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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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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경주.포항 2박3일
샤론~ 추천 3 조회 563 22.04.15 07: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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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5 08:05

    첫댓글 추억이 새로운 소환 경주 아름다운 4월 알찬 여행을 지인분과 멋진 추억 담고 오셨네요
    저도 여행좋아하는데
    기회가됨 동행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4.15 09:38

    별잎님 감사합니다..^^
    별잎님도 여행 좋아하시니
    다음에 별님과 함께 할 기회가 있기를 바래요..^^

  • 22.04.15 08:22

    토함산 불국사 석굴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요.
    수학여행으로 다녀오고 못 가본곳 꼭 가 보아야 할텐데요. 야경도 멋지네요.~~

  • 작성자 22.04.15 09:42

    네..그렇지요..ㅎ
    저는 12년만에 가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천년 고도의 사찰답게 어마어마 하더군요..
    정갈하게 다듬어진 정원과 오랜 세월을 품어 온 거목들..
    퇴색되어 바래진 사찰의 탱화 까지
    역사의 숨결이 느껴졌어요..

    꼭 한번 다녀오세요..^^

  • 22.04.15 08:25

    우와 ~~
    알찬여행 코스 참 잘 잡으셨내요?~~~

  • 작성자 22.04.15 10:09

    네..멜라니아님~^^
    여행 고수님들이랑 가니
    스케줄이 편안하면서도 구경 실컷 하고 참 좋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15 10:11

    네..^^
    늘평화님도 빠릇빠릇 잘 다니시는데
    경주여행도 추천 드려요..
    감사 합니다..^^

  • 22.04.15 09:41

    예전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저희 여행도 4 월이으니끼요
    경주에서 밤길에 꽃비를 흠뻑 맞았던
    기억
    샤론님
    좋은 사람들이랑의 여행
    그 자체만으로 행복한거지요
    너무 아름다웁고 즐거운
    꽃길들이 참 보기만 해도
    행복한 길이네요
    볼거리 먹거리 동행길이
    너무 아름다웁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4.15 10:14

    아, 꽃비를 실컷 맞으셨던 추억은
    정녕코 잊지 못하시겠네요..ㅎㅎ

    마음이 잘 맞는 편안한 분들이랑 다녀와서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늘 달리시는군요.ㅎㅎ
    안양천에서 한강까지만 나가도 좋을텐데..
    부럽습니다.~^^

  • 22.04.15 09:47

    경주여행
    마음 잘 맞는 언니들이랑
    특별한여행이였네요
    남산으로 등산은 한적이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곳은 못가본것같아요
    참 아름다운 경주 잘 보았읍니다

  • 작성자 22.04.15 10:17

    네.~^^ 아르미님..
    저도 오래전에 남산만 등산했던 적이 있어요.
    마애불상의 아름다움에 반했던 기억이 나요..

    이번에는 남산은 안가고..
    입구에 있는 삼릉만 다녀왔어요.

    경주는 볼꺼리가 참 많은 곳이니 꼭 다녀오시면
    좋으실 거예요..^^

  • 22.04.15 10:31

    세상에~
    때 맞춰 볼것 다 보고
    가성비 최고의 여행을 하고왔군요~ㅎㅎ

    물론 가기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흐린날씨가 사진은 더 잘나오더군요
    사진 영상도 넘 잘나왔어요
    얼마나 즐거웠을지 눈에 보여요

    벚꽃인가 뭉쳐서 핀 꽃은
    호야꽃 같아요

  • 작성자 22.04.15 10:34

    맞아요..방장님,
    잘 보셨어요.ㅎㅎ
    경주의 벚꽃들은 저렇게 아기 주먹 처럼
    동글동글 하게 피어있었어요..
    정말 귀엽고 예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이렇게 비용이 적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자꾸만 가고 싶네요..ㅎㅎ

  • 22.04.15 10:43

    @샤론~ 저도 샤론님 덕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정했어요~ㅎ

  • 작성자 22.04.15 10:59

    @시 냇물 네,, 식목일날 갔어요..ㅎ
    참고하세요..

  • 22.04.15 11:19

    @샤론~ 알았어요 고마워요~^^

  • 22.04.15 11:41

    경주가 갑자기 가고싶어지네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셔서
    눈호강까지 시켜주시니 감사^^

    저도 내년에 벚꽃필 때를
    맞추어 가고싶은데
    저를 캐리어에 좀 담아 가세용 ㅎㅎㅎ

    오래된 언니들이랑
    가성비 최고의 멋진 여행
    찐 부럽네요~^^

  • 작성자 22.04.15 12:03

    ㅎㅎ자랑만 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저도 또르르님과 어디라도 함께 가고 싶은데...
    늘 염두에 두고 있어요..
    언니도 저 좀 낑겨 주세요..ㅎㅎ

  • 22.04.15 15:22

    마음 맞는 분들과의
    여행이여서 기쁨이 배가 되었을것 같아요
    사진이 참 예쁘네요

    샤론~님 처럼
    단촐하게 떠나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 작성자 22.04.15 19:15

    체루쏭님..감사합니다..
    단촐해서 우리끼리 일정도 바꿀수도 있고
    더욱 편했어요..
    댓글 감사 드리고요..
    편한한 저녁 되세요..~~^^

  • 22.04.15 19:35

    벚꽃피는계절 경주가 제일 아름답지요
    진짜 재밌는 시간이셨을거 같아요
    상상만 해도 느낌이 옵니다

  • 작성자 22.04.15 19:52

    이젤님 감사합니다~^^
    벚꽃은 아파트 단지에도 있고
    어디에나 지천인데
    오랜만에 벚꽃 여행이라는 걸 해보았네요..

    많이 웃고 즐거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16 11:39

    ㅎㅎ결산 보면서 믿을수 없이 싼 비용에
    깜짝 놀랐어요..
    전혀 부족함이나 불편함이 없이 잘 다녀온 여행이었어요..
    보리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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