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친구들을 위한 모임★
계절의 여왕 5월이 미소를 머금고 다가왔습니다.
멀리 해외에서 거주하는 김현진(독일) 박용순(미국) 오세정(뉴질랜드) 세 분의 정다운 우리 친구들이
병중 친구들을 만나러 한국으로 먼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세 친구들이 한국에서 같은 시각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병중의 크나큰 경사입니다.
그들을 환영하기 위해 모이려고 합니다.
처음 출발은 홈피모임으로 시작하였지만 범위를 넓혀 병중 13회 동문이면 누구든지 참석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축하하여야겠는데 해외파들이 그동안 병중사랑을 듬뿍 받았기에 이번에
세분이 경비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좀 미안스럽긴 하지만 해외파들이 재력이 빵빵한 분들이라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병중의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 모두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12년 5월 7일 5시 30분
장소 : 경성양꼬치 (Tel 539 -7277) 2호선 역삼역 7번 출구에서 나와 GS빌딍 지나 충현교회쪽으로 가다가
왼쪽 2층에 있음
송애자 (010-6789-1438)
최만수 (010-6235-1735)
설동희 ( 019-506-2001)
※ 죄송하지만 참석하실 분은 댓글에 남겨주시거나 전화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낮에 제주도에 여행하고있는 오세정과 전화 통화했단다. 7일날 만나기로...
사랑하는 동희님!!!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모든 모임에는 수고 하는 분이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우리는 옆에서 수저 하나들고 달랑 참석만 하면 되구요. 현진 용순 세정 해외파님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황송합니다.그날 모두 모여 인생을 노래해 봅시다.즐거운 인생을~~~
정애 진숙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자씨도 전화로 참석하겠다고 하였고 장소를 물색하여 주신 조영도씨도 참가의사를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자리 마련해준 친구들 고맙고.염치 없지만 반가운 외국 친구얼굴 봐야죠? 난 용순씬 처음 뵙니다.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겠습니다. 용순씨는 처음 보게 되는데 저도 염치 없습니다.
용방이도 참석하겠습니다.
현진이 세정이,용순씨, 세분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드는데,마침,용순씨 까지,타이밍이 기가막히게 합류가 되니까,속 깊은 현진이가,이 모임을 계획 하였네요..산행일자가 밭으게 잡혀 있어 결정하기까지,좀 힘들었는데,홈피지기를 비롯해 회장단이 협조하여,어렵게 성사가 되었군요...현진이의 병중 사랑은 아무도 못 말립니다..현진이의 마음을 헤아려,이 기회에 보고싶은 친구들 많이 참석하시면, 세 친구들이 기뻐 하겠네요..비용을 세 친구가 부담한다니 그것이 미안하군요.. 저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겠읍니다...그날 봅시다..친구들....
모처럼 아들 딸 따라 제주 여행 하고 급히 돌아 왔어요.제주는 비 구경만 하다가-ㅉㅉㅉ
정자 현진의 성화도 그렇고 이런 우연도 귀하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용순씨까지 왔다니 경사났네! 경사나!
암튼 우리 함께 모여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보죠!
누가 누가 잘하나? 이제 헤화동을 지나 강남까지 진출하나? 왕십리 노인네들이 ~~
은영 청매실 용방씨 악당새 세정씨 고맙습니다. 부회장님 애자씨도 참석의사를 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동희야, 해숙이도 참석 Yes 라고
해외 삼인방을 한 시간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 그날 뵙겠습니다.
현배회장님께서 참석하시니 모임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어쩌다 판이 벌어졌는데 .....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월요일의 주인공 삼인방의 주인공 용순씨! 반갑습니다. 그날 용순씨를 처음 보는 친구들도 있으니 예쁘게 단장하고 나오세요. 단장하지 않아도 예쁘지만...ㅎㅎㅎ
용순씨 미안해요.연락이 불가능해 세정이와 제가 그냥 정했어요. [제가 좀 돌아 다니느라 시간 부족으로]오신후 뒷 이야기 해요.어쩜 시간을 요렇게 잘 마추셨는지 로또당선 보다 더 힘든 타이밍에 고맙기만 합니다.
오랫만에 해외거주 동문들이 다함께 만나게되니 기쁘시겠네요. 양꼬치요리도 맛 있을것같고 기대 되네요.
올갱이국 맛도 잊지마세요.
병욱대장님도 해외거주 동문 모임에 참석하겠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 양꼬치요리와 올갱이국의 맛 기대가 큽니다. 올갱이국의 맛은 괴산에만 있는 건가요?
박용순동문의 글처럼 어쩌다 판이 벌어졌는데.....그러다보니 판이 커졌네요.월요일 뵙겠습니다.
처음에는 홈피모임으로 출발하였는데 해외파 세 분께서 많은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 하였습니다. 그 날 진순씨의 노래 기대됩니다.
미안해요.요즘은 자주 미안하다는 말을 쓰게 되는군요.고등학교 동창들과 설악산에 다녀 오느라 몇일 여기를 못 들어왔어요.홈피지기 동희가 고맙게도 수고를 많이 했네.가볍게, 예쁘게,즐겁게,만나요.옛 시절만을 기억하며,,,몇 시간 만 이라도 현재를 잊고 49년 전으로 돌아가 볼까요? 5월7일이 왜 이리 멀기만 한지 시간아 빨리좀 가거라. 많이 참석해 주셔요.다 보고싶어요.그때 봐요.
그 동안 설악산에 다녀 오고... 번개돌이네. 사랑하는 현진이의 친구사랑에 힘입어 우리 병중의 화합과 단합이 잘 이루어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네.현진이의 위대한 병중사랑에 고개가 숙여지네. 고마워. 우리 친구들 5월 7일 많이 모여 병중의 그 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웃어봅시다.
영근회장님도 참석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가능하면 임경순씨도 같이 참석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만수총무님을 비롯하여 몇 분이 더 오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경성양육관은 2호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와서 GS빌딩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면 왼쪽 30M 전방이 충현교회 가는 길
충현교회 쪽으로 200 M 가면 왼쪽 2충에 있음 (주의 : 오른쪽 1층에 있는 것은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