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내비게이션’정철원 군수 후보야말로
담양을 꿰뚫는 진정한 일꾼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3월 23일(일) 담양군을 방문하여 정철원 군수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오전에 정철원 후보의 선거캠프를 격려하고, 지역 교회 등을 방문하는 등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담양군 용면 농협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 참석해 지지 연설을 이어갔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유세 연설에서 "정철원 후보는 담양군민 여러분의 오랜 기간 사랑과 신뢰를 받았으며, 일 잘하고 군민을 위하는 진정한 일꾼"이라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정 후보는 담양군 의회에서 무소속으로 3선을 기록하며 현재 의장직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력은 그의 뛰어난 능력과 군민들의 지지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권한대행은 정 후보의 별명이 '인간 내비게이션'임을 언급하며, “정철원 후보는 그만큼 담양 곳곳을 잘 알고 그만큼 담양과 담양 군민들을 사랑하며, 그렇게 군정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정철원 후보가 당선되면, 조국혁신당 최초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하게 되는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정 후보와 함께 담양군을 위해 예산, 입법, 사업, 정책 등 전방위적으로 최선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담양군은 담양 군수가 1명이 아닌, 조국혁신당의 12명의 국회의원이 함께 임명되어 13명의 군수를 갖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정철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11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담양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담양 발전의 든든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후보는 “전임 군수가 추진해왔던 여러 담양 발전 계획을 차질 없이 완성하여 중단 없는 군정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이 담양군민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정치, 혁신하는 담양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 발전과 풀뿌리 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며, 정철원 후보가 담양군 발전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