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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의 집에 만국(萬國) 사람들이 모여 든다고 하였으며,
온 세상이 대동세계(大同世界)가 된다고 하였다.
黃汝一 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 미륵불=明=정도령=구세주=하나님의 아들=진인=春=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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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분명하게 감(枾)나무가
재림예수(耶蘇)라고도 하고,
미륵불(彌勒佛)이라고도 하고,
정도령(鄭道令)이라고도 하는 것을 분명히 알았을 것이다.“
라고 말을 하자,
“격암유록(格菴遺錄)을 통하여 본다면
그 감(람)나무가 바로 예수 자신을 의미하고,
정도령 자신을 의미하는 말이 틀림없는데,
그렇다면 감(람)나무가 예수를 의미한다고 하는 구절을
우리 나라 예언서(豫言書)가 아닌 성경(聖經)에서 찾아서 보여 줄 수 있겠습니까?”
하며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듯이, 아니 세상에 그럴 수가 있을까?
하는 심정인 것 같은 목소리로 어떤 사람이 질문하였다.
그러자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설명을 시작하셨다.
“성경 요한계시록 11장 3~5절을 보도록 하자.
『내가 나의 두 증인(證人)에게 권세(權勢)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일(1,260일)을 예언(預言)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主) 앞에 섰는 두 감람(橄欖)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害)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원수(怨讐)를 소멸(燒滅)할지니,
누구든지 해(害)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當)하리라. 』
라고 하였으니, 즉 두 증인(證人)이 바로 두 감람나무라고 하였는데, 다른 구절을 보도록 하자.
요한계시록 3장 14절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敎會)의 사자(使者)에게 편지(便紙)하기를
아멘이시오 충성(忠誠)되고 참된 증인(證人)이시오
하나님의 창조(創造)의 근본(根本)이신 이가 가라사대 』
라고 한 것이다.
즉 아멘이시고 충성(忠誠)되고 참된 증인(證人)이시며
하나님의 창조(創造)의 근본(根本)이신 이가 말씀하셨다고 하였다.
즉 그 참된 증인(證人)이 바로 아멘이시고 충성(忠誠)되고
창조(創造)의 근본(根本)이라면 바로 하나님과 아들을 의미하는 것이니,
그가 하나님께 충성(忠誠)을 바치며, 하나님의 창조(創造)의 근본(根本),
즉 원(元)으로, 하나님의 장자(長子)라는 것을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바로 그 증인(證人)이 감람나무라고 하였으며,
예수 또한 증인(證人)이요,
아멘이라고 하였으니,
바로 감람나무란 하나님의 아들을 의미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다른 구절을 보면 더욱 확실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22장 20절을 보면,
『이것들을 증거(證據)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眞實)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主)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主) 예수의 은혜(恩惠)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성경 전체의 마지막 끝장에 나와 있는 말인 것이다.
즉 다시 속히 오리라 한 사람이 바로 예수이며,
그가 바로 진실한 증인이며, 감람나무요 아멘이라고 밝힌 것이다.
여기의 두 감람나무란 이미 밝힌 바와 같이,
한 분은 천부(天父) 하나님이고,
한 분은 그 하나님께 효도와 충성을 다하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뜻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만하면 설명이 충분한가?“
라고 하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더 이상의 아무 말도 없이 조용한 침묵만이 있을 뿐이었다.
지금까지 잘못 알아왔던 사실(事實)과 이제 금방 알아낸 진실(眞實) 사이에서 커다란 충격이 있을 뿐이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조용한 침묵을 깨고 다른 한 사람이 조심스럽게 질문을 하였다.
“해월(海月) 선생의 시(詩)에서
천지(天地)의 재목이신 분이 「시(詩)와 예(禮)를 삼가 이어받고,
붓과 술잔으로 천하(天下)를 흥(興)하게 하고,
또 숨겨두었던 칼을 사용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문장(文章) 뿐만 아니라 무예(武藝)까지 두 가지를 다함께 구사(驅使)하신다는 말인가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명산 선생님께서 질문에 응답하시기 시작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5를 보면,
『利在石井(이재석정) 靈泉之水(영천지수)
이로움이 석정(石井)에 있는데 그 석정(石井)은 신의 샘(靈泉)에서 나는 물인 것이다.
寺畓七斗(사답칠두) 作農(작농)으로
사답칠두(寺畓七斗) 즉 절의 논 7마지기의 농사라는 말은,
天上北斗(천상북두)
천상(天上)의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는데,
文武之星(문무지성) 』
그 천상(天上)의 북두칠성(北斗七星)을 문무성(文武星)이라고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사답가(寺畓歌) Ⓟ82를 보면,
『寺畓七斗(사답칠두) 天農(천농)이니 是呼農夫(시호농부) 때 만난네
水源長遠(수원장원) 天田農(천전농)에 天牛耕田(천우경전) 田田(전전)일세
文武星名(문무성명) 七斗(칠두)이요
天上水源(천상수원) 靈田(영전)이라 』
일반적으로 세상(世上)에는 문관(文官)과 무관(武官)이 서로 나뉘어져서 일을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문무(文武)를 겸전(兼全)한 분이라고 한 것이다.
또한 문무(文武)를 함께 구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이다
동학가사(東學歌詞) 검결(劒訣) 본문 Ⓟ623에,
『시호시호(時乎時乎) 이내시호(時乎)
부재래지(不再來之) 시호(時乎)로다
만세일지(萬世一之) 장부(丈夫)로다
오만년지(五萬年之) 시호(時乎)로다
용천검(龍泉劒) 드는 칼을 아니쓰고 무엇하리
무수장삼(舞袖長衫) 떨쳐입고 이칼저칼 넌즛들어
호호망망(浩浩茫茫) 넓은 천지(天地)
일신(一身)으로 비켜서서
칼노래 한곡조(曲調)를 시호시호(時乎時乎) 불러내니
용천검(龍泉劒) 날랜 칼은 일월(日月)을 희롱(戱弄)하고
게으른 무수장삼(舞袖長衫) 우주(宇宙)에 덮여있네
만고명장(萬古名將) 어디있나
장부당전(丈夫當前) 무장사(無壯士)라
좋을씨고 좋을씨고 이내신명(身命) 좋을시고 』
다음은 이서구(李書九) 선생의 채지가(採芝歌) Ⓟ646을 보도록 하자.
『風雲造化(풍운조화) 품에품고 海印造化(해인조화) 손에들고
渡海引山(도해인산) 하올적에 太平洋(태평양)이 平地(평지)로다
무주長衫(장삼) 떨쳐입고 무주중에 비껴서서
龍泉劒(용천검) 드는 칼은 左手(좌수)에 높이들고
坤先蠅(곤선승) 놋줄일레 右手(우수)에 갈라 잡아
萬國文明(만국문명) 열어놀제 禮儀文武(예의문무) 兼全(겸전)이라
右手(우수)에 놋줄던져 죽은百姓(백성) 살려주고
左手曀(좌수에) 龍泉劒(용천검)은 不義者(불의자)를 降服(항복)받아
天動(천동)같이 呼令(호령)하니 江山(강산)이 무너지고
義仁禮智(의인예지) 베푼곳에 滿座春風(만좌춘풍) 和氣(화기)로다
壯(장)할시구 壯(장)할시구 富貴(부귀)도 壯(장)할시구
富貴(부귀)도 壯(장)하지만 道通(도통)인들 오죽할까
좁고좁은 도화뜰에 萬國兵馬(만국병마) 進退(진퇴)로다
靑天(청천)같은 大同世界(대동세계) 花柳求景(화류구경) 더욱좋다 』
왼손에 드는 칼은 용천검(龍泉劒)이요,
오른손에 놋줄을 들고서
만국(萬國) 문명(文明)을 열어 놓을 때, 예의문무(禮儀文武) 겸전(兼全)이라 한 것이다.
오른손에는 놋줄 던져 죽는 백성(百姓)을 살려 주고,
왼손의 용천검(龍泉劒)은 바르지 못한 사람에게 항복(降服)을 받는데,
그가 한 번 호령(呼令)하면 하늘이 흔들리고 강산(江山)이 무너지지만,
인의예지(仁義禮智) 베푼 곳에는 봄바람에 화기(和氣)가 가득 차고,
부귀(富貴)도 장(壯)하겠지만 도(道)를 통(通)하게 하여 준다는 것이다.
이 좁고 좁은 복숭아나무의 뜰(桃花) 즉 정도령의 집에 만국(萬國) 사람들이 모여 든다고 하였으며,
온 세상(世上)이 대동세계(大同世界)가 된다고 하였다.
증산(甑山) 상제의 중화경(中和經) 제80장 봉천지도술(奉天地道術)을 보면,
『聖父 聖子 聖神(성부 성자 성신)들은 元亨利貞(원형이정)으로 奉天地道術(봉천지도술)하라.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신(聖神)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이니 천지(天地)의 도술을 받들도록 하라.
藥局(약국)은 在全州銅谷(재전주동곡)이라 生死判斷(생사판단)하느니라.
약국(藥局)은 전주(全州) 동곡(銅谷)에 있다. 살고 죽음을 판단하는 곳이니라.
天地生氣(천지생기)하니 始於東方(시어동방)이라
천지(天地)의 생기(生氣)가 동방(東方)으로부터 시작하니
日(일)은 本出於東(본출어동)이니라.
태양(太陽)은 본(本)시 동쪽에서 떠오르느니라.
益者三友(익자삼우)오
이로움을 주는 벗이 셋이요,
損者三友(손자삼우)라
손해를 끼치는 벗도 셋이니라.
其瑞在東(기서재동)하니 言.聽.神.計用(언.청.신.계용)하라.
그 서광(瑞光)은 동쪽에서 시작되니 언(言)과 청(聽)과 신(神)을 합하여야 하느니라.
天地人神(천지인신)에 有巢文(유소문)이오.
천지인(天地人)의 신(神)에는 각기 집을 짓는 글이 있으니,
天文(천문)과 陰陽(음양)과 政事(정사)니라.
천문(天文)과 음양(陰陽)과 정사(政事)이니라.
政莫大於文武(정막대어문무)니
바로 다스리는 법도(政)로는 문(文)과 무(武)보다 더 큰 것이 없으니
文武之政(문무지정)으로 布在方策(포재방책)하라.
문(文)과 무(武)의 법으로써 펴서 다스리는 것이 또한 방책(方策)일 따름이니라.
人道(인도)는 主於有爲(주어유위)하야
사람의 도(道)는, 주로 어떤 행위를 함으로써 뜻을 이루는 것이니
最爲敏政(최위민정)하고,
몸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큰 일이고,
地道(지도)는 主於發生(주어발생)하여 最爲敏樹(최위민수)하나니
땅의 도(地道)는, 주로 만물(萬物)을 낳아서 자라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고,
文武之擧息(문무지거식)이 在於人(재어인)이라.
문무(文武)를 행(行)하는 것과, 행(行)하지 않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 있느니라,
人有志於政故(인유지어정고)로
사람에게는 또한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다스리는 의지가 있는 고로,
尙法其文武之政(상법기문무지정)하나니
문무(文武)로써 바로 잡아, 다스리는 법도를 숭상하나니,
政者(정자)는 以正 不正之人(이정 부정지인)이니라.
다스린다(政)는 것은, 바르지 못한 사람(不正之人)을 바르게 하는 것이니라.
近日(근일) 日本文神武神(일본문신무신)이 幷務道通(병무도통)하리라.』
가까운 장래(近日)에 태양(太陽)이며
근본(本)되시는 문무신(文武神)이 겸하여 도(道)를 통하게 하느니라.
이 말의 속뜻은
1. 성부(聖父), 성자(聖者), 성신(聖神)이 원형이정(元亨利貞: 春夏秋冬: 仁義禮智)으로
2. 모든 만물(萬物)의 생사(生死)를 판단(判斷)하시는 분이다.
3. 천지(天地)의 생기(生氣)는 동방(東方)에서 시작이 되니,
4. 태양은 바로 근본적으로 동쪽에서 떠오른다고 한 것이다.
5. 그러니까 서광(瑞光)이 동쪽에 일어선다고 한 것이니,
6. 천지(天地)가 되고 인신(人神)이신 분의 집을 짓는 글이 있는데,
7. 천문(天文)과 음양(陰陽)과 정사(政事)라 하겠다.
8. 땅은 다만 만물(萬物)을 키워 자라게 하지만,
9. 특히 사람은 어떤 행위를 통하여 뜻을 이루기 때문에 그 몸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것이다.
10. 어떤 행위(行爲)를 하고, 안 하고 하는 마음 속의 의지가 있다는 것이니,
11. 문(文)과 무(武)를 쓰느냐 안 쓰느냐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하는 것이다.
12. 이 문무(文武)로써 사람을 다스리는 법도(法度)로 삼게 되는데,
13. 이 정(政)자 즉 정사(政事)란 바로 부정(不正)한 사람을 바로 잡는다는 의미인 것이다.
천하(天下)의 부정(不正)한 사람들을 바로잡아,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정사(政事)라고 하는 것이다.
14. 바로 가까운 장래에 떠오르는 태양이며,
근본(根本)이 되시는 문무신(文武神)이 또한 도(道)를 통하게 된다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 세상은 정도(正道)가 바로 서지 못하고, 사도(邪道)가 판을 치는 세상인 것이다.
이 바르지 못한 사도(邪道)를 바로 잡아서 정도(正道)를 세우시는 분이 문무신(文武神)이요,
태양(日)이요,
근본(本)이 되시는 분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면 문무신(文武神)이요,
태양이요,
근본이 되시는 분은 과연 어느 분을 뜻한 것이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사람들을 돌아보시며 이렇게 물으셨다.
사람들은 제각기
북두칠성이요, 정도령이요, 새벽별이요 ......
라고들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명산 선생님께서 다시 설명하시기 시작하시자,
주위는 일시에 잠잠해졌다.
“증산(甑山) 상제께서는,
이러한 일이 가까운 장래(將來)에 이루어질 것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이미 문무신(文武神)이 누구인지에 대하여는 모두 알다시피,
북두칠성(北斗七星)이며,
근본(根本)이 되고,
떠오르는 태양(太陽)인 것이니
잘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문제(問題)는 태양(太陽)이 언제 떠오르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 태양(太陽)이 떠오르는 시기가 정도령이 세상에 드러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고,
예언서(預言書)에서는 경고(警告)하고 있는 것이다.
태양(太陽)이 떠오르면 밝은 세상(世上)이 되는 것이다.
명(明)의 천지(天地)가 되는 것이다.
이 말을 잘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이 명(明) 즉 밝음이 나타나기 전에는 어둡고 캄캄한 밤 속에서 두려움에 떨면서
날이 새기를 고대하며 살아 온 선량한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온갖 못된 짓을 하고, 선(善)한 사람을 울리게 하면서도 잘 먹고 잘 지내니,
세상의 법(法)은 있어도, 있으나마나 하다면서, 선량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하면서 억울해하며 하늘에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캄캄한 속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잘 보이지 않지만, 해가 뜨면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 떠오르는 태양(太陽)이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인 문무신(文武神)을 두고 이르는 말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선(善)한 사람에게 상(賞)과 복(福)을 주시기 위하여 오시지만,
한 손에는 서슬이 시퍼런 칼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다.
그냥 보기 좋게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가져오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 동안에 착한 사람 어진 사람을 괴롭혀 온 사람을, 나중에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문무신(文武神)이요, 태양이요, 근본이 되시는 분은 과연 어느 분을 뜻한 것이겠는가?“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사람들을 돌아보시며 이렇게 물으셨다.
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제각기 북두칠성이요, 정도령이요, 새벽별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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