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군주론
저자-마키아벨리
출-인간사랑
독정-2020. 1.24
책명- 군주론.hwp
·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 Machiavelli(1469-1527)는 법률 고문이었던 부친 베르나르도의 둘째아들로 피렌체에서 태어났다. 1494년에 메디치가가 몰락할 무렵 공직에 입신해 피렌체 공화국 10인 위원회의 서기장이 되었으며, 외교 사절로서 신성 로마 제국 등 여러 외국 군주들에게 사절로 파견되면서 독자적인 정치적 견해를 구축하였다. 1498년부터 1512년까지는 공화국 제2재무성의 장관도 역임하였다.
외교와 군사 방면에서 크게 활약하였으나, 1512년 스페인의 침공에 의해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메디치가가 피렌체의 지배권을 회복하면서 공직에서 추방되어 독서와 글을 쓰며 지냈다. 이때 『군주론』을 집필한 것으로 보인다. 1513년 메디치 군주정에 대한 반란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같은 해 교황 레오 10세의 특사로 석방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공화주의파의 주도하에 결성된 피렌체 공화주의자의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그가 쓴 『로마사 논고』는 피렌체 공화주의의 가장 핵심적인 저작이며 로마 공화정을 비롯한 공화국들의 긍정적 역량을 최대한 조명하고 있다. 1527년 갑작스런 복통으로 58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의 다른 저술로는 『전술론』, 『피렌체사』, 『만드라골라』, 『클리치아』 등이 있다.
· 군주론이란? :국민의 대표가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 총 26장으로 아루어져있는데 4개 단원으로 요약하면
주변 국가를 획득하고 다스리는 방법
-다른 언어. 다른 문화를 다스리기는 상당히 어렵다. 왕이 직적 그 지역에 파견되어 가 있으면 발전될 것이고 백성을 수탈하지도 못할 것이다. 왕이 못 그면 식민지를 건설하고 군대를 파견하라.
2. 마키아벨리의 군대-①용병(돈 주고 사오는 군대)②원군(다른 나라가 도와주러온 군대
③ 자기 군대(를 양성해야 된다)
1장~11장까지: 군사 훈련 방법
15장~23장: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군주가 갖추어야 할 덕목-관용보다 인색함. 사랑보다 두려움. 약속보다 약속을 져버림이라 했다. 즉, 선을 위해서는 악행도 서슴치 말아야 한다는 것이 군주론의 정신이다.
그러나 피해야 할 것 두 가지는
① 백성의 미움을 받으면 안 된다. 백성의 물건을 빼앗아도 안 된다.
예) 대원군이 경복궁 건축할 때 납전으로 결두전 성문세로 건축하려하자 쫓겨났다.(권불 십년)
명분의 차이: 대원군은 세금을 뜯든 것이오 이순신은 너희들이 세금을 내면 내가 지켜줄게하며 세금을 거둔 것이 차이다.
4단원. 운명 대처법-운명은 여자(행운의 여신)
② 아첨군을 가까이하면 안 된다.
설총이 <꽃의 왕-장미꽃과 할미꽃 이야기> 이야기를 써서 신문왕에게 바치며 아첨군을 피하는 방법은 아랫사람의 말에 화를 내어서는 안된다. 진실을 듣더라고 결코 화를 내지 않아야한다고 했다.
21세기에 군주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 예사날에 나라가 망하면 임금만 망하면 되지만 지금은 백성이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