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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과잉식재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총무가 현재시점 귀농작목으로 평가한 표에서는 포도와 1위를 싸우고 있는 작목이다.
그것도 과거 10년확인 및 향후 10년 추정 표에서도 모두 1위를 독점하고 있다.
평가자료도 정리되는 대로 공개하겠다.
오늘 말하자고 하는 것은 왜 사과가 그렇게 농민에게 실익을 주고 있고 앞으로도 거의 영원하게 실익을 줄 1위로 예측되는 가장 중요한 성질 하나만 추려보고자 함이다.
현재시점 사과품종의 신데렐라는 엔비라는 사과와 시나노골드라는 품종이다. 하나는 중형과지만 시판초기인 현재에도 고품질의 선별품이 4개에 9000원정도의 싼값에 대량거래될 정도의 다량결실과 당도17도를 넘어가는 고품질을 달성하고 있고 또하나는 색다른 색의 사과이지만 맛은 붉은색사과에 버금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단하나의 특징만 뽑아내기 어렵다면 사과가 왜 계속 농민에게 수익을 주고 있는가? 몽땅 다 나열하믄 된다.
1. 10아르당 4톤의 무지막지한 생산력이 있다. ( 체리0.5톤, 감1톤, 밤0.1톤 자두2톤 배2톤 에 비하면 엄청난 생산이다.)
2. 단위면적당 무지막지한 생산을 함에도 kg당 경락 단가가 10년이상 평균3000원정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 보관가능기간이 과일중 가장 길어 홍수출하를 막을 수 있다.
4. 유럽에선 식사대용품이다.
5. 싫어하는 사람이 가장적은 과수이다.
6. 재배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밀식재배가 가능하여 소규모의 농원으로도 생활이가능한 수익을 낼수있다.
7. 토질의 적응능력이 타과수에 비해 넓다.
8. 재배지역의 기상조건에 맞는 품종이 다양하다.
위 조건이상가는 과수는 결코 없으니.....
귀농하려면 사과는 필수인듯하다....
두신데렐라중 어떤놈들 선택해야 할까?
엔비라는 사과는 특허에 묶여 있고 현재시점 불법묘목생산자를 반드시 바로 고소한다고 으름장 놓고 있으니 라인센스를 못구한 사람은 시나노골드를 선택 식재할수 밖에 없다...
그러면 시나노골드를 좀더 농민입장에서 알아보자... 물론 시나노골드도 라이센스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이넘들이 시장이 커지기만을 기다리니까....심는건 막지않고 있으니까... 나중에 어찌되더라도... 한번 심어보자...
시나노골드
시나노골드의 장점은 우선 농가 입장에서 보면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착색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이고, 둘째 , 맛과 식미가 우수하며, 셋째. 저장성이 5개월 이상으로 후지사과 못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시나노 골드의 단점도 있다.
1. 미숙과는 산미가 강하고, 수확기를 늦추면 왁스질이 발생하므로 적숙기에 수확하여야 한다.(고도의 재배기술이 필요)
2.해발고도가 높거나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성숙기에도 산도가 높을 수 있다.(식재지역의 제한)
3.탄저병에 약하므로 방제시 예방에 중점을 둔다. (엄밀한 관리가 필요)
4.수세가 다소 약하므로 대목의 노출길이를 짧게한다. (자가묘목생산의 어려움)
5.과수등을 철저히 하여 초기 수관 형성에 유의한다. (식재 초기에 시비 및 수형관리 집중요함)
6.과대지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계획밀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묘목값 상승)
시나노골드의 개발스토리좀 알아보자....
시나노 골드 개발 스토리
1999 년에 품종 등록 된 사과 "시나노 골드" 현의 재배 면적은 270ha와 「후지」 「하나 싶어 ""시나노스이토 ""秋映 "에 이어 제 5 위, 전국(일본)에서는 13 도현, 661ha 재배 된 제 6 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 년부터는 이탈리아에서 생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해외에서도 평가 된 시나노 골드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요? 육성 자의 1 명의 코마츠 히로 미츠 담당 연구원 (현 과수 시험장 장 길이)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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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의 담당 연구자가 모여 "맛있다"고 평가 한 것이 계기가
나가노 현에서 사과의 품종 육성이 시작된 것은 1965 년대이지만, 처음부터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고 맛있는 품종을 만들자는 목표가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수확시기가 9 월경의 「하나 싶어 "과 11 월경에 「후지」라고 인기의 2 품종 사이 10 월경에 수확 할 수있는 품종도 생산 농가에서 요구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고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천추'로 재배하기 쉽고 수확량이 많다 "골든 맛있는 '의 2 종류를 부모로 탄생 한 것이 시나노 골드입니다.
당시 사과 육종은 나를 포함한 3 명의 직원이 담당하고 맛이 조사를하고 신품종 후보를 평가하고있었습니다. 3 명의 평가가 일치하는 것은 드문 만, 3 명이 모여 「이것은 맛있다 "고 평가 한 것이이 시나노 골드였습니다.
시나노 골드는 신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절묘한 품종이지만, 육성 중 사과를 먹은 사람은 "약간 신맛이 너무 강한 '는 의견도있었습니다.
그런데 1993 년에 나가노 현에서 개최 된 '세계 사과 교류 대회」를 계기로 평가가 높아졌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시나노스이토 '등 10 월경에 수확 할 수 품종을 먹어 비교 했습니다만 참가자로부터 「시나노 골드 이즈 넘버원"고 높이 평가의 목소리가 올랐습니다.
이때, 이탈리아의 사우스 티롤에서 참여하고 사과 재배 기술자 커트 르츠 씨에 시나노 골드에 주목 해 주시길 이것이 계기가되어 유럽 최대의 사과 산지 인 사우스 티롤에서 시험 재배가 시작 습니다.
이 '세계 사과 교류 대회'가 없다면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평가되는 품종이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세계로 웅비 시나노 골드
사과의 품종 육성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열매가 시작까지 6 ~ 7 년이 걸릴 것입니다 만,
그동안 그냥 지켜 볼 수 밖에 없다. 시나노 골드는 1983 년에 교배하여 얻은 씨앗을 이듬해 뿌렸습니다.
그럼 나무를 키워 1991 년에 결실이되고, 거기에서 맛있는 과일 선발이 시작되었습니다.
교배에서 품종 등록까지 17 년과 신품종으로 이른 품종입니다.
시나노 골드의 장점은 그 맛과 함께, 저장해도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것입니다.
이 특징을 살려 판매하기위한 연구에도 노력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의 대규모 상업 재배를위한 라이센스 계약 협의의 결과,
2016 년 3 월에 나가노 현에서 처음이다 해외 약관을 이탈리아 남부 티롤의 '사과 생산자 단체 "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 계약 체결로 나가노 현에서 개발 된 품종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게되었습니다.
이 품종의 육성에 종사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낳고 키운 아이들이 세계를 향해 자립 해가는 기쁨을 느낍니다. 이 시나노 골드가 크게 날개 짓 전세계 소비자의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재배되는 사과 농가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이익을 가져올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 년 3 월 아베사장과 러 사장과의 라이센스 계약 체결
다음은 시나노골드의 객관적인 한국정부기관 평가
활용내용요약 | 최근 도입 보급되는 시나노골드 품종에 대한 정보 제공 첨부:품종상세평가서 |
1. 활용지침
가. 주요 특성 소개 : 농가의 신규 과수원 조성시 품종 선택시 특장점이 없음을 강조 국내개발품종 추천시 고려사항으로 활용
나. 재배상 유의점 : 농업기술센터나 전문농협의 농가지도시 평가지침으로 활용
다. 적용지역 : 전북, 경북 2개지역
라. 적용기관 : 시도 기술센터 및 농협
2. 시나노골드 식재현황 및 문제점
가. 시나노골드는 재배지역의 기온 등 재배환경에 따라 과실품질의 차이가 큼
나. 최근 독농가 및 묘목업체에서 국내에서 특성이 검증되지 않은 품종을 무분별하게 도입, 증식, 보급하여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음
다. 최근 국내에 도입되어 보급되고 있는 ‘시나노 골드’에 대한 특허 및 보급자격에 대한 의문이 있음.
3.시나노골드 품종 특징
품 종 | 숙 기 | 과 형 | 과피색 | 과 중 (g) | 당 도 (°Bx) | 산 도 (%) | 경 도 (kg/8mmØ) |
시나노 골드 | 10월 중순 | 장원 | 녹황 | 350.0 | 14.0 | 0.4 | 2.7 |
4. 시나노골드 평가서요약
시나노 골드(’06~’07) |
○ 일본 나가노현 과수시험장에서 Golden Delicous에 천추를 교배하여 1994년에 선발한 후 1999년에 등록한 품종임 ○ 숙기는 10월 중순이며, 과중은 365g 내외, 과형은 원형 또는 장원형이고, 과피색은 녹황~황색임 ○ 당도는 13~14°Bx, 산도가 0.4% 내외롤 감산이 조화되어 식미가 양호함. 과즙이 많고 저장성은 강하며 갈변, 밀병 등은 없음 ○ 미숙과는 산미가 강하므로 적숙기에 수확해야 함. 수확기를 늦추면 과실 표면에 지질이 발생하나 당도가 높아지고 산미가 낮아져 식미는 좋아짐 ○ 과면에 동녹이 약하게 발생하고, 탄저병에 약한 편임 ○ 왜성대목을 사용할 경우 대목의 노출이 많으면 수관확대가 어려우므로 M.9 대목의 경우 10cm내외로 노출시킴 ○ 관수량이 부족하거나 척박한 토양에서는 절간장이 짧아지고 수관확대가 잘 되지 않으므로 초기 수관형성에 유의함 ○ 시나노 골드는 같은 시기에 생산되는 감홍, 화홍, 후지 등과 비교해 그 특성이 뛰어나지 않아 경쟁력은 없을 것으로 보임 |
5. 기대효과
가. 해외 도입 신품종의 도입지침으로 활용
6. 개발기술의 활용방법
가. 농가의 과원 조성시 또는 품종 구성 다양화에 참고자료로 활용
나. 국내에 황색 과피의 사과 생산이 적으므로 품종 다양화에 기여
다. 재배 농가 재배지도 및 보조사업 평가시 지침으로 활용
첫댓글 아~~~ 엔비...
아픈 가씸을 또 찔러 주시네요..
암도 엄으신가요..
묘목 두어주믄 됩니다...
아니된다믄 가쟁이 항개라도..ㅠㅠ
팔것두 아니고 지가 무글거여요..
엔비 작년인가 재작년에 처가집에서 맛봤는데 굉장히 단단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 꽉찬 맛이었습니다. 여태먹어본 사과중 가장 단단했음~~
도움 주시는건가요?
이넘 구할려구 헤맨지 삼년이 넘었네요..
@호박 ㅎ 매년 2~30박스 구매하는 농원에서도
가쟁이 하나 못 주더군요
맘 비우셔요
@좋은아빠 맘을 비웠는디..
총무님께서 지를 또 이케 맹그시네요..
지난해, 올해 지인들에게 선물로
선별 안한 것 10키로 BOX에 6만원에
구매해서 호평 받았지요
그런데 한박스 안에서도 심심한 후지 맛
나는 놈이 있는데, 잘보면 표면이 거칠지 않더군요
맛난놈은 표면이 까끌까끌 한데...
시나노골드 처가에 심겨져있어서 매년 맛보는데 숙기맞춰 먹어도 맛있고 숙기가 지나면 특유의 향이 더 좋아요
어머머..시나노 꽃눈 가쟁이 항개만 주셔요..ㅎㅎ
급..미얀마에 고접을 해보구 싶네요..
ㅎㅎ
노란 사과 성금화도 맛있어요.
묘목한두주라도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