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대항면
사명대사공원 . 무궁화공원 . 직지사 탐방
탐방일:2023년 10월 09일 한글날 가족 나들이 탐방
탐방코스:사명대사주차장-여행자쎈터-평화의탑-솔향다원-팔각정-시계탑광장-사명대사공원-북암마을-
(고려.조선시대)기와가마유적비-무궁화공원-무궁화동산-황악산직지사(동문)-일주문-
대웅전일원-법성계-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사설비-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일원-식물원-사명대사주차장 (원점회귀)
거리 약 3km 탐방 시간 2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사명대사공원"
대구-사명대사공원 편도 거리:78km
*** 여행자쎈터 ***
*** 사명대사 '유정' 이야기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일본군을 물리친 대표적인
승려로서 법명(승려가 된 후에 부르는 이름)은
"유정"이라 하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16살이 되던
해 김천 직지사로 출가한 후 주지를 지낸 사명대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승여들을 모아 의승병을 조직하여 평양성 전투와
서울 근교의 삼각산(현 북한산) 노원평 및 우관동 전투에서 활약하여 일본군을
크게 물리치는 전공을 세웠으며 전쟁이 끝난 후 선조의 부름을 받고 일본과의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8개월의 노력 끝에 전란 때 잡혀간 3,000여
명의 동포를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왔으며 이와 관련한 사명대사의 신비한 이야기
(사명당 설화)도 전해져 내려오며 일본 왕을 찾아갔을 때 무쇠를 달구어 놓고
타보라고 요구하자 비를 오게 하여 무쇠를 식혔으며 그후로도 비가 계속
내리게 하여 일본을 물 바다로 만들자 일본 왕이 항복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사명대사는 그 뒤 병으로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1610년
설법을 마친 뒤 가부좌를 들고 입적하였으며 종교를 떠나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지키고자 하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 김천시립박물관 ***
*** 평화의 탑 . 물레방아 ***
*** 평화의 탑 ***
사명대사 공원을
상징하는 평화의 탑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양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붕 위에는 탑의 구성 요소인
화려한 상륜부를 설치하였으며 1층 전시공간에
평화의 탑 제작 영상자료와 사명대사 관련 패널이
전시되어 있으며 외관에 경관조명을 성치하여
야간에도 조명과 어우러진 웅장한 탑의 모습
을 감상할 수 있어 낮과는 다른 묘미를
느낄수 있다.
*** 평화의 탑 ***
평화의 탑
내부에 전시된 사명대사의 발자취
"깨달음을 얻다" "호국의 영웅"
"평화의 사자" "불제자로 살다가다"
"우리나라의 탑"
"출생과 출가" "유학자와 교류하다" "직지사 주지가 되다"
*** 솔향다원 ***
*** 이색적인 디자인의 시계탑 광장 ***
*** 사명대사 공원 ***
*** 북암마을 민박촌 ***
*** 무궁화 공원내에 있는 팔각정 정자 ***
*** 무궁화 공원 ***
*** 김천 직지사에도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 ***
*** 능여계곡 ***
능여계곡의 이름은
능여는 신라 말 고려 초의
승려로 알려져 있다
*** 직지사 동문 ***
*** 한국불교 1,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황악산 일주문 ***
*** 한가지 소원을 빌기 위한 작은 정성의 돌탑 ***
*** 대웅전 앞에 놓인 국화꽃 ***
*** 직지사(直指寺) ***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며 이름은 신라시대인 418년 아도화상이 선산 도리사를
창건한 후 황악산 직지사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절을 지으라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과 무염대사가 머물렀던 심묘사에 부속된 절로 남종선의 가르침인 "직지인심 "
을 표방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또한 고려시대에 능여대사가 이
절을 세울 때 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였다고 하여
직지사라고 했다는 설 등이 있고 645년 자장율사가 중창한 이래로
930년 935년에 천묵대사와 능여대사가 각각 중창하여 대가람
이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사명대사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로 유명하며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비로전 약사전 극락전 응진전 명부전 등이 남아
있으며 중요 문화재로는 금동 6각사리함(국보
제208호) 석조약사불좌상(보물 제319호)
대웅전앞 3층 석탑 2기(보물 제606호)
비로전앞 3층 석탑(보물 제697호) 대
웅전 삼존불탱화 3폭(보물 제670호)
청풍료앞 3층 석탑(보물 제 1186호)
등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불이 나서
거의 소실되었다가 1610년에 60여
년간 작업으로 복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 포화대상 ***
*** 사면각 ***
*** 비로전 ***
고려 태조 때 능여조사에
의해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천불상'을
모시고 있어 '천불전'이라고
부르고 있다
*** 명품 소나무 ***
정말 푸르고 아담한
멋진 소나무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 이 동종은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현재는 없지만 쌍계사터에서 가져온 종이라고 하고
"목조수조"는 큰 사찰에서 사용한 것으로 현재는 대부분
석조수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의 유물로
보관하고 있다 ***
*** 직지성보 박물관 ***
*** 범종각 ***
*** 직지사가 유명한 것은 ***
첫째:기본적으로 직지사가
임진왜란 시절 승병을 조직하여
왜적의 침입에 대항한 사명대사가 주지스님으로
봉직한 사찰이라는 점
둘째:비로전에 천불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유명하고 불교 신자들이
이곳을 가면 천불을 만나고 그곳에서 다른 부처를
찾는 것이라는 점
쎗째: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勝法界圖) 즉 법성계가 있다는 점
*** 만세루 ***
*** 김천 직지사와 사명당의 인연 ***
***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勝法界圖) ***
꾸불꾸불한
미로와 같은 곳으로
의상대사께서(화엄경) 80권의
방대한 가르침을 7번 30구 210자로
요약한 법성계를 다시 54각의 도장 문양으로
만든 것을 "화엄일승법계도"라고 하는데 시작과
끝이 이어지는 구조로 법계도를 따라 걸으며
불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고
한다
*** 김천 세계 도자기 박물관 ***
*** 백수(白水) 문학관 ***
백수문학관은
1960년대를 대표하는
김천 출신 시조 시인 정완영(鄭梡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학관으로
'백수'는 '정완영의 호'이며 문학관 내부에는 정완영
시인이 소장하고 있던 물품과 문학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실 집필실 자료실 세미나실과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백수 문학관 ***
*** 식물원 ***
*** 사명대사공원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