나는 팥죽에 시원한 물김치가 제격인데...
    올한해도 수고 많으셨구요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12.23 09:51

    어머님이 편찮으시니 동짓날 팥죽 먹기도 쉽지가 않네요. ㅎㅎ
    잠시 차수리 맡겨놓고 짬시간에 간 산인데 예상치 않은 팥죽을 먹어 행복했네요 ㅎㅎ
    어제 얼굴뵈어 반가웠습니다.

  • 24.12.22 09:25

    동지라는게 있었네요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하는데. 작은 절이 아주 베품이 크네요
    팥죽먹으러 가야겠다

  • 작성자 24.12.24 13:03

    ㅎㅎ
    팥죽은 드셨나요?
    새알심 듬뿍 들은 팥죽 맛나게 드셨겠죠^^

  • 24.12.22 14:39

    가볍게 혼자 동네산 한바퀴 도셨네요.
    완주한 기양지맥길도 반갑구요.
    저는 어제 오늘 청명과 호미지맥 마무리 했습니다^^

  • 작성자 24.12.24 13:05

    네...전에 기양지맥 마중나갔던 기억이 새록 새록하네요.
    김천역 갈때 비가왔었죠 ㅎㅎ
    호미지맥 수고 많았습니다.

  • 역시 은덕을 쌓은 덕분...
    푸짐한 팥죽 한그릇
    만나게쪄요

  • 작성자 24.12.24 13:06

    ㅎㅎ
    팥죽 한그릇 하셨겠죠?
    오늘 하루도 즐건 시간보내세요^^

  • 24.12.22 19:40

    저도 가끔 산행하다 드른절에서 음식공양 받은적있는데 맛은 최고죠
    도봉산 만월암이란 암자가있는데 법당 마루에 쉬어가기도합니다 스님이 준비해 놓으신 따듯한차를 주시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 작성자 24.12.24 13:11

    만월암은 종주길에는 갈 일이 없으니
    수도권에 계신 분이 아니면 가볼 일이 없을 것 같군요.
    이른 따스한 봄날 법당 마루의 풍경이 눈에 선하군요.
    기회되면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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