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아침편지]
💚잔인한 4월을 보내면서💚
잔인한 사월 가슴이 메인다. 눈물이 난다.
피눈물이 난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우방국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먼 이국 월남의 정글 속에서
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 젊은 청년들의 묘비가 동작동 국립묘지의 꽂비 속에 즐비하고,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 목숨 걸고 달러를 벌어들이던 파독광부와 피묻은 돈에 청춘을 불살랐던 백의의 천사들!
그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나라를 일구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 되었는데,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전과자가, 사기꾼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천하 패륜의 무리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되었는고! 무엇이 정의이며, 무엇이 진실인가? 우리가 추구하는 이념은
어떠하며, 민족정기는 무엇이던가? 붉은 무리들의 침략에 나라를 지키고자 피흘리며 쓰러져간 선열들의 넋 앞에 통곡하며 눈물 짓노라! 나라위해 바친 평생의 군생활이 부끄럽고 부끄럽구나! 나처럼 못난 국민! 바보같은 국민이 있어 또다른 역사의 죄인이 되었도다. 진달래 누이! 개나리 소년! 어머니
목련! 화사한 봄 꽃이 만개한 사월! 바람에 지는 꽃잎이 나의 피눈물이구나! 아! 슬픈 계절이여! T.S 엘리어트는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다"라고 하면서 잔인한 사월을 숨겼습니다. 한국 근현대사에서도 4월에 정치적 변수나 혁명, 무력충돌, 희생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해서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자주 인용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인간 세상속에서 생명 신비를 일깨우는 사월을 바라보며 인간답게 살라는 전달에 이해가 갑니다. 사월을 보내면서 아쉬움과 서글픔을 함께 보내시고, 다가오는 희망찬 오월은 가정의 달 입니다. 활짝 웃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월참 겅기지부 감사 이용우
첫댓글 어쩌다가 막되여먹은
피눈물나는 좌빨 전과 자가 판을 치는 개판
여의도 미친똥개 사육 장이 됏단말인가?
요놈들이 국민을호령
한다니 말문이막힌다
잡범들이 나라를 장악 했다 범법자들이 법을
만들고 회초리를드는
세상은 대대로지킨
한국을 흉악범들이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