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러시아 병사들 사이에 구전되는 노래가 있는가 봅니다.
제목은 Ты только маме что я в Чечне не говори(Just don't tell mom I'm in Chechnya)라고 합니다.
가사는 누나 혹은 여동생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전쟁에서 겪은 일들과 생각들 그리고 엄마에게는 내가 체첸에 있다고 말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담담하게 노래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CzaiJE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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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가고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가사의 내용이 조금씩 바뀌나봅니다.
과거에는 체첸과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지금은 우크라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79sXfQsFd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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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착잡... 도리의 행방은 분명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