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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빛기도군단 후기나눔 (아침)
반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가 나눔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또 한 달이 지나서 나눔을 하는 시간이 됐네요.
새로이 들어오신 분들도 계시고, 또 해외에서 참여한 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제 얘기가 끝나고 미국팀이 먼저 발표를 하고, 그 다음에 새로이 들어온 신입회원들이 발표를 하고, 그리고 이제 기존의 회원들이 발표를 하고- 이런 순서로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새로이 참여하신 분들이나, 기존에 있던 분들이나, 여러분들이 빛기도군단에 참여해서 기도를 하는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기도문에도 적어놨는데요, 여러분이 빛기도 군단에 참여해서 기도를 하는 건, 어떤 훈련이냐면, 참나의 현존 연습이에요. 참나의 현존 훈련.
그러니까 여러분의 개체영이 참나라는 전체영과 연결이 되어서 그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게 통로가 열리는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저희 빛살림에서 지향하는대로 여러분의 영성이 성장해가려면 그 통로가 열려야만 돼요.
그리고 항상 그게 연결이 돼 있으면서 에너지를 받고 있어야돼요.
그게 깨어있다-라는 다른 표현이에요.
여러분이 의식의 한 자락은 항상 참나 세계에 콘센트가 꽂혀있는- 연결이 돼 있는 게 유지가 돼야 되는데요- 이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렇게 되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에고 순복 되기 전에 자기 영의 단계가 어디에 와 있는지를 체크할 때, 영의 통로가 열려있다- 아니다- 이걸 구분하는 기준이 이래서 필요한 건데요
그 통로가 충분히 열려있어야 여러분이 에너지를 외부에서 구하지 않고, 하나임에서 받은 에너지를 자기가 전달할 수 있어요.
에고 순복이 되었다고 해서 통로가 충분히 열린 게 아니에요.
에고 순복이 되어서 내가 운전대를 넘겨준 거 같지만, 그 통로가 아주 미세한
가는 통로로 열려있을 때는 이게 명확하게 일어나지가 않아요.
참나가 운전대를 잡고 내 삶을 운행해가는 일이 명확하게 일어나지가 않아서, 저 분의 운전대는 누가 잡고 가고 있나- 이렇게 좀 혼돈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이 통로가 충분히 열려줘야되는데. 그 통로를 연결하는 그 훈련이 명상이에요.
빛살림 명상이 가장 효율적으로 하나임에 도달하는 그걸 단계적으로 지금 저희가 해놓고, 1단계부터 8단계- 이렇게 밝혀놨는데, 이거를 1단계부터 한 단계씩 단계를 높여가면서 훈련을 해도 좋지만, 그 한 단계를 붙들고 아- 이제 이에 대한 훈련은 충분히 되었다-라고 여러분이 마음에 그런 인식이 올라올 때까지 1단계만 충분히 한다든지, 2단계만 충분히 연습을 한다든지, 이런게 필요할 수도 있어요.
여기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항아리 호흡 명상이거든요. 숨 쉬는 항아리 호흡명상이 결국은 이제 호흡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쌓아서 통로를 넓히겠다는 의도가 드러나는 건데요- 이런 단계적인 훈련이 필요해요. 통로를 넓혀가기 위해서.
그래서 8월부터 시작하는 빛살림 명상- 4째주에 하는 2박3일간의 빛살림 명상을 제가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해요.
8월 첫 달은 주로 숨 쉬는 항아리 호흡 명상에 2박 3일 동안 집중해서 그냥 그것만 훈련하는 거에요. 거의 잠깐 잠깐씩의 쉬는 시간만 자기가 이제 외부에 왔다갔다 하고, 2박3일간 호흡 명상에 집중하도록- 원주까지 다 오셨으니까 일상을 잊어버리고 휴대폰도 멀리 놔두고- 그냥 2박3일동안 호흡 명상에 내가 길을 내고 가겠다- 이런 다짐으로, 집중적으로 명상 훈련을- 그 날은 숨쉬는 항아리 호흡 명상만 집중해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이제 거기 참여하신 분들과, 저와 함께, 그렇게 2박 3일간 진행해서 저도 오래간만에 호흡명상을 집중적으로 하는 시간을 가져야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어쨌든 그러한 1단계, 2단계 훈련 방법들이 모두 내 안의 통로를 넓히기 위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명상 훈련 하듯이 여러분이 그 정도 강도로 훈련을 할 수 있는게 이 빛기도 시간에 참여하는 거에요.
여러분이 지금 하나임의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개는 아무개라는 옷을 입은 하나임입니다- 이렇게 시작하잖아요.
그럴 때, 여러분의 의도는 내가 통로가 되어서 에너지를 전달해주겠다- 이런 의도를 가지고 이제 기도에 참여를 하는 거잖아요
그 시간에, 통로가 아무리 좁은 분이라 하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하나임의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전달이 돼서 통로가 넓혀지고, 하나임이 여러분을 통해서 드러나는 거죠. 그래서 그 훈련을 하는 거에요 하나임의 통로가 되는 훈련.
그 하루 24시간이 이렇게 훈련처럼- 빛기도 시간처럼 여러분이 보낼 수 있다면, 누군가를 위해서 내가 중보기도를 해주는 그런 마인드로 여러분이 삶을 살아낼 수 있다면, 실제 하나임이 여러분을 통해서 드러나는 시간들이 계속 이어지겠지만 우리가 이제 하루를 그렇게 살아낼 수 가 없잖아요.
그런데 기도에 참여하는 이 시간만큼은 온전히 나를 내려놓고, 하나임이 나를 통해서 드러나고 일을 하도록- 나를 허용하는 시간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하루 4차례 기도 중에 한번이 될 수도 있고, 두 번이 될 수도 있고, 여러분의 여건에 따라서 지금 기도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기도에 들어간다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여러분이 좀 알고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설명을 드렸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내면에 부정성이 생겨 있을 때는 하나임이 온전히 나를 통해서 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나의 부정성이 파동들이 나의 에고를 자극해서 한쪽에서 에고의 활동이 계속 일어나게- 이렇게 되어지고 있거든요.
여러분이 가능하면, 기도에 참여하고자 할 때는 부정성이 없는- 순전한 통로가 되기에 충분한- 그러한 상태가 되어서 기도에 참여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우리가 기도문에 나오는 아무개는 하나임의 온전한 순수 의식입니다- 라고 마지막쯤에 그 문장이 있는데요. 그것이 굉장히 높은 에너지 상태를 의미하는 거에요. 여러분이 하나임의 온전한 순수 의식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을 때, 하나임이 100% 발현되고 있는 그 상태에 비유할 수 있기때문에, 우리가 이제 도달하고자하는 목표를 그렇게 적어놨는데, 그 하나임 기도 시간에 여러분이 참여해서 기도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 시간에 여러분이 100% 하나임의 온전한 순수 의식이 된 상태에서 기도하기는 쉽지 않을 거에요
그 훈련을 해나가는 거에요
이 의미를 아신다면 여러분이 기도를 할 때, 사실은 기도로 참여하지만, 내가 명상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라는 거 하고, 그 다음에 내가 어떤 마인드로 참여를 해야되는가 하고- 정화가 왜 필요한가 하는 거를 다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이 역천에 걸려 있다든지, 카르마가 아직 정화되지 않은 부분이 뭔가 남아있다든지, 영혼의 약속이 경계 이하로 숨어 있지만 그것이 아직 활동중이라든지 할 때는요- 어떻게해서든지 발현이 되게 돼 있어요.
그게 드러나게 돼 있어요.
빛살림을 홍보하려고 이번에 동영상을 하나 만들기로 해서, 지금 몇 분을 선정해가지고 빛살림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의 상태를 그분에게 가장 적합한 문장 하나로 뽑아서, 전에 이랬는데 지금은 이랬어요- 이렇게 한마디를 딱딱 하게 해가지고, 저희가 영상 촬영을 했어요. 그래서 그걸 취합을 했는데, 이상하게 역천에 걸리거나, 어둠에 사로잡혀 있거나- 이런 분들은 그 영상을 찍고 나니까 화면에서 그게 드러나는거에요. 까만 옷을 입고 영상을 찍었다거나-... 자기도 이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렇게 돼 있겠죠.
또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가지고 전혀 웃음기가 없는 상태로 말을 하게되거나- 이렇게 돼가지고, 와- 이 에너지의 상태가 이렇게 우리 자신의 생각, 말, 행위를 통해서- 또는 자기 분위기를 통해서- 겉으로 다 드러나고 있구나- 라는 걸 저희가 그 영상 취합된 걸 보면서 알 수 있었어요
이런 식으로 나를 통해서 나의 오라- 또는 나의 옷차림- 나의 언행, 얼굴표정을 통해서 나의 에너지적인 상태가 다 드러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의식하시고, 이 기도 시간만큼은 정성을 다해서- 자기를 정화한 상태로 참여해서, 하나임의 통로가 점점점점 넓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에 참여하는 시간만큼은 하나임의 에너지를 받아서 전달하는 건데, 받는 시간은 먼저 나에게 채워지잖아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이 이 기도에 참여하는 시간과 횟수가 많아질수록
자기 자신이 정화되고, 뭔가 변화가 일어나는 거거든요
원리를 이해하시고, 이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기도에 참여들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마치고요... 시작해주세요
선샤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큰 변화가 없이 그냥 고요하고 평안한 상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제가... 금요일날 오후가 한국의 토요일 아침인데, 기다리는데 안나와서 왜 이러지 왜 이러지- 그런 거 여러번.. 기도 시간인데 왜 안들어오나 이거를 여러 번 착각할 때가 가끔 있었고요- 그리고 제가 통로가 빨리 열리고 싶다- 그런 거를 열망하고 있는데 아직 통로가 쫙쫙 열렸다는 느낌을 제가 잘 못받고 있어서.. 아까 반야님께서 명상을 하면 그게 된다그래서 명상.. 숨쉬는 항아리 호흡부터 열심히 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감사드리고요. 지금 새로 오신 분, 기존에 계신 분.. 이게 좀 혼돈스러우니까 그냥 제 화면 순서대로 할게요. 선샤인님 감사드리고- 온빛님부터.. 제 화면에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야기해주세요
온빛>
5월 6월 기도를 가장 많이 받고 도움을 받아서 감사드리고요
한 사람의 기도가... 로즈향이 기도를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면 기도가 로그 함수로 늘어나는게 보인다고.. 그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기도를 받고 하면서, 정말 기도가.. 같이 하니까, 두 배, 세 배 늘어나는게 아니고 몇십배로 늘어나는구나- 그러면서 제가 힘을 얻고, 다른 분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앉아있는데 제가 채워지는.. 그런 느낌이어서.. 그러면서 큰 슬픔이.. 그리고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잦아들면서, 그 순간에... 힘든 가운데 있었지만, 그 순간에, 이런 게 순수의식이겠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고요. 너무 힘들 때 빛기도군단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절감을 했었고, 기도 인도하면서.. 이번달에 기도 인도하면서는, 시작하기 전 30분전부터 기도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거였던 거 같아요. 기도하면서 눈물이 안나게 해주세요... 눈물이 나면 제가 말을 잘 못하니까.. 그렇게 했었는데 이제는 좀 많이 가라앉았고요. 그런 것들이 다 여러분이 기도해주신 덕분이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제가 온빛님 기도인도하는 걸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온빛님에게 빛기도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거에요
온빛님이 처음.. 물론 한 달은 쉬었지만, 그 다음 달이라도 빛기도에 나와서 기도 인도를 하면서, 그 기도 인도 하는 동안, 제가 지금 말씀 드렸듯이, 원하든 원치않든, 하나임과 연결이 되어서 그 에너지가 채워지니까- 그 마음 속에 일어나는 온갖 회한이나, 제가 경험해봐서 아는 모든 그런 점들이 이걸로 지금 해소.. 또는 치유가 되어질 수 있거든요. 정말 감사하고, 우리 사람의 말이나, 마음이 전달하거나... 이런 걸로는 위로가 될 수가 없어요 위로 받을 수도 없고. 그런데 하나임만이 할 수 있거든요.
저희에게 빛기도가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건 사실 온빛님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우리 누구에게나.. 생각지도 않고, 원하지 않았던 어떤 고난의 상황이 되었을 때 우리가 빛기도 팀이 있다는 거에, 여러분이 아마, 이게 정말 나에게 큰 힘이구나- 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네. 그래도 하여튼 꾸준히 기도를 인도해주시는 온빛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다음 푸른언덕님인데, 푸른언덕님 보니까 생각났는데 시간이 급해서 먼저 해야하는 분은 푸른언덕님 하고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른언덕님>
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문득 로즈향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왜 갑자기.. 했는데, 온빛님 다음에 이렇게 하게 돼서.. 온빛님 기도하시는 거 볼 때마다, 나날이 얼굴이 좋아지시더라고요. 그래서 빛 에너지가 채워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온빛님 뒤에 이야기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요즘에 하나임과 연애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 섬김님께서 하나임과 사랑에 빠졌다고 얘기하셨을 때, 아 저게 어떤 느낌일까- 나도 그러고싶다- 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 그런 감정과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9회차 빛기도 신청 공지를 하면서, 본인과 지인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는데 사실 공지를 올릴 때마다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게 하는데, 이번에는 이 표현을 꼭 하고 싶더라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들었을까 생각을 해봤을 때, 제가 빛기도 대상자로 기도를 받았잖아요. 그 빛기도를 받을 때, 제 이름이 불려지고, 저에 대해서 기도를 해줄 때, 정말 제 온몸에 있는 모든 세포들이 반짝 반짝 빛나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모든 세포들이 별빛이 반짝반짝거릴 때 그 세포가 빛나는 느낌이 들었고요. 에너지가 차곡차곡 쌓여지고 있구나- 라는 그런 느낌이 들면서.. 근데 또 한 가지는 부정감정에 휩싸이거나 역천에 걸릴 때는 그 에너지가 채워지지만, 항아리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빠져나가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기도를 받을 때... 자신을 정화하는게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느꼈고요. 이런 느낌이 들다보니까, 그 순간에 뭔가 측정할 수 있는 측정 기계가 있다면, 제 몸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측정하고 싶더라고요.
혹시 오라측정기나 이런 게 측정이 가능할지-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 정도로 많이 좋은 느낌을 받았고요. 그래서 빛기도에 참여하시는 분들, 기도도 해주시지만, 대상자가 돼서 기도를 꼭 한번 받아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빛살림 명상과 빛기도 군단의 기도, 헤븐티를 비롯한 액상차... 에너젠 요법, 마지막으로 오바코 화장품까지, 이 네 가지가 조합이 되다보니까, 감히 말씀드리자면 신이 주신 지상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네 가지 조합이...정말 감사하고요. 그 다음에 제가 빛기도 참여자로서의 느낌을 말씀드려보면 본인 정화기도는 당연하고, 어떤 공간에서 기도를 하느냐도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최근들어서 지금도 그렇긴 한데, 일도 조금 더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명상센터에 와서 기도하는게, 이게 차원이 다르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본인을 위한 정화기도 플러스 공간을 위한 정화기도... 매일매일 매번 공간을 위한 정화기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요즘의 제 삶은 평안과 감사와 행복한 삶...부정감정이 틈타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환상적인 여정을 우리 빛살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 라는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반야님>
와- 출근해야된다고 일찍 시켰더니만, 이미 명상센터에 가 있군요. (웃음) 먼저 하지 않았어도 될 뻔했네- 네.. 하여튼 푸른언덕님 요새 놀라운데요. 지금 기도를 받고 있기도 하지만, 얼마 전에 무슨 필요에 의해서.. 에고의 반격을 테스트할 때 그랬던가... 하여튼 통로가 100% 열렸다- 이걸 한번 테스트를 해봤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빛살림 회원 중에서 100%에 해당하는 사람이 저하고 푸른언덕하고 둘 만 있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둘이 깜짝 놀랬는데, 그게 이제.. 저랑 푸른언덕님이랑 둘이 매일 테스트를 해야되니까, 테스트하기 전에 지금 A.K.테스트 하기에 충분한 조건이 되었나- 이걸 매일 해서, 이제 우리 뭔가 이렇게.. 지금 아니다- 라고 나올 때 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요즘은 대부분 부정성에 걸려서 그렇다기보다 준비 기도가 부족하다- 이렇게 나올 때가 많아요. 가장 좋은 기도가 하나임의 기도라고 찾아져서 저희가 이제 그 기도를 하고 하는데, 어쨌든 부정성도 정화하고, 하나임의 기도도 매일 해야만하고,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그러다보니까, 푸른언덕님도 100%가 돼가지고- 그 상태니까, 충만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고- 이런 거 느낄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푸른언덕님은 이번 달에 빛기도 대상이기도 하니까, 겸사겸사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거 같아요
감사드리고, 출근 때문에 먼저 해야되는 분... 이야기를 해주세요
무한한 사랑님>
수준 차이가 너무 나서 다음 사람 얘기하기가 힘들겠지만 저는 그런 거 상관없는 사람이라, (웃음) 그냥 말씀드려요
정말 저는 그냥 열심히 하는 거밖에 특별히 말씀드릴게 없네요. 네. 이상입니다.
반야님>
(웃음) 네. 그 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매달 꾸준히... 네 감사드리고 다음 분이요
들꽃누리님>
저는 이번 한 달은 올곧이 한 달을 했고, 그 전에는 한 4일인가 5일밖에 못했었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빛기도를 하면서 빛이... 빛비추기를 다른 사람한테 보낼 때.. 뭉텅이로 가는 걸 처음으로 느꼈어요. 그전에는 그런 느낌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 빛이 막 뭉텅이로 가네! ’ 이런 느낌이 들었고, 요 근래에는 그 빛이 더 넓어지고 밝아진 느낌이 들고요- 제가 이제 매일 주변사람 위해서 기도를 좀 하는데, 저희 반 친구들한테 한꺼번에.. 하나 하나는 못하고, 우리반 친구들이 이랬으면 좋겠다-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 교실에 빛비추기를 하는게 처음으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게 가능하다는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교실에 빛비추기를 하는게 생각이 나고, 오늘은 아- 학교 전체에도 빛비추기가 되겠는데- 하면서 해봤더니, 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에요
그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반야님>
네네.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다 들꽃누리님처럼 빛비추기 하는 걸 알게돼서, 자기 교실, 자기 학교, 또는 빛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개별적으로- 이렇게 빛비추기를 할 수 있는 교육현장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정말 더 많은 교사들이 저희 빛살림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금 들꽃누리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들었는데요, 공간 정화가 필요해요.
저희 지금 명상센터 밑에 밑에 토우 펜션이라는 곳을 저희가 구입해서 공동 식당을 거기에 지금 공사중이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 공간정화가 필요하다고 찾아졌어요
소소한 문제가 생겨가지고 테스트를 해보니까, 그 공간 정화가 필요한데, 우리 빛살림 입주자들끼리만 빛비추기를 하면, 그 공간에- 일년을 해야된다고 나오고요. 빛살림 관리팀 그 열명도 안되는 그 멤버가 하면 일년을 해야된다고 나오고요. 우리 빛살림 카페 중보기도방에 요청을 하면 49일이면 된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유니온님이 그거 올렸나- 올릴 건데, 이 소수가 하는 기도랑 한 명 한 명이 늘어나는 기도의 파워가 아까 온빛님이 이야기해주셨듯이 곱하기 2가 아니라 로그함수로 증가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빛기도 팀에- 지금 요즘은 아침기도에 항상 사십몇명 이렇게 나오는데, 그 전에 이십몇명, 삼십몇명 일때와, 그냥 열 명이 증가하는 이런 차원이 아니고요- 이 기도의 파워가 로그함수로 증가하니까, 들꽃누리님이 지금 이야기했듯이 빛이 뭉텅뭉텅- 이렇게
가면서 커지는 느낌- 그렇게 느끼는게 맞는 거에요. 네. 감사드리고- 또 먼저 해야되는 분 계시면 해주세요
자유님>
저는 계속 잡념이 많고, 기도할 때마다 졸리고- 계속 좀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막판에 제가 기도를 받고 있으니까, 알아지는게... 잡념 속에서 저를 만나는 것 같더라고요. 저를... 그래서 아.. 내 안에 있는 걸 만나면서, 하나 하나 예전에 몰랐던 것들이 기억이 나면서 그게 좀 사라지고- 엄마와의 관계...아빠와의 관계... 이런 관계들에서 정화되는 느낌... 그래서 결국은 아- 이게 결국 다 하나가 된다-라는 것... 부모로부터 연결되는 거- 형제로부터 연결되는 거- 다 이렇게 하나로 되면서, 아- 이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인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빛기도를 받으면서 이번에 제가 참 많이 정화가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야님>
네네 정화이기도 하고 치유이기도 한 거죠
그러니까 자유님이 기억해내서.. 스스로 자기가 끄집어내서 치유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지금 에너지가 들어가면서 저절로 부정성이 해소가 되면서 치유되는-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건데, 어제 들꽃님이 소개한 내면아이 치유 과정 중에, 내면 아이가 올라오기를 기다려야 된다- 이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참나로서 내면 아이를 만나야된다- 이런 표현이 있었는데요-
지금 자유님이 발표해주신 그 이야기가, 그 부분, 치유되는 거라고 저는 봐요
그러니까, 자유님이 내면아이에 집중하고, 그 부정성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이런게 아니라, 지금 이렇게 강력하게 통로가 연결이 돼 있을 때는 그 부분들이 치유되어서 정화되어 나간다는 거죠.
그러니까.. 내면아이라고 알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어도 우리가 빛기도에 참여했을 때 내면의 부정성이 그런 식으로 정화될 수 있다-라는 것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풍요님>
저는 이번 달에 하나임의 위대한 영혼 빛의 존재 할 때, 일곱 번을 원래 숫자를 세면서 했는데, 그렇게 안 하고, 빨주노초파남보를 입히면서 해야겠다- 생각해서 그렇게 했더니, 숫자를 굳이 안 세어도 일곱 번이 되고.. 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집중도 훨씬 잘 되고 그래서 요새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 가족이 이번 달에 빛기도를 받았는데, 너무 덕을 많이 봐서..
저희 남편이 육아휴직을 해서 7월 1일부터 저랑 같이 애기를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괜찮은 회사가 있다고 면접을 보고 온 거에요. 저는 될 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됐다는 거에요
근데 지금까지 일했던 회사 중에서 제일 연봉이 높아요. 사장이... 연봉을 얼마를 불렀는데, 그거보다 더 얹어서 오라고 한 거에요. 처음에는 저는 안된다고 애기 키워야된다고 했는데- 이것도 받아들여야된다 하고... 부랴부랴 어린이집을 알아봐야 되잖아요. 그런데 애기 키우는 집은 아시겠지만, 어린이집 입소 대기를 하면 3개월을 기다려야 되거든요. 그래서 어떡하지- 너무 걱정이 돼서, 저희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 리스트를 뽑아서 전화를 했는데, 두 번째 집에서 오케이를 한 거에요. 자리가 하나 있대요 딱 하나가.. 완전 하늘의 별따기를 딴 거에요. (웃음) 로또에 해당하는 거라는 거에요. 바로 자리가 있는게 쉽지가 않은데... 그래서 부랴부랴 갔는데, 그 집이 마침 저희 집에서 제일 가까운 어린이집인 거에요. 거기다가, 선생님 말을 들어보니까 그 주변에서 제일 오래.. 15년 되고, 안전사고도 한번도 없었고, 자기한테 맡기려고 멀리서도 온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집을 제가 된 거잖아요.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걱정했던 일들이 술술 잘 풀리는 거에요.
제가 26일부터 약국을 다시 들어가는데 28일부터 8월 4일이 또 어린이집 휴가라는 거에요. 그럼 그 시간동안 맡길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어떡하지 그랬는데 그날 마침 약국에 근무를 하게 됐거든요. 약국장님이 코로나 백신 맞으신다고 한 시간만 일해달라고 해서 제가 그날 또 마침 약국을 간 거에요.
저는 생각도 안하고, ‘이렇게 이렇게 됐는데, 어린이집이 또 방학이래요. 그래서 누구한테 맡겨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하는데, 약국장님이 갑자기 흔쾌하게, 그럼 일주일 있다 나와- 이렇게 된 거에요. 그래서 아- 너무 신기해가지고... 아, 이렇게 모든 일이 다 물흐르듯이 하루 안에, 몇 시간만에 다 끝나는게 너무 신기하고, 그날 약국장님이 코로나 백신 맞은 것도 너무 신기하고- 그날 면접이 된 것도 너무 신기한 거에요- 반야님이 말씀하신 우주의 씨실과 날실이 만난 그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너무 감사했어요. 이걸 나누고 싶어가지고... (웃음)
반야님>
아 네- 지금 풍요님 이야기하신게 동시성이 일어나는 건데... 풍요님이 지금까지 뿌렸잖아요. 씨를 열심히 뿌렸잖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백일기도를 해주고- 타인을 위해서 기도하고 챙기고, 엄마와 동생 빛살림 상담 받게 하고...이런 것들이.. 이제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이런 성경 구절이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지금 풍요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게 딱 떠올랐는데- 아... 빛기도 체험기를 올려주세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 거 같애. (웃음) 너무너무 축하하고요- 어쨌든 저도 들으면서도 신기하네요. 그날 약국장님이 코로나 백신을 딱 그 시간에 맞아서, 한 시간을 봐주러 가가지고 어린이집 휴가까지 얘기해서, 일주일 후에 나와라- 이렇게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마치 위에서 지켜보면서 이렇게 퍼즐을 다 새롭게 짜맞춰 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지천명님>
저는 이번 달에 원주로 이사를 오게 돼서 이제 원주에서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에너지장이 높은데로 와서 그런지, 몸도 그렇고... 기도를 할 때마다 높은 에너지에 눌리는 느낌이 많이 났었어요.
그래서 이번달에는 이 에너지에 적응해나가는 그런 기간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하고, 조금씩 조금씩 이제 아침 저녁에 기도할 때마다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는 거 보니까 적응을 조금씩 해나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달에 조금 더 이제 훨씬 더 열리는 그런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지천명님 앉아계신 저 공간이 여러분 오셔서 명상했던 그 에너젠2층 명상실이거든요. 거기를 딱 혼자 앉으셔 가지고 이렇게 이제 에너지를 받으면서 기도를 하시니까.. 에너지장에 높은 곳에 가면 실제적으로 자기 본인의 에너지와 그 차이 나는 만큼, 눌리는 걸 느껴요. 그래서 기 몸살도 하게 되고, 졸립고, 약간 어지러울 수도 있고 이러는데, 이제 지천명님이 거기에 적응을 해가시는거 같고, 또 제가 감사한 건, 불이님이 저녁마다 술을 드시는데, 지천명님도 예전에 굉장히 술을 좋아했다고 하는데, 불이님이 같이 술을 마시자 해도, 아, 나는 아침기도를 해야되기 때문에 안된다고 거부를 하시고, 매일 이제 이 아침기도.. 여섯시 반에 시작되는 기도를 위해서 저녁에 절제를 하고 딱 일찍 마무리를 하고 이제 끝낸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 지천명님이 이 아침 기도 내지는 명상에 해당하는 그 참맛을 이제 아셨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모든 상황이 감사합니다.
다음.. 호주에 마나와님 계시네요. 처음 나눔 참석하게 되신 것 같은데, 한 달 동안 기도하시고 어떠셨는지 이야기해주세요
마나와님>
저는 이번 주가 이주째 됐고요. 첫 번째 주에는 순서 익히고, 나오시는 분들 이름 익히고.. 이렇게 해야 되는구나- 그렇게 하면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보냈고요. 이번주에는... 하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하는대로 따라하고 이러면 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이렇게 하는게 나한테 도움이 되나? 아니면 기도 받는 분에게 도움이 되나? 이거 왜 하지?... 이런 생각을 하다가 잘 모르는데, 내 생각으로 하지 말고 일단 명상하는 기분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도에 참여하자- 하다보면 이제 알게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오늘 아침에 반야님이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모르고 했는데 제대로 한 거 같다...그래서 기쁜 마음입니다.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반야님>
네네- 반갑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의문들에 조금 도움을 받으시려면 그동안 저희 나눔을 했던 거... 빛기도 군단의 체험기 또는 참여기를 다 녹취해서 카페에 글을 올려놨거든요. 첫 번째달부터 지금까지 한 달도 빠짐없이 회원들이 느낀 점을 나눔한 게 다 올려져 있으니까. 기록이 돼 있으니까, 그걸 한 번 읽어보세요. 그러면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거에요. 네- 감사드리고... 그 다음 하랑님이요.
하랑님>
저는 이번 달에 평온하게 잘 지낸 거 같고요 크게 부정적으로 많이 올라온 것도 없고.. 근데 예전에 비해서 정말 조그마한 가시도 금방 제가 느끼겠다-라는 생각은 확실히 들었어요. 저한테 만약에 역천이나 역인이 생기면, 굉장히 캐치하는 속도가 빨라져서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단축이 되어서 많이 평온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야님>
네- 영적으로 점점 섬세해진다는 의미거든요. 감사합니다.
한독님>
저는 평상시하고 같은데.. 하다 보면 아공에 들어가지는데, 들어가보면 너무 평온하고 행복해서, 누구한테 얘기를 해줘야하는데 아직..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고.. 요즘에 충맥 호흡을 연습하고 있어요. 하다보면 단전이 튼튼해지고 이래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야님>
네- 감사합니다.
들꽃님>
네- 저도 이번달 그냥 평온하게... 다른 달보다도 한 달이 길지 않은 느낌- 벌써 한달이 지나가버렸네? 이런 느낌이 나고, 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너무 좋고요- 열 시 타임도 예전에는 열 몇 명이었는데 지금은 삼십 몇 명이 들어오시니까, 되게 든든하더라고요. 같이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근데 이제 여름이 되니까, 다 열어놓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좀 소음이 더 많이 들리는 거 같아서, 어쩌까.. 이런 걱정도 되고.. 모기가 저번에는 얼굴을 물었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제가 ‘딱!’ 도 못하고.. (웃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아, 여름에는 어떡하나- 이런 걱정도 좀 되긴 되는데.. 꼼짝없이 앉아있어야되니까, 아-이것도 또 하나의 수행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네 모두 다 반갑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반야님>
네- 더운 여름에는 빛기도 인도하는 시간만큼은 좀 에어컨을 가동시키고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웃음) 문 열어놓고 할 수는 없고, 더울 때... 다음, 청산님이요
청산님>
네 저는 이번 달에 남편이랑 제 빛기도를 올렸었는데요-
다른 분들이 올린 걸 제가 기도를 하면서... 제가 저랑 남편에 대해서 굉장히 절실한 마음으로 올렸듯이 다른 분들도 똑같이 그런 마음으로 하셨을테니까...그래서 그게 공명이 되니까, 한 분 한 분 더 정성이 들어가는- 그런 느낌을 받아가지고 제가 저한테 감동을 좀 많이 했습니다.(웃음) 감사합니다.
반야님>
(웃음) 네네 그렇군요. 절실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보면 그런 마인드로 이 기도 신청을 했을 분들이 생각나는군요. 네 감사합니다.
확신님>
저는 제대로 기도한 거는 이달이 처음인데 지난달에는 9시 기도도 들어가기가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이달에는 10시기도까지 같이 참석할 수 있게 돼서 좋았고요- 처음에 기도 참석할 때보다 훨씬 에너지가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이 빛기도 시간에 맞춰서 내 생활이 바뀌어가면서 좋고.. 많이 힘들면.. 제가 원래 9시면 자야되는데... 예전에는 그런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10시기도까지 하고 자도 아침에 다시 6시 반 기도까지 참석할 수 있는 체력이 돼서, 너무 많이 변했고...처음에 병원 생활 끝내고 4월에 너무 힘들어서, 정말 다시 병원에 가야되나-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제 정말 많이 적응하고, 빛기도군단에 참석함으로해서 제 에너지가 올라가는... 제가 기도를 해주는게 아니라 제가 되려 기도를 많이 받은 것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아 네네. 확신님같이 치유가 필요한 분들. 특히 이제 육체적인 어떤 질병의 상태에서 벗어나야되는 분들에게 에너지가 채워지고 체력이 바뀐다는 건 정말 중요한데, 너무 감사한 말씀이네요. 저도 마음에 기쁨이 오네요. 감사드리고...
그 다음 힐링님이요
힐링님>
네.. 열심히 기도하려고 하는데, 워낙 하는 일이 많다보니...졸려서 정신을 못차릴때가 너무 많고..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목욕을 하고 샤워하고 기도를 참여해보려고 막 시도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게 어려워서 정성을 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정성스럽게 못해서 그게 늘 나눔을 할 때는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웃음) 그래도 순수의식 상태가 계속 좀 되어가는거 같아서 되게 마음이 평안하고, 그 맛을 계속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순수의식으로 사는...
반야님>
네 (웃음) 힐링님 이야기 들으니까, 어느 날 유난히 더 힐링님이 딱 그 자리에 앉으셔가지고 계속 고개를.. 인사하면서 (웃음) 자는건지 조는건지 하여튼 그랬던 모습을 제가 본 기억이 나는데, 그 때도 감사한 건, 아.. 저 분이 굉장히 피곤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도를 하시겠다는 그 일념으로, 그 와중에도 저렇게 참여하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힐링님>
아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눈물 나오려고...
반야님>
(웃음) 아니.. 피곤하게 하루를 살고, 거기다가 이 기도팀까지 참여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저도 요즘 좀 더 피곤한데, 피곤한 날은 정말 저녁기도에 참여해가지고 졸고 있기 일쑤더라고요. 그래서 다 알겠는데... 그래도 이제 참여해야된다는 그 마음, 또 하고 싶다는 그 마음... 그게 중요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힐링님>
감사합니다!
바다님>
저는 기도 시작할 때 부정성 좀 체크하면서 할 때가 많거든요 매번 다 그렇다고 얘기는 못하지만... 그렇게 할 때 보면, 그래도 한 두개 걸려가지고 있는데, 빛기도 끝나면 그게 싹 지워져있는 경험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기도가 이렇게.. 정말 같이 기도하면서 또 제가 정화를 받고.. 이렇게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사실은 저는 초기에는 잡념이.. 계속 잡념없이 하다가 이번 달 초기에는 잡념이 많이 올라왔었거든요. 그런데 싸이클은 빛기도로 계속 같이 가니까, 끝날 때는 엄청난 노력을 하지않아도 저절로 마음의 평화가 유지되는.. 잡념이 그냥 끊어지는... 의도해서 제가 없애려고 그런 게 아니라 끊어지는 경험을 해서 참 감사하고, 아까 풍요님 말씀하신 것처럼, 생활 속에서 조율되는 그런 것들... 아이가 구청에 알바를 지원했는데, 조회 횟수가 900명 넘었대요 그게.. 자기가 거기 뽑혀서 할 수 있었다- 이런...기뻐하는 거 보면서, 제가 뭔가 엄청 하지 않아도 빛기도의 파워가 이렇게 가정 속으로 전해지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네 감사합니다.
초록님>
저는 이번 달부터 하루 4번을 했어요. 좀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어떤 변화가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7월 빛모임 하고 돌아올 때, 어떤 일이 있었냐면, 아빠와 카르마가 해소돼서 잘 다니던 아들이 1박2일동안 누나들하고 싸우고 아빠한테 대들고 막... 난리가 난 거에요. 그러고 집에 오니까, 한 이틀간은 또 학원도 가질 않고 그냥 누워가지고 그냥그냥 식물인간처럼 있더니, 정신과를 갔다는 거에요. 갔다오면서, 우리 식구 다 정신과 가봐야 돼- 그러는데 제가 그걸 보면서, 마음에 1도 동요가 없는 거에요. 아... 저는 그 아이한테 그냥 교본대로 한게 아니라, 정말로 ‘어 그래?.. 그럴 수 있겠다. 잘했어- ’ 이런.. 바람 빼는 멘트만 하더라고요 제가. 저는 제가 놀라웠어요. 야- 1도 반응을 안하네? 이 빛기도가 굉장히 에고를 컨트롤을 잘 하고 있구나- 와 이거 정말 순복인데- 저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또 가방 싸고, 열심히 또 학교 다니고 있어요. (웃음) 저는 이제 그게 뭐.. 학교를 다니든 안다니든 전혀 그게 저한테는 다른 상황으로 보이지 않아요. 그냥 똑같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평화로운게 너무 놀랍고요. 이렇게 보니까, 아- 앞으로도 에고가 이 운전대가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가고 있나- 가끔씩 나를 시험하겠구나- 이런 느낌이 들어요.
반야님>
저는 초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아지는 건, 그 아드님이 건강하게 반응하고 있다- 라는 거고요. 그동안 마음 속에 쌓인게 많을 거 아녜요 그 아드님도 나름대로. 자기 에고의 피해자 스토리가 있을 거고- 자기를 알아주지 않았던 가족들에 대한 어떤게 있을텐데- 그게 지금 양파껍질이 벗겨져나가는 과정에서 부정성이 표출되면서 해소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치유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거죠. 그게 앞으로도 뭐 더 나올 수는 있지만, 그것이 결국은 어둠의 뿌리를 뽑아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걸 긍정반응으로 기뻐하면서 받아들이면 될 거 같아요. 그 아드님이 지금 가벼워지고 있는 거라는 거죠. 영혼이 정화되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 명현반응처럼 나타나는 반응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거죠.
모두하나님>
저는 빛기도에 들어온 지 지금 한달 됐어요. 벌써 한달 됐네요 (웃음) 그런데 부족한 점이 많아가지고 기도시간에 되게 하품이 자주 나와요. 하품이 나오고 졸립고 그런 경우가 많이 있어요.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자꾸 졸립고 하품이 나와서... 그런데 열심히 하려고 하고요. 제가 빛살림 만나기 전에는 마음이 너무 복잡했었거든요.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인지를 몰랐어요. 지금은 너무나 마음이... 진짜 온전한 순수의식이 된 것 같은 마음이 됐어요. 너무 마음이 편해요. 다른 잡념이 안 생기고. 졸리기는 하고, 하품은 나와도 기도에 전념을 할 수 있고-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네 졸리는 거는요- 우리가 이제 명상 상태 비슷하게 되어가니까 졸리는 그 상태가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명상이라는 것이 졸림과 깨어있음의 그 중간을 줄타기하듯이 잘 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졸림도 경험을 하셔야되고- 그 다음에 하품이 나오는 건, 모두하나님의 내면의 부정성이 정화되는 거에요. 부정감정체들이 나갈 때도 하품이 나고요- 우리가 내면이 부정성이 정화될 때 하품 나거나, 기침 나거나, 콧물 나거나, 눈물 나거나, 소변 양이 많아지거나, 대변이 많아지거나.. 이런 걸로 부정성이 빠지는데, 부정감정체들은 기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기체가 빠져나가는 형식으로 하품이 나는 거에요. 그 부정감정체들이... 숨어있는 부정감정체들은 아주 쪼그라진 형태로, 예를 들어서 내 무릎에 몇백개씩 들어있고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그거 하나 하나가 빠져나갈 때, 나도 모르게 하품 나거나, 기침 나거나... 이런 식으로 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좋은 반응이기고- 그렇게 하품이 나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점점 더 순수의식이 되어가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모두하나님>
네 감사합니다
신선놀음중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새벽에 꼬박 다 참여를 해서 굉장히 기쁘고요-
저는 중간에... 제가 능력이 좀 모자란 거 같은데 아직.. 자꾸 기도해줄 사람이 하나씩 늘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시간이 길어져서, 아- 이러다가 이제 회사도 못가지 않을까..농담삼아 그랬고, 초록님하고 상담을 해서 그것도 좀 조절하는 법을 배웠고.. 그래서 지금은 이제 하나씩 점점 녹아들어가는게 필요하구나- 그래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야님>
네 감사합니다. 빛기도군단에 잘 동화되고 계시네요
유니온>
네. 저는 오히려 이번달 기도를 하면서 역체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계속 참여를 하다가 이번달에 여러 일들로 참여를 잘 못했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이제 하나임 세상과 연결돼 있는 부분들이 잘 연결이 안되다 보니까, 오히려 좀.. 삶의 영향을 여러 가지로 받은 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다시 기도를 하고, 명상과... 여러 가지 영성 책을 읽는다든지- 그걸 다시 시작을 며칠 전부터 했는데요. 확실히 시작을 하면서부터 제 마음에 태도가 달라지고, 또 제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제 자신의 모습과, 무엇이 중요한지를 다시 이제 좀 생각하면서 회복해가는 시간들인 거 같아요. 그러면서 아, 이게 바로 있을 때는 모르지만, 나가서야 알게 되는 역체감이구나- 그런 것들을 요즘에 깨닫고 있고... 근데 또 다시 돌아왔을 때, 아- 이런 느낌이었지 라는 걸 생각하면서 돌아올 수 있는 그 방법과 길이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같이 기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오늘 아침에 유니온님 얼굴이 확 달라보여요 원인은 모르겠지만.. 화면을 통해서 봐도 다르네요 (웃음) 감사합니다
순천님>
저는 오늘 후기나눔 어떤 얘길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수용이라는 두 글자가 떠올랐는데요, 빛기도 받으면서, 빛기도를 받게 해주심이 저 자신을 알아가라고- 또, 저 자신을 오롯이 수용하라는 그런 시간을 주시는 거구나-... 그래서 너무 감사했고, 더 나아가서 상대방의 수용도.. 예전에는 예를 들어서 어떤 상황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이나 어떤 말을 했을 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조금, 상대방이 그대로 온전하고 완전한 존재구나- 라는게 알아지면서 감사했었고요. 그리고 원주로 이사와서 빛기도 참석할 때, 너무 많이 졸아서.. 에너지장이 바뀌어서 그런지 진짜 많이 졸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새벽에 기도를 시작하고 또 저녁에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는 거에 너무 감사했었고요. 그리고 일상에서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싶은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이제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까 했는데, 하나임의 기도문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짧은 순간에도 상대방을 위해서 기도를 할 수 있는게 너무너무 좋아서, 그 기도문에 새삼 감사드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네 하나임의 기도문은 저도 시간이 지나서 지금 묵상을 해봐도 상대의 영혼을 위해서 필요한 내용이 어쩌면 이렇게 간결하게 다 뽑아져서 이 안에 함축돼 있을까- 그런 감탄이 지금도 나오거든요. 아마 그 기도문을 우리가 다 내면에 녹아서 이렇게... 녹아들이면, 그 다음에 더 좋은 내용이 올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내 자신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위해서 기도할 때 가장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보관스님>
저는 각 사람에게 기도해줄 때 차크라를 만들면서 일곱 번 해주니까 딱 맞더라고요. 그때 굉장히 집중도가 높아지니까 정말 아무 생각 안 하고 한 시간이 몰입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돼서, 제가 해주지만, 사실 그렇게 몰입해서 기도할 수 있는 제 자신이 좀 놀라울 정도로... 그런 체험을 하고- 근데 그게 항상 되지는 않고요, 제가 잘 준비가 됐을 때는 그렇게 되는데, 제가 약간 마음이 흐트러지거나 급하게 기도를 준비하거나 이럴 때는 잘 안되는 그런 경험을 하고.. 또 각 사람한테 해줄 때 어떤 사람은 차크라가 정말 동그랗고 분명하게 색깔도 보이는데, 어떤 사람은 잘 안만들어지는 그런 경험도 보이더라고요
그 차이를.. 제가 그 사람 잘 모르니까 그렇긴한데.. 그런 체험을 하면서, 나도 누군가한테 기도를 받을 때 내 에너지 센터가 이렇게 그것이 에너지가 채워지는구나- 그런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고, 주말에 저희가 기도를 안하잖아요. 안하는게 좋기는 한데- 에고의 입장에서 좋은데, 하루종일 뭔가 허전해가지고 제가... 뭔가 기도를 딱 하면 뭔가 이렇게 맞물려서 잘 돌아가는데 쉬는 날 기도를 안하니까, 체계가 흐트러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 이걸... 기도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이렇게 극명하게 느끼는구나-(웃음) 그런 체험을 해서, 이제는 빛기도군단의 기도가 없으면 안되겠구나-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반야님>
네- 기도가 완전히 체화돼서 삶이 되셨네요. 주말에 기도가 없어서, 구조적이 안된다- 이런 이야기 해주셨는데, 저는 아직은 주말에 기도가 없어가지고 편하고 좋습니다 (웃음)
지금님>
저는 빛기도가 아직 여전히.. 좀 잘 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굉장히 잘되고 이런 느낌인데, 저번 달에 빛기도를 안받다가, 이번 달에 내담자와 카르마 때문에 두 번을 올리게 됐거든요. 그러니까, 이번 달 들어오니까... 갑자기 뭐가 정화도 잘 안되고 약간.. 이번 달 오니까, 기도가 올라가자마자 확 들어가지는 거에요. 느낌이 진짜 확실하게 달라서, 빛기도를 받으면 이런 느낌이 진짜 확실히 다르구나- 이걸 느끼고 있고... 굉장히 갭이 있는 것 같아요. 확 느낄때는 와- 사랑이구나- 이게 확 느껴지다가 아닐때는 이게뭐야.. 이렇게 왔다갔다하고 (웃음) 있긴한데, 그 차이를 강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 두 번 받으면서 초반에는 아, 정말 부정성이든 수치심이든 두려움이든 사랑이든, 그 원소스가 사랑이구나- 이게 그냥 와닿았어요. 그 다음에 또 밋밋해지긴 했지만... (웃음)
그러다가 한번은 상대가 보내는 부정성이.. 저한테 확 감정을 쏟았는데, 그게 갑자기 앞에서 쭈루륵 미끄려져내려가는 느낌이 한 번 딱 들었어요. 오.. 부정성이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고 미끄러진다-?.. 반야님 글이었는지 어디서 봤던 거 같은데, 아- 그게 이런 느낌이구나- 더 이상 침범이 되지 않고.. 그렇게 되니까, 정말 정확하게 분리가 되면서, 상대가 이렇게.. 바라봐지더라고요. 있는 그대로... 바라봐지면서 들었던 느낌이, 감정의 어떤 침범을 받지 않으니까, 상대가 바라봐지는게, 아- 저게 나의... 내면의 내모습이구나 하는게 딱 느껴지면서, 그 상대의 모습도 감정과 분리되어서 봐지는 거에요. 그게 나름의 놀라운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의지적으로 그렇게 봐야지 봐야지-하는 거랑, 그냥 탁 이렇게 분리가 되는 거랑... 요즘에는 그래서 빛기도나 빛살림 안에서 높은 에너지장 안에서 같이 흘러갈 수 있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고, 잘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지만, 빛기도가 일상이 되어가고, 저도 모르게 점점 하나임이라는 것이 뭔지- 그게 조금 드러나지는 그쪽으로... 공동체가 있어서 같이 살아갈 수 있게된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모든게 사랑이구나- 라는 그 높은 정점. 피크점을 지금 이제 찍고 내려오고 찍고 내려오고 이렇게 해나가는 중인데, 자주 올라가서 찍다보면 그 고지가 연결돼서 이제 나의 의식이 그쪽으로 쭉 연결되는 그 상태가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점이죠. 지금님이 경험한 그 고지를 여러분도 같이 다 경험해봤으면 좋겠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드리고요-
순두부님>
저희는 시골에 살고 있잖아요. 동네도 열 세집밖에 없고 그런데 빛기도를 하면 거기 나오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있고, 줌으로 얼굴을 뵈다 보니까, 제가 빛기도 할 때는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보다는 아, 누구님!... 되게 반가운 마음이...반가워서 마음으로 손을 흔들고 있고, 그런 마음. 반가운마음이 엄청 크게 있고요. 그리고 몸에 증상이 하나 있었는데, 기도할 때 어떤 때는 몸이 진공상태인 것처럼 가만히.. 못 움직일 것 같고, 움직여야될 것 같고- 그런 증상들이 올라오고 했었는데, 그게 초반에 며칠 나오다가 그 증상이 다 사라져가지고, 가만히 앉아있기가 좀 편안하게 되고.. 아직까지 아이들이랑 같이 있다 보니까, 애들 보면서 해서, 그런 부분이 죄송한 마음이 남아있고요. 저도 이번에 지금님이랑 상담하면서 카르마 때문에 기도를 받고 있는데, 아직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편안한 마음이 있고, 5월말부터 애들이 계속 아파서... 아이들도 빛기도 신청 해야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유님>
저는 저번달도 그랬지만 이번 달도 ... 처음에 빛기도할때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뭔가 좀 변화도 잘 모르겠고 그냥 똑같았었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니까, 아 내가 이렇게 좀 변해있구나-라는 마음이 이제야 좀.. 저번 달도 이번달도 드는데, 매일매일 아침마다 기도를 하는데, 위대한 영혼이라는 기도를 할 때마다 저도 같이 위대한 영혼이 되는 거 같아서.. 돌아보면 마음에 울렁거림이 있을 때, 참 사소한 걸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데, 아침마다 그런 기도와 고백을 하고 나면, 하루 중에... 예전 같았으면 이런 걸로 좌절도 하고, 아- 왜 이러지- 이렇게 했을 일들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고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조금씩 일상이 되어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지금 산유님이 고백하신 그 고백이 점점 이제 진해지고, 일상이 되어질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감사드리고.. 푸른하늘님이요
푸른하늘님>
앞서 푸른언덕님이... 빛기도 이번달 받고 너무 좋고 행복한 나날을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저의 마음에도 되게 기쁘고, 그냥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같아요. 저도 이번 달에는 당첨이 되가지고 다음 달에 기도를 받게 돼서 기대가 되고, 요즘에 제가 느끼는 거는.. 기도할 때 온몸이 찌릿찌릿한 걸 느끼고 있는데, 그게.. 에너지가 이렇게 몸에 전달되는구나- 몸에 반응이 있을 때, 그 자체로 그냥, 내가 위안이 된다고 해야되나, 안심이 된다고 해야되나, 그런 부분이 있어서 감사했고, 기도가 살이 되고... 사실 요즘에 에너젠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좀 피곤하고 그럴만도 한데, 기도 때문에 팔딱팔딱 일어나지고, 오히려 밤에 기도가 더 집중이 잘 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감사하고- 매일 매일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고, 기도로 빛을 나누고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반야님>
푸른하늘님 푸른언덕님 가정에서는 테스트로 이제 이번 달에 누구 기도를 올릴 것인가- 찾는다고 해요. 그런데 푸른언덕님 말이, 그냥 우리 형편에 딱 한명씩만 했으면 좋겠는데 테스트는 꼭 2명 하라고 나오고- 그 다음에, 내가 기도 받고 싶은데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오고- 이렇게 테스트에 찾아지는대로 하는데, 다음 달은 푸른하늘님 순서가 됐나봐요. 그리고 이제 그 외 또 다른 한 분- 이렇게 해가지고 테스트로 하나임 세상에서 기도 받기를 원하는 대상을 찾아서 이렇게 올려주는 거... 네. 이 방법. 좋은 거 같아요. 여러분도 한 번 테스트로 점검을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고요. 감사드립니다.
초록물고기님>
제가 빛기도에 저의 낙태했던 아이를 올렸잖아요... 눈물이 나네... 이 기도를 올리고 제가.. 왜 이 기도를 올리라고 하는지는 알았지만, 제 근원에 있던 수치심을 자극을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제가 며칠 전에 정말 여기에 근원의 뿌리, 5%가 뭔지를 좀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풀렸지만 그 밑에 잠재해있던 오래동안 가지고 있던 수치심, 열등감, 자부심- 이 세가지가 아주 근원적인.. 정말 뿌리깊게 내 세포 세포에 대를 물려서 가지고 있던 근원이었구나- 라는 걸 알게 하시더라고요 이 기도를 통해서...
사실 기도 할 때,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피곤해도... 저도 졸기도 하면서 하는데 너무 신기했던게 기도를 할 때 제가, 누구누구는 하나임의 위대한 영혼 빛의 존재입니다- 이걸 소리내서 하면 한 분 한 분 할 때마다, 얼굴이 찢어질 정도로 하품이 나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엔 이 분들에게 부정성이 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테스트를 해보니까, 이걸 하면서 정화가 된다 부정성이... 정화가 되는데 나도 되고, 그 분도 되는 거다- 그런데 신기하게 소리를 안내면 안나요. 소리를 내서 다섯 번 일곱 번 이렇게 할 때, 한 번 하면 그때부터 얼굴이 찢어져라 하고 나오면서 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한번 할 때마다- 또 한 번 하면 그 다음에 괜찮겠지- 하면, 그 다음에 또 다른 사람... 그래서 제가 기도를 하면서 하품을 하면서, 어- 이게 너무 이상하다 이상하다 할 정도로- 하면서도...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 거에요. 어쩌다가 졸면서 말을 안했어요. 그러면 아무렇지도 않게 또 지나가요. 그래서 반야님이 이걸 소리 내서 하라고 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엄청난 ...은총받는 느낌이 있어요. 소리를 내서 하고 나면 내 몸에서 뭔가 정화가 싹- 되면서 깨끗해지는 느낌. 그런 느낌을 이번에 엄청 크게 받았던 거 같아요.그래서 너무나 감사했고, 이 기도를 하면서 제가... 며칠 안됐어요. 이삼일 전에 이게 느껴진 거였어요. 그래서 아, 이 기도를 통해서 저한테 알리고자 했던-... 빛기도 끝나야, 이거 올린 다음에 찾을 수 있다- 순복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초록님이 그때 해주셨을 때, 그럴까... 지금까지 못찾은 거 찾을 수 있을까- 이렇게.. 정말 무력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재미도 없고, 이거 어떡하면 되나- 방법도 없고 이랬는데, 이 기도를 통해서 이걸 찾게 된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은총의 시간이었어요.
반야님>
아 네... 정말.. 들꽃님의 표현대로 하자면, 가장 깊은 부정성- 내면에 깊이 들어가서 숨어있는 그 부정성... 내면아이로 올라와서 만나기 힘든 그런 부정성이 건드려지고, 그 낙태 아이로 인한.. 자기가 자기 자신을 벌하는 듯한 수치심, 죄책감 이런 것들이 건드려지고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놀랍고요
그 다음에 이제.. 소리를 내서 기도할 때와 소리를 내지 않고 기도할 때의 차이점을 너무 명확하게 표현을 해주셨는데, 제가 소리를 내서 기도하자고 해놓고, 여러분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열심히 소리를 내서 하는 분이 있고, 그냥 묵묵히 내면으로만 하고 있는 분이 있고 그런데, 소리가 파동이거든요. 파동을 만들어서 내보낼 때, 그게 이제 공중에- 우주에 파동이 전파되어 나가는 그 에너지- 그 차이를 지금 초록물고기님이 잘 알아채고 설명을 해주신 거 같아요. 앞으로, 이렇게 정화된 모습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음님>
안녕하세요? 처음 참여하는데요- 제가 지난주부터 참여를 했는데, 애를 키우고 있어서 애가 굉장히 늦게 자기 때문에 시간이 잘 안나서 새벽에만 들어오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는 제가 들어오니까 인터넷 연결이 계속 끊겨서 제가 중간에 계속 튕기는 거에요. 지난주 내내 그랬어요. 계속 너무 튕겨가지고 나중에는 인터넷을 포기하고 전화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미국 전화연결을 해가지고 들어갔는데- 전화연결은 돼요. 대신에 국제전화비가 나왔습니다만... 너무 이상해가지고 낮에 수요일날 1시 타임에 한번 들어왔고요- 한번은 들꽃님이 하시는 시간대에 들어갔는데 그때는 튕기지 않았거든요. 근데 지난주 수요일 빼고는 제가 월화목금 다 들어갔는데 계속 튕겨가지고 한 수십번을 다시 들어갔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딱 이번주가 되니까 너무 접속이 잘 되는 거에요. 아직 다른 변화는 잘 모르겠고,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 우리의 부정성이- 그러니까 어둠의 세력이요. 전자제품을 통해서도 작용을 해요. 컴퓨터나 또 차량의 네비게이션이나.. 이런 걸 통해서 지금 방해를 받고 있다- 이런 글들이 가끔 올라오고, 우리 단톡방에서 이야기가 되고 그러는데, 그게 실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나음님이 빛기도군단에 들어오는 거를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계속 시도를 하다가, 나음님이 국제전화비까지도 감수하면서 내가 이걸 하겠다- 이런 의지가 그걸 이긴 거 같아요. 어쨌든 그러한 경로를 통해서도 작용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시고... 우리의 열망, 의지를 이길 수 있는 건 없는 거죠. 네. 감사합니다.
주은님>
이번 달은 한 달 전보다 기운이 좀 나아졌고요- 다만 요즘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기운이 너무 없어서, 살이 좀 쪘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고요. 그리고 오늘 반야님 말씀 듣고, 항아리 호흡부터 다시 잘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요즘엔 생활하면서 문득문득 빛살림을 생각하면, 점점 마음이 겸손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들고, 편안한 마음이 들고 뭔가 채워지는 마음이 들어서, 빛살림을 알게돼서 정말 감사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야님>
네네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주은님이 호흡명상부터 다시 해봐야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8월 명상센터의 계획을 세우고 발표를 하고 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냐면요- 영성으로의 초대가 우리 1차 상담에 해당하는데, 참나와 에고의 개념 정립을 하는 거... 이제 이거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거거든요.
그동안 스텝들이 1차 상담을 담당하고, 또는 집단상담으로 이루어지기도 했었고 이런데- 이걸 다시 총정리를 해서 최종적으로 개념잡아주는 거부터 시작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게 이제 8월 명상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여러분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면, 그 시간에 갑자기 돈오의 깨달음이 일어나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참나를 저는 최선을 다해서 표현을 할 거잖아요. 그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이 순수한 의식이 돼서, 저의 말이 그대로 그분에게 전달이 되면, 아- 이거였구나- 라는게 확 일어나면서, 제가 지금 통로 100%가 열렸다고 하는 이 경지에 오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차 상담을 했거나- 종료가 됐거나- 이런 거 상관없이 다른 분들이 좀 들어오셔가지고- 1차 상담을 마친 분들이라도 명상센터 프로그램에 들어오셔서- 영성으로의 초대 둘째 주 프로그램에 신청하셔서 한번 받아보면 뭔가 그분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스텝이나 협력상담사나 빛일꾼이나- 이런 분들이라도 새롭게 개념정립을 원하고 자기가 지금 상태에서 보다 더 깨어나기를 원하는 분들은 여기에 초대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건 이제 영성으로의 초대이고, 그 다음에 또.. 명상에서는 우리가 통로를 열어가는 건 결국 에너지 게임이고요-
자기 내면에 에너지가 쌓여야 그만큼 통로가 열리는 거거든요. 그건 아까 지금님이 정확히 표현해주셨는데, 두 번이나 빛기도를 받다보니까, 아- 모든게 사랑이구나- 라는게 확 왔다그랬잖아요. 이건 이제 타력적으로 외부에서 에너지를 받으면서, 에너지가 채워진만큼 통로가 최대한으로 열렸을 때 오는 느낌인데, 그것이 타력적인 에너지 전달이 아니라, 내 스스로 그 에너지를 그만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명상이 필요한 거에요. 그 통로를 그만큼 열어가는 거를 내가 내 힘으로- 자력으로 해놓아서, 항상 그 상태가 유지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빛기도를 받는 것은, 빛기도를 받는 동안이라도 체험을 할 수 있는 거죠. 외부에서 부어주는 에너지로 내 안에 채워졌을 때,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그 상태를 여러분이 스스로- 명상을 통해서 그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이 빛살림 명상의 목표에요. 그런데 이제 그거의 기본 토대를 닦아가는 것이 하루 24시간 우리가 매일 이어가는 숨- 호흡을 통한 것이 가장 중요한 기초작업이기 때문에 그 단계를 연습해서 통로를 넓히자- 하는 것이 이제 항아리 호흡명상을 이번에 집중해서 해야되겠다- 라고 제가 의도를 내게된 건데요
그 단계를 좀 집중연습을 해서 통로를 넓혀놓으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그것이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통로가 넓은 상태가 유지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이나, 아니면 주변에 이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리 행사를 좀 소개해주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생각나는대로 하여튼 말씀을 드렸고요- 오늘도 긴 시간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요. 그럼 이따 저녁시간에 또 뵙기로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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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온빛님~수고에 감사드리며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이 글에서도 모두들 이야기가 되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빛기도 군단이 우리들의 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과 함께 기도에 참여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온빛님, 긴 글 옮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 후기하는 날 발표하고 나와서 그 이후 다른분들 발표를 못 들었거든요.
어제부터 기도할때 아무개는 하나임의 위대한 영혼 빛의 존재입니다. 7번마다 빨주노초파남보 색을 입혀서 빛비추기를 할 생각이 나서
오! 좋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이 후기글을 읽은 거에요.
일곱빛깔 얘기한 분이 두 분이나 계셔서 놀랐습니다. 신기합니다.
온빛님! 긴 글 작성하시느라 넘 수고많으셨네요^^ 빨리 건강회복하시고 기도음성 다시 듣게 되길 기도합니다.
온빛님~~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 나눔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