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릉도(鬱陵島) 성인봉(聖人峯:984m) 산행(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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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일정
■ 제1편<2010년 5월 28일(금)23:25∼2010년 5월 29일(토)12:04>: ‘서울만남의 광장’도착(5월 28일 23:25)→ ‘강릉휴게소’ 도착(5월 29일 01:43) → 정동진역(正東津驛) 도착(5월 29일 03:58)→ 일출(日出) 광경(光景)→ 조식(朝食) → 정동진역(正東津驛) 출발(5월 29일 06:02)→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29일 06:43) →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출발(5월 29일 08:00)→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29일10:39) → 도동항(道洞港) 소공원(小公園) 주변 산책 등→ 울릉도(鬱陵島) 해안도로(海岸道路) 투어(tour) 시작(5월 29일 12:04)
■ 제2편<2010년 5월 29일(토)12:05∼2010년 5월 29일(토)13:52>:
도동항(道洞港) 소공원(小公園) 아래 주차장 승강장(昇降場)→ 울릉(鬱陵) 터널(5월 29일 토요일, 12:12)
→ 사동(沙洞)의 천연기념물 237호로 지정된 흑비둘기 서식지와 울릉도(鬱陵島) 사동항(沙洞港)
→ 울릉신항(鬱陵新港)→ 가두봉(해발194.3m) 터널→ 통구미(通龜尾)의 거북바위(5월 29일 토요일, 12:23)
→ 통구미(通龜尾) 터널→ 남통터널 → 남양터널→ 남양 피암(避岩) 터널→ 사자(獅子) 바위→ 남근(男根) 바위
→ 투구봉→ 남서터널→ 구암(龜岩:굴암) 터널→ 사태감터널→ 곰바위터널→ 영지버섯 바위→ 수층교→ 수층터널
→ 삼막터널(5월 29일 토요일, 12:56)→ 학포(소황토구미)→ 만물상(萬物相)→ 학포터널
→ 울릉도(鬱陵島) 공설운동장 부지 예정지역(公設運動場 敷地 豫定地域)→ 울릉도(鬱陵島) 로타리(rotary)
→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 현포령→ 현포(玄圃) 해상공원(海上公園) 팔각정(八角亭) 전망대(展望臺)(5월 29일 토요일, 13:14)
→ 현포(玄圃) 마을→ 평리마을→ 공암(코끼리바위)→ 송곳봉(錐山:430m)→ 한국전력공사 추산(錐山) 제1수력발전소
→ 악어처럼 생긴 바위에 인공터널→ 옛선창 마을(천부동)→ 천부(天府) 버스정류장(5월 29일 토요일, 13:38)→ 본천부(本天府) 마을(천부2리) → 홍살문(紅箭門)→ 나리(羅里) 전망대(展望臺)→ 나리분지(羅里盆地)(5월 29일 토요일, 13:52)
■ 제3편<2010년 5월 29일(토) 13:55∼2010년 5월 29일(토)18:20>: 울릉도(鬱陵島) 성인봉(聖人峯:984m) 산행
나리분지(羅里盆地)에서 산행시작(5월 29일 토요일, 13:55)→‘울릉(鬱陵) 나리동(羅里洞) 투막집(문화재자료 제182호)’
→ 성인봉(聖人峯) 신령수(神靈水)→ 해발 700m 전망대(展望臺)→ 성인봉(聖人峯:984m) 정상→‘바람등대’
→ 팔각정(八角亭)→ 출렁다리·목교(木橋)→ 간이매점(簡易賣店)→ S자형 시멘트포장도로→ 울릉군(鬱陵郡) 보건의료원(保健醫療院)
→ 도동(道洞) 삼거리에서 산행 마무리(5월 29일 토요일, 18:20)
■ 제4편-1<2010년 5월 30일(일) 7:00∼2010년 5월 30일(일) 10:25>: 독도(獨島) 투어(tour)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서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승선(乘船)(5월 30일 7:00)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번지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 도착(5월 30일 8:29)→ 독도(獨島) 투어(tour)(25분 소요)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승선(乘船)하여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향발(5월 30일 8:55)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29일 10:25)
■ 제4편-2<2010년 5월 30일(일) 10:45∼2010년 5월 30일(일) 12:55>: 죽도<竹島:죽암(竹岩)> 투어(tour)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서 유람선(遊覽船) 승선(乘船) 출발(5월 30일 10:45) → 올릉군(鬱陵郡) 북면(北面) 천부리(天府里) 산 92-2 죽도<竹島:죽암(竹岩)> 도착→ 죽도<竹島:죽암(竹岩)> 투어(tour)(1시간20분 소요) → 죽도<竹島:죽암(竹岩)>에서 유람선에 승선(乘船)하여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향발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30일 12:55)
■ 제5편<2010년 5월 30일(일) 13:25∼2010년 5월 30일(일) 16:17>: 울릉도(鬱陵島)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투어(tour)
▣ 울릉도(鬱陵島)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투어(tour) 지도 및 코스 ⊙ 투어(tour) 지도
⊙ 투어(tour) 코스
도동항(道洞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뒤 나선형(螺旋形) 계단(階段) 입구(5월 30일 13:25)→ ‘용궁’ 해변카페
→ 자연동굴(自然洞窟)→ 해식(海蝕) 터널(tunnel)→ 쉼터, 섬시호·섬현삼 자생지 복원장소→ 인공동굴(人工洞窟) → 몽돌해수욕장→ 행남((杏南:살구남) 쉼터 해안(海岸) 까페‘해뜨는 파라다이스’(5월 30일 13:58) →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5월 30일 14:39)→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 옥상(屋上) 등탑(燈塔) → 전망대(展望臺)→저동항(苧洞港)(5월 30일 15:41)→ 도동(道洞) 숙소(宿所)(5월 30일 16:17) <2시간 52분 소요: 휴식·회먹기(2번)·택시·촬영시간 등 포함>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출발(5월 30일 17:04) →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30일 19:38)
▣ 울릉도(鬱陵島)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투어(tour) 사진 및 기록
§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투어(tour) 들머리: 도동항(道洞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뒤 나선형(螺旋形) 계단(階段) 입구 §
※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거쳐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로 가는 길은 좌측 나선형(螺旋形) 계단(階段)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나선형(螺旋形) 계단(階段) 옆 옹벽(擁壁)에는 ‘용궁, 행남등대 입구 해변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라고 씌여진 안내(安內) 간판들이 붙어 있습니다. → 나선형(螺旋形) 계단(階段)을 올라서서 좌측을 바라보니
‘도동항 좌안 해안(海岸) 산책로는 울릉도의 맑고 깨끗한 청정바다와 기암괴석, 자연동굴, 해안식물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산책로입니다.’라고 적힌 도동항(道洞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현위치 안내판이 눈에 띄네요.
☞ 나선형(螺旋形) 계단(階段)을 올라서서 우안(右岸) 해안도로(海岸道路)에 있는 도동항(道洞港) 낚시터쪽을 쳐다 봅니다. 울릉도(鬱陵島)의 관문(關門)인 도동항(道洞港)은 1977년 7월 7일부터 육지(陸地)와의 교통(交通)을 위한 여객선(旅客船)이 접안(接岸)하게 되었습니다.
○ ‘용궁’ 해변카페 ○
※ 좌측에는 ‘이곳 해안도로(海岸道路)를 통행하시는 분은 아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씌여진 알림판이 서 있고 우측에는 50m 거리에 ‘용궁’ 해변카페가 있다는 알림판이 서 있네요. → 자연산(自然産) 해산물(海産物) 일체를 취급하는 해변카페 ‘용궁’ 입구의 모습입니다.
☞ 해변(海邊) 카페‘용궁’에서 내리막 시멘트포장 도로를 내려서서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쳐다봅니다.
○ 자연동굴(自然洞窟) ○
※ 오르막 시멘트 계단 길을 올라서서 다시 내려와 자연동굴(自然洞窟) 아래 공터에서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배경(背景)으로 기념 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자연동굴(自然洞窟) 앞 다리 위에서 심비디움님이 포즈를 취해 보이네요.
☞ 자연동굴(自然洞窟) 아래 공터에서 부두(埠頭) 공사에서 안벽 축조에 쓰이는 철근 콘크리트 덩어리인 케이슨(Caisson)을 쌓아 놓은 방금 지나온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주변을 뒤돌아 봅니다.
☞ 자연동굴(自然洞窟) 앞 다리에서 내려선 관광객(觀光客)이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따라 걸어갑니다.
☞ 다리 좌측에 위치한 자연동굴(自然洞窟)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 자연동굴(自然洞窟) 앞 다리에서 방금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봤습니다. → 다리 위에 세워놓은 조명등(照明燈) 옆에서 자연동굴(自然洞窟)을 배경(背景)으로 한컷...
☞ 첫번째 자연동굴(自然洞窟)과 비슷하게 생긴 두번째 자연동굴(自然洞窟) 앞 다리에서 방금 내려온 심비디움님이 난간(欄干/欄杆)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 두번째 자연동굴(自然洞窟) 앞 다리에서 내려서서 난간(欄干/欄杆) 너머로 보이는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쳐다 봅니다.
☞ 관광객이 해식(海蝕) 터널(tunnel)을 향해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따라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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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식(海蝕) 터널(tunnel) 입구에서 한컷...
☞ 해식(海蝕) 터널(tunnel)을 지나면서 바라본 우측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의 풍광(風光)입니다.
☞ 해식(海蝕) 터널(tunnel)에서 바라본 우측 해안(海岸) 비경(秘境)입니다.
☞ 해식(海蝕) 터널(tunnel) 앞 철제다리 앞에서 지나온 길을 배경(背景)으로 한컷...
○ 쉼터, 섬시호·섬현삼 자생지 복원장소 ○
※ 해식(海蝕) 터널(tunnel) 앞 철제다리 위에서 가야할 쉼터, 섬시호·섬현삼 자생지 복원장소 쪽을 바라다 봅니다. → 쉼터에서 조금 지난 오르막 길 좌측에 세워놓은 현위치 표지판의 모습입니다.
☞ 현위치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나무가지 사이로 훔쳐봅니다.
☞ 바위 위에 올라서서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좀더 가까이에서 내려다 봤습니다.
☞ 다리를 내려서서 방금 지나온 쉼터, 섬시호·섬현삼 자생지 복원장소 쪽을 뒤돌아 본 풍광(風光)입니다.
☞ 뒤돌아 본 지나온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와 섬시호·섬현삼 자생지 복원장소 주변 풍광(風光)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와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옆 멋진 낚시터가 조망(眺望)됩니다.
☞ 지나온 길이 점차 멀어져 갈수록 지나온 풍광(風光)들이 디카 한장 속에 속속 들어옵니다.
※ 오르막 시멘트 계단(階段) 길을 먼저 올라선 심비디움님이 뒤돌아 보고 서 있네요. → 오르막 시멘트 계단(階段) 길을 올라섰다가 다시 내리막 계단(階段) 길을 내려서면서 가로등(街路燈) 옆에 서서 한컷...
☞ 계단(階段)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올라온 시멘트 오르막 길이 제법 길고 경사(傾斜:slope)도 아주 가파름을 느낍니다.
☞ 계단(階段) 내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절벽(絶壁:cliff) 아래로 가야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가 나 있고 도로 우측에는 시원하고 푸른 바닷물이 철썩이고 있어 내가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 푸른 바다에서 하얀 파도(波濤)가 시커먼 바위에 철썩거리는 풍경(風景)을 보고 있노라니 답답한 가슴이 탁 트이는 듯 합니다.
☞ 뒤돌아 보니 관광객(觀光客)이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옆 해변가에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세팅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 뒤돌아 보니 쉼터, 오르막 내리막 시멘트 계단(階段) 길 그리고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오고가는 관광객(觀光客)들을 내려다 보고 있는 듯한 나무 한그루가 눈에 들어오네요.
☞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벽(壁) 모양의 바위 아래로 나 있는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背景)으로 찰칵!
☞ 다시 한번 지나온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뒤돌아 봅니다.
☞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 보이네요.ㅎㅎ
○ 인공동굴(人工洞窟) ○
1 ※ 인공동굴(人工洞窟) 안으로 들어가기 전(前)에 인공동굴(人工洞窟) 입구에서 한컷... → 인공동굴(人工洞窟)을 빠져나와 한컷...
☞ 인공동굴(人工洞窟) 안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흰 포말을 일으키며 지나가는 여객선(旅客船)이 평화로운 울릉도(鬱陵島)의 정경(情景)을 잘 그려주고 있습니다.
☞ 인공동굴(人工洞窟)을 통과한 후 뒤돌아 보니 관광객(觀光客)을 태운 유람선(遊覽船)이 동굴(洞窟)쪽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 예전 산사태(山沙汰)가 났던 곳에 도로(道路)가 나 있어 도로(道路) 양 옆으로 큰 바위가 흩어져 있습니다. → 산사태(山沙汰) 지역을 통과한 심비디움님이 주변 경치(景致)를 음미(吟味)하면서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를 따라 걸어가고 있네요.
※‘←해뜨는 파라다이스 행남등대 입구’라고 적힌 팻말 옆에서 한컷... → 마지막 오르막 계단(階段) 길에서도 한컷...
※ 오르막 계단(階段) 길 좌측 언덕에 ‘해맞이 언덕’ 이라고 씌여진 팻말 옆에 노란털머위꽃이 그려진 현위치 표시판이 서 있네요. → 오르막 계단(階段) 길을 올라서서 지나온 계단(階段) 길을 뒤돌아 봅니다.
☞ 바위 위에 기거(起居)하는 나무며 절벽(絶壁)에 붙어 사는 식물(植物)에도 눈이 맞추어 집니다.
☞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우측 바닷가 풍경(風景)입니다.
○ 몽돌해수욕장 ○
☞ 몽돌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 ‘←950m 도동(여객선터미털), 1,660m→ 저동(촛대암)’ 라고 씌여진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몽돌해수욕장을 배경(背景)으로 기념 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언덕에 기대어 푸른 바다를 배경(背景)으로 한컷...
☞ 거무스름한 빛깔의 자잘한 자갈 해변(海邊)이 절묘(絶妙)하게 어우러진 몽돌해수욕장 주변 풍광(風光)입니다.
○ 행남((杏南:살구남) 쉼터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
※ 도보로 즐기는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의 멋진 풍경(風景)이 끝나는 곳에 ‘←화장실20m 행남등대· 저동, → 도동’ 이라고 씌여진 이정목이 도로 우측에 서 있습니다. →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좌측에 있는 특수하게 제작된 대형게시판 하나에 ‘울릉도의 이모저모·행남산책로 안내도·행남유래 ’ 등 3개의 안내판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1:58:00 상황)
※ 행남((杏南:살구남) 쉼터에 있는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에서 취급하는 싱싱한 해산물(海産物)이 수족관(水族館:aquarium)에 담겨져 있습니다. → 멍게, 전복, 소라, 미역, 문어 등등... →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의 시원한 차양(遮陽) 아래에서 멍게, 전복, 소라, 미역, 문어를 안주로 해서 소주 한잔씩을 나누어 마십니다.
☞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에서 몽돌해수욕장과 행남((杏南:살구남) 초소 중간으로 나 있는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가건물(假建物) 뒤쪽 풍경(風景)인데 싱싱한 초록빛, 휘어진 소나무, 은빛색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경치(景致)가 정감(情感)이 납니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흑염소 두마리가 풀밭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잠시 쉬고 있네요.
☞ 행남((杏南:살구남) 초소(哨所)와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중간으로 난 길로 오르다가 뒤돌아 보니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가건물(假建物)이 보입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2:26:16 상황)
※ 행남((杏南:살구남) 등대500m 남은 지점, 도로 좌측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여기서 도동(여객선터미널)은 1,200m 이고 저동(촛대암)은 1,480m 입니다. → 이정목 옆에는 코스가 그려진 건강걷기 코스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직진 길을 버리고 우측 길을 따릅니다. → 산행로 우측에는 대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 소나무 사이로 행남((杏南:살구남) 초소(哨所) 건물이 보이네요.
※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1,490m 지나온 지점, 대숲 앞에 이정목이 서 있는데 등대까지 1,320m라 적어 놓은 것을 누군가가 ‘1’ 자를 지워버려 320m라 되어 있네요. → 바닥에 솔잎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산행로가 푹씬하고 솔향기가 나서 더 더욱 좋습니다.
☞ 묘지(墓地)를 거쳐 오름 길을 올라서서 좌측을 앞을 바라보니 이러한 풍광(風光)이 전개(展開)됩니다.
※ 고즈넉한 분위기(雰圍氣)가 물씬 풍기는 산행로를 따라 올라와서 앞을 바라보니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1,600m 지나온 지점 삼거리 갈림길에 서 있는 이정목이 산님을 반깁니다. 여기서 저동(촛대암)까지는 1,780m이고 등대까지는 200m라고 씌여져 있습니다. → 산님들이 부드러운 흙 길에 경사(傾斜)가 완만한 흡사 동네 뒷산 같은 분위기(雰圍氣)가 느껴지는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습니다.
☞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우측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눈에 들어오는데 한폭의 풍경화(風景畵)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
☞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의 전경(全景)입니다.
※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라고 씌여진 나무 명판(名板) 옆 계단에서 기념(記念) 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2:39:32 상황) 1954년에 무인등대(無人燈臺)로 출발하여 1976년 유인등대(有人燈臺)로 바뀐 행남((杏南:살구남) 등대(燈臺)의 공식 이름은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입니다. →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내(內)에는 야외전망대, 홍보관·화장실 가는 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대리석(大理石:marble)으로 만든 둥근 의자도 놓여 있습니다.
○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 ○
※ 귀엽게 생긴 작은 고래모양의 조형물(造形物)이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 앞 쉼터에 세워져 있습니다. → 조형물(造形物)과 비슷한 포즈를 취한다는 것이 영~ 엉망이네요.
※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촛대암(효녀바위), 저동항(苧洞港) 등대(燈臺)를 내려다 봅니다.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에서는 울릉 8경 중 도동모범(道洞慕帆: 도동항 석양 무렵 오징어배 출어 모습)과 저동어화(苧洞漁火: 저동 야간 오징어잡이 불빛)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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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팔경(鬱陵八景)♣ 제1경 도동모범(道洞暮帆): 도동항 석양 무렵 오징어배 출어 모습 제2경 저동어화(苧洞漁火): 저동 야간 오징어잡이 불빛
제3경 장흥망월(長興望月): 사동 하늘에 뜨는 달 제4경 남양야설(南陽夜雪): 겨울철 달밤 남양의 설경 제5경 태하낙조(台霞落照): 사라지는 것들의 아름다움 제6경 추산용수(錐山湧水): 솟아나는 생명의 무한한 힘 제7경 나리금수(羅里錦繡): 절경에 취하고 단풍에 반한, 나리의 비단 같은 단풍 제8경 알봉홍엽(卵峰紅葉): 알봉의 불타는 단풍 |
→ 저동항(苧洞港)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眺望) 포인트인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촛대암(효녀바위)을 배경(背景)으로 한컷...
☞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앞을 바라보니 저동항(苧洞港) 등대(燈臺), 북저바위(말머리바위), 내수전(內水田) 몽돌해변, 내수전(內水田) 일출전망대(日出展望臺), 섬목,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죽도<竹島:죽암(竹岩)>이 한눈에 조망(眺望)됩니다.
☞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저동항(苧洞港) 등대(燈臺),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섬목, 관음도(觀音島:깍새섬)를 바라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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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해안도로(海岸道路), 촛대암(효녀바위), 저동항(苧洞港) 등대(燈臺), 내연발전소, 내수전(內水田) 몽돌해변, 내수전(內水田) 일출전망대(日出展望臺),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섬목,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죽도<竹島:죽암(竹岩)>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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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촛대암(효녀바위)을 배경(背景)으로 한컷... →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섬목,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죽도<竹島:죽암(竹岩)>를 배경(背景)으로 한컷...
☆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바라본 풍광 ☆
☞ 촛대암(효녀바위)을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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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 촬영한 촛대암(효녀바위)의 모습입니다.
☞ 앞에는 북저바위(말머리바위) 그 뒤로는 섬목, 관음도(觀音島:깍새섬)가 수평(水平)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 눈이 시리도록 짙푸른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듯한 죽도<竹島:죽암(竹岩)>를 쳐다 봅니다.
☞ 유람선(遊覽船)이 저동항(苧洞港) 등대(燈臺) 부근 바다 위를 유유히 지나가는 전경(全景)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 홍보관(弘報館) ○ ※ 홍보관(弘報館) 입구에는 ‘홍보관’ 이라고 적힌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 홍보관(弘報館)에 전시(展示)되어 있는 모형(模型) 등대(燈臺)를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 옥상(屋上) 등탑(燈塔) ○
※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에서 바라본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의 등탑(燈塔) 모습입니다. → 옥상(屋上) 등탑(燈塔) 입구에 ‘등탑’ 이라고 적힌 팻말이 붙어 있네요.
☞ 옥상(屋上) 등탑(燈塔) 입구 주변에 작은 자갈을 깔아 놓았는데 왜 자갈을 깔아 놓았을까요?
☆ 옥상(屋上) 등탑(燈塔) 부근에서 바라본 풍광 ☆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를 쳐다 봅니다.
☞ 촛대암(효녀바위)과 북저바위(말머리바위)를 디카 한장에 담아봤습니다,
☞ 소녀(少女)의 기도(祈禱) 모습을 연상(聯想)시키는 20여m의 거대한 촛대암(효녀바위)을 다른 각도(角度)에서 쳐다 봅니다.
☞ 북저바위(말머리바위),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죽도<竹島:죽암(竹岩)>를 디카 한장에 담아 봅니다.
※ ‘道洞燈臺竣工記念(도동등대준공기념) 2007.10. 25. 海洋水産部(해양수산부) 安全管里官(안전관리관) 田炳祚(전병조)’라고 씌여진 기념비(記念碑)가 화단(花壇) 한쪽에 세워져 있습니다. → ‘도동항로표지관리소’입구에 있는 계단(階段)을 내려서서 등대(燈臺)와 ‘도동항로표지관리소’ 라고 씌여진 나무 명판(名板)을 디카 한장에 담아봅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2:40:30 상황)
※ ‘←저동(촛대암)1,780m 등대까지는 200m→’라고 적힌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저동(촛대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정목과 맞은편의 좌측 길이 조금 전에 올라온 행남((杏南:살구남) 초소(哨所)와 해안(海岸) 카페 ‘해뜨는 파라다이스’ 가는 길입니다. → 평탄한 흙 길을 따라오다가 좌측으로 꺽으면 사면(斜面) 길이 나타납니다.
○ 전망대(展望臺) ○
☞ 나그네의 발길을 부여잡는 전망(展望) 좋은 곳에 촛대바위, 섬목, 관음도, 북저바위, 죽도의 그림과 이에 관한 세세한 설명이 적힌 대형 안내판이 세워져 있네요.
※ 전망대(展望臺)에서 북저바위(말머리바위), 관음도(觀音島:깍새섬)를 배경(背景)으로 한컷...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2:58:50 상황) → 심비디움님은 북저바위,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죽도<竹島:죽암(竹岩)>를 배경(背景)으로 한컷...
☞ 바다로 간 아버지를 기다리던 딸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傳說)이 깃든 효녀(孝女)바위가 저동항(苧洞港) 방파제(防波堤:breakwater) 옆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 소나무와 암봉사이로 삐죽 솟아오른 촛대암(효녀바위), 북저바위(말머리바위), 관음도(觀音島:깍새섬) 그리고 죽도<竹島:죽암(竹岩)>가 일부 보입니다. ▼ ☞ 소나무 사이로 촛대암(효녀바위), 북저바위(말머리바위),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죽도<竹島:죽암(竹岩)>을 훔쳐 봅니다.
☞ 관음도(觀音島:깍새섬), 북저바위, 죽도<竹島:죽암(竹岩)>을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 ☞ 관음도(觀音島:깍새섬), 북저바위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관음도(觀音島:깍새섬)에는 배가 들어갈 수 있는 두개의 동굴(관음쌍굴)이 있는데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배위에서 받아 마시면 무병장수(無病長壽)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북저바위를 배경(背景)으로 한 일출(日出)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 죽도<竹島:죽암(竹岩)>의 모습입니다. 울릉도(鬱陵島)의 부속(附屬)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 죽도(竹島:댓섬)라고 부릅니다. 관광지(觀光地)로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觀光客)들이 찿고 있으면, 죽도<竹島:죽암(竹岩)>에서 본 울릉도(鬱陵島) 모습이 절경(絶景)입니다.
☞ 큰 소나무 가지 사이로 내수전(內水田) 몽돌해변의 북저바위(말머리바위)가 보이네요.
※ 등대에서 300m 지나온 지점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여기서 저동(촛대암)까지는 1,680m입니다. → 뒤돌아 본 풍광(風光)인데 전신주(電信柱)를 기준으로 우측 길이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가는 길이고
좌측 길은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망대(展望臺)로 질러오는 길입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인데 한가운데는 북저바위(말머리바위)가 좌측에는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우측에는 죽도<竹島:죽암(竹岩)>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 소나무, 암봉(巖峰) 그리고 죽도<竹島:죽암(竹岩)>가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 마치 카페트가 깔린 듯한 부드러운 흙 길을 만나 초록빛을 눈에 넣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걸어갑니다.
☞ 소나무와 어우러진 어울어진 푸른 하늘의 모습은 훌륭하고 장대(張大)한 광경(光景)이었습니다.
※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1,380m 지나온 지점, 간이(簡易) 목재(木材) 다리 앞에 이정목이 서 있네요. 여기서 도동(등기소)까지는 2,320m, 저동(촛대암) 1,300m라고 이정목에 적혀 있습니다. → 벤치 옆에 거리표시는 없고 ‘←저동(마을) 30분 소요 →저동(촛대암) 15분 소요 →’ 라고 씌여진 이정목이 눈에 띕니다.
※ 산님이 ‘저동(촛대암) 15분 소요’ 직진 길을 버리고 ‘저동(마을) 30분 소요’좌측 대나무 숲 길을 올라치고 있습니다. → 산행로는 걷기 편했지만 오름 길이 끊이지 아니하고 죽 이어집니다.
☞ 연속 되던 오름 길이 끝이나고 평탄한 산행로 만나 우측을 쳐다보니 촛대암(효녀바위),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죽도<竹島:죽암(竹岩)>가 일렬로 서 있는 것이 보입니다.
▼ ☞ 조금 내려오니 촛대암(효녀바위)은 사라져 버리고 북저바위와 죽도<竹島:죽암(竹岩)>만 시야(視野)에 들어옵니다.
☞ 먼 뱃길을 밝혀주는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의 등탑(燈塔)이 보이고 그 아래로 코발트 빛 바다 위에 흰 포말을 내 뿜으며 지나가는 유람선(遊覽船)이 보입니다. ▼ ☞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의 등탑(燈塔)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 내리막 흙 길도 만납니다. → 내리막 흙 길이 끝이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꺽으니 물이 흐르는 오르막 계곡(溪谷) 길이 나타납니다.
※ 오래된 굵은 나무의 수피(樹皮)가 진한 회색으로 변해 있는 지역(地域)을 통과합니다. → 무슨 나물인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십시요?
☞ 산행로 좌측 앞 풍광(風光)인데 자그마한 봉우리가 기이(奇異)하게 생겼네요.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가 요새(要塞)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 ☞ ‘도동항로표지관리소(道洞航路標識管理所) ’를 줌으로 촬영해 봅니다.
※ 아름다운 대나무 숲의 정취(情趣)를 즐기면서 한컷... → 산님이 내리막 대나무 숲 길을 따라서 걸어내려 가고 있네요.
☞ 산나물과 야생화(野生花)가 지천(至賤)으로 널려 있어 구경하느라 힘든 줄 모릅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서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저동(苧洞)과 저동항(苧洞港)이 내려다 보입니다. ▼ ☞ 줌으로 당겨본 저동(苧洞)과 저동항(苧洞港)의 모습입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인데 촛대암(효녀바위),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죽도<竹島:죽암(竹岩)>가 한눈에 조망(眺望)됩니다. ▼ ☞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촛대암(효녀바위),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죽도<竹島:죽암(竹岩)>의 모습입니다. ▼ ☞ 촛대암(효녀바위),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죽도<竹島:죽암(竹岩)>를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 ☞ 북저바위(말머리바위), 죽도<竹島:죽암(竹岩)>를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 측면에서 바라본 촛대암(효녀바위)의 모습입니다. ▼ ☞ 정면에서 바라본 촛대암(효녀바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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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대암(효녀바위)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하산 길에서 야생화(野生花)를 배경(背景)으로 한컷... → 심비디움님도 한컷...
☞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저동항(苧洞港)이 아름답고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
※ 산님들의 통행을 제한하기 위해 세워놓은 철제펜스 옆으로 나 있는 사면(斜面) 산행로를 따라 내려섭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높다란 언덕에 민가(民家) 한 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민가(民家) 담 옆에 활짝핀 꽃이 산님을 반깁니다.
☞ 민가(民家) 부근에서 우측 아래를 바라보니 저동(苧洞)과 저동항(苧洞港)이 한눈에 휘~ 내려다 보입니다.
§ 좌안(左岸) 해안도로(海岸道路) 투어(tour) 날머리: 저동항(苧洞港) §
※ 저동항(苧洞港)에는 울릉군 상징물인 후박나무, 흑비둘기, 동백꽃이 그려진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3:41:04 상황) → 현위치와 주변위치가 상세하게 그려져 있는 주변약도가 보이네요.
※ 저동항(苧洞港) 보강공사를 시행하는 한라건설(주) 현장건설사무소가 눈에 띕니다. → 울릉군(鬱陵郡)이 관광객(觀光客)들을 위해 수협활어회센타를 만들어 다양한 먹거리와 편안한 휴식(休息) 공간(空間)을 제공하고 있더이다.
※ 저동(苧洞) 지명유래, 주요관광명소가 소개되어 있는 ‘저동(苧洞) 지명유래’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안내판에는「개척 당시 이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해 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은 갯벌” 이란 뜻으로 ‘모시개’ 라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부터 모시 저(苧)자를 취하여 저동이라 하였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 보호수(保護樹) 한그루가 저동항(苧洞港)의 영고성쇠(榮枯盛衰)를 마치 알고나 있는 듯 저동항(苧洞港)을 바라보면서 서 있습니다.
※ 울릉 저동활어판매장 입구에는 ‘울릉 저동활어판매장’ 대형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오징어를 유인하기 위해 켜는 오징어 잡이 배들의 집어등 불빛이 밤바다에 내려온 은하수처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하여 저동어화(苧洞漁火)라 부르며 울릉 8경 중 제2경으로 꼽힙니다. 울릉도(鬱陵島)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저동항(苧洞港)은 1967년 1월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었으며 저동항(苧洞港) 새벽어판장에서는 오징어(성어기:9월∼11월)와 같은 싱싱한 횟감을 싼 값에 살 수 있습니다. → 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活魚)들을 위판장에 내다 팔기위해 어부(漁夫)들이 밤새 조업(操業)한 어획물(漁獲物)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아늑한 저동항(苧洞港)에서 다소 시설(施設)은 미흡(未洽)하지만
저렴한 가격(價格)으로 회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觀光客)들이 좌판에서 횟감을 고르고 있습니다. → ‘울릉 저동활어판매장’ 에서 방금 산행한 봉우리를 쳐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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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동항(苧洞港)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저동항(苧洞港), 방파제(防波堤:breakwater), 촛대암(효녀바위)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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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대암(효녀바위)이 저동항(苧洞港)에서 닻을 내리고 머무르고 있는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을 지키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 도동(道洞) 숙소(宿所) ○
※ 저동(苧洞)에서 2km 거리에 있는 도동(道洞)으로 가기 위해
저동(도동←저동→내수전·봉래폭포) 버스정류소(Bus Stop)에서 울릉(鬱陵) 개인택시를 기다립니다. → 울릉(鬱陵) 개인택시가 도동(道洞) 숙소(宿所) 앞에 당도(當到)합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4:17:32 상황)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
※ 짐을 꾸려 배낭에 넣고 관광객(觀光客)들이 묵호(墨湖)행 여객선(旅客船)을 타기 위해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로 향하고 있습니다. →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에 오르기 전(前)에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입구에서 기념(記念) 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4:50:22 상황)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에 승선(乘船)하여 창밖으로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쪽을 바라다 봅니다. → 여객선(旅客船)이 시동을 걸고 뱃머리를 돌릴 때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의 벽시계는 오후 5시 4분을 가리키고 있더이다.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창밖으로 내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울릉도(鬱陵島)가 시야(視野)에서 멀어져 갑니다.
○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서 161km의 거리에 있는 묵호(墨湖)를 향하여 2시간 34분간 여객선(旅客船)을 타고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 도착합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7:38:40 상황) →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 도착한 관광객(觀光客)들의 움직이 분주(奔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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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경(歸京) ○
※ 동해 톨 게이트(Toll Gate)를 빠져 나옵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8:01:44 상황) → 일요일 늦은 귀경(歸京) 길이지만 평창휴게소(상행)에 들러서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후 9:24:0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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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아 넘 아름다운 울릉도 한번 더 가고 싶어 지는데 우짜믄 좋노. 지금도 눈속에 아물거리는 행남등대,촛대바위, 죽도, 성인봉아 다시볼때까지 기둘러라
그리고 요산님 고상 많으셨소, 때 맞처 막걸리 한잔 OK
반야님하세요.
고놈의 태풍만 아니면 울릉도는 가을이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우짜믄 좋노. 한잔
그래도 가야지... 약소불고기에
각고의 노력 끝에 산행기가 마무리되어 무척 기뻐겠습니다. 행복했고요 참 좋았습니다. 감 또 감 했습니다.
그 동안 정성이 담긴 산행기를 만나 참
멋진 산행기
산까치님워요.
5편의 산행기를 마무리하고 나니 뿌듯하고 기분이 요. 산행기를 보시고 감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렸던 숙제를 끝마친 아이 마냥 넘
부족한게 많은데
울릉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주셔서 이곳을 여행할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셔리님 그 동안 좋은 산 많이 오르셨나요 좋은 이미지로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울릉도 사진을 보니 직접 간거나 진배 없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초록빛 나무와 잎, 바위와 그리고 거기에 뿌리박고 있는 온갖 풀들이 정말 아름다운 울릉도를 잘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