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주목받는 개발도시 평택
- 공재광 시장의 한마디
- 브레인 시티.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차질없이 진행
공 시장은 2016년 예산을 1조1천947억원으로 편성하고 각종 개발 사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진행시켜 나갈 수 있도록 ‘2030 평택시장기종합발전계획’을 담은 청사진을 선보였다.
-지난해 시정의 주요 성과는?
지난해 5월 경제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첫 닻을 올린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착공식은 시 발전에 한 획을 그을만한 역사적인 일이었다. 15조6천억원을 투자하는 이번 투자는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2017년 상반기 라인이 가동되면 4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돼
평택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산업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브레인시티 사업에 대한 입장과 향후 대책은?
브레인시티 사업은 도일동 일원 481만8천㎡ 면적에 총사업비 2조2천70억원이 투입돼 성균관대 신캠퍼스를
비롯한 국제공동연구소, 친환경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지식기반형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브레인시티는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형성함으로써 교육과 문화가 연계된 산업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며 약 8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만2천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적
지역개발에 큰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해 12월 최초로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 위원회를 통과했는데?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현덕면 권관리, 신왕리, 대안리 일원에 273만9천㎡에
총사업비 1조8천억원이 투입돼 단순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 체험, 관광, 쇼핑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복합관광휴양단지로 개발된다.
우선 금년 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실시협약 및 사업 시행자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중 토지보상 이행절차 등을 이행해 빠르면 2017년 하반기 착공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구역은 상가중심구역으로 대형 아울렛, 기존 횟집 등을 한 곳에 모은 수산물시장,
관광지내 창출한 일자리 공급을 위한 관광전문학교 등이 위치하고,
2구역은 관광휴양구역으로 관광단지 랜드마크 시설인 세계식물원, 대관람차 등 집객시설
3구역은 복합휴양중심구역으로 특급 호텔과 컨벤션센터 등
4구역은 복합휴양중심구역으로 테마 콘도, 세계문화체험관 등으로 조성
공 시장은 ‘평택호 관광단지, 투자 족쇄에 좌초 위기’, ‘부의재정지원’ 등의 일부 보도와 관련해
“향후 지정될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통해 사용료와 납부시기를 조정하고 지역주민 할인 혜택과 고용 등의
방법을 통해 주민과 사업시행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의재정지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범 정부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우선협상자와 협력해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관광단지 개발이 완공되면 생산 유발효과와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4조7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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