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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 5, 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 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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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모든 계획과 생각이 항상 악할 뿐" 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고
한탄 하사 물로 심판을 해 모든 사람들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겠다 시며
실제로 노아의 여덟 식구만 남기고 지면에서 쓸어 버리셨다.
하나님께서 잘 못 보셨는가 우리가 악하다는 건 인정이 되지만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란
말씀에는 어쨌든 우리 생각하고 맞지가 않다
우리의 계획과 생각이 악한 계획도 있고 악할 때도 있지만 어떨 때는
선한 계획과 선한 행동을 할 때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지금 그게 아니잖은가
아무리 하나님 말씀이라고 억지로 믿을 수는 없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건 억지로는 믿어지는 게 아닌 것이다
그것이 이해가 돼서 내 마음에 풀어져야 하는 것이다
분명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실 리가 잘못 보시고 말씀을 하실 리 없으실 텐데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그분의 마음을 성경을 더듬어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 마음이 그분을 경외하려는 첫 번째 마음의 자세이다.
그렇지 않고 무슨 소리....
물론 마음으로....
왜!! 우리가 모든 계획과 생각이 항상 악하단 말이야 선할 때도 있지
내일 내가 교회 갈려는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계획도 악하단 말이야 하고 생각한다든지
하나님 말씀이 그냥 그렇게 말씀하시구나 하고 무관심해버린다면 그 마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자세로서는 아주 불손한 자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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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모님이나 스승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분들의 말씀을 경외하는 것이다
그 앞에서 입술로는 예예 하면서 마음에서 그 말씀을 경히 여겨 버린다면
이제 그 사람은 부모님과 스승님을 경히 여기는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분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분이 하신 말씀들을 경외하는 것이다.
그분의 말씀이 내 생각과 맞지 않으면 먼저 내 생각을 내려놓고
그분 말씀 앞에 심사숙고의 마음으로 그분이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그분 마음을 더듬어 배워야겠다는
자세가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앞에서 어떤 죄를 범해서 행위적으로
죄인이 아니고 신분적으로 죄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을 지으실 때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함께 만들에 아담의 씨주머니에 넣어두신 것이다.
그 아담을 잠들게 해 갈빗대를 취해 하와를 만드신다.
원래 한 사람이었는데 둘로 나눈 것이다.
그때 우리의 생명도 둘로 나뉘어 한 생명은 정자로써
아담 안에 한 생명은 난자로써 하와 안에 있다가 흐르고 흘러서
태어나기 열 달 전에 부모님들이 동침할 때 어머니의 몸 안에서
만나서 원래 완전한 한 생명으로 잉태가 된 것이다
우리가 그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을 때 아담의 씨주머니 안에서 같이 먹어 사단의
사상과 성품을 같이 받아들여 그 사단에 속해버린
신분상으로 죄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어떤 엄마가 임신 중에 나쁜 약을 먹으면 태속에 있는 아기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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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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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의 고백이다.
나는 엄마 뱃속에서 이미 죄악된 인간이었고
그런 어머니도 그런 죄악된 존재로 그런 죄 중에 나를 잉태해 버린
자신의 근본을 우리보다 한발 앞서 깨달은 다윗 왕은 이 진리를
우리도 깨닫기를 원해 그 입술로 고백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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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 /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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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즉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인간은 그 아담 안에서
선악과의 독성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형상 즉 죄를
받아들인 마귀에게 속한 신분상의 죄인들이 되어 버린 것이다
북한에서 간첩으로 남파되어 살면서 간첩 활동을 안 하고
살아도 그 사람은 신분상 간첩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무얼 해도
우리 정부 쪽에서는 모든 것이 악한 것이다 그 사람이 설형 아무리
선한 일을 할지라도 그것뿐 아니라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자체가 죄인 것이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무슨 선한 일로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상금 백만 원을 받았다면 그 돈을 어디에다 써도 문제가 안된다
그러나 간첩으로부터 공작금에서 똑같이 돈을 받았으면 그 돈은 어디에다 써도 문제가 된다
설형 그 돈으로 양로원에 기부를 한다든가
교회에 헌금을 해도 그것은 죄가 되는 것이다.
똑같은 돈이지만 출처가 어디로서 냐에 따라 선하고 악이 갈라지게 된다.
우린 이미 첫 사람 아담 안에서 하나님의 대적자 사단에 속하여 이미
그에게 잡혀 내 육신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과 계획이 출처가 사단에서 나온 것이기에
하나님 편에서는 모든 것이 악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가 없고
병든 자에게 의원이 쓸데가 있다"
고 말씀 하셨다.
비유 이신 것이다 우리 인간들 속에 있는 죄를 병으로 비유하신 것이다.
감기가 걸리면 콧물이 나고 기침과 열도 난다
그렇다고 콧물, 기침, 열, 자체가 감기가 아니고
그것은 감기에 증상일 뿐 실제적 감기는 감기 균 바이러스를 감기라고 한다.
감기 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기침이나 이런 증상이 안 나타나도
그 사람은 이미 감기 균 보균자인 감기 환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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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 이란 게 이런 신분적으로
이미 아담 안에서 죄의 균 즉 마귀라고도 하는 사단을 받아들인 죄의 병자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하면서 우리에게 죄의 균 마귀에게 속해 버린 죄의 보균자인 영적 상태를
가르쳐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 모두 다.....
그래서 감기 균 보균자는 자연스럽게 기침, 콧물, 열등이 나는 것처럼
죄의 균 보균자인 우리 인생들은 자연스럽게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때론 우리가 죄라고 인정하는 악한 행위 말고 때론 선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착한 행실도 한다
문제는 그걸 하나님 앞에서도 선으로 착각하는 게 문제인 것이다
인간의 선악의 기준으로 선한 거나 악한 거나 다 하나님 편에서는 다 악한 것이다
이미 우리가 육신에 속하여 사단에게 잡혀 있는
사람들로 출처가 사단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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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 10, 11, 12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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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 한 바....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는
0.001 퍼센트도 선한 것이 없는 사람 들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신분상의 죄의 병자인 것을 깨닫기를 간절히 원하셔서
죄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영혼의 의사이신
예수님을 보내시기 전 천오백 년 전에 엑스레이와 같은
율법을 모세를 통해 인간들에게 보내 주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을 먼저 율법이라는 엑스레이 앞에 세워서 죄의 균 보균자 즉 죄인이라는
영적 신분 상태를 깨닫게 해서 자신에게서 포기케 해서
보내신 자 즉 그리스도에게로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그러나 사단은 이 율법을 가지고 말씀에서 깨닫지 못한
사람들로 말미암아 농락을 부려 인간들을 고통 가운대로 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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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 19, 20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 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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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다 율법을 주신 목적을..
"율법이 말하는 바"
법이 어떻게 말을 한단 말인가 법은 그냥 법일 뿐인데...
하나님이 율법을 주시면서 다 지키면 복받고 못 지키면 저주한다며 복받기 위해서는
다 지키라고 말씀은 그리하셨지만 벌써 그분께서는
우리 인간들 중 한 사람도 이 법을 지켜서 복받을 수 있는 인간은 한 사람도 없고,
다 저주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지만
이 법을 주신 것은 그분 본 마음에서는 지키라고 주신 게 아니고
이 율법을 통해서 우리 인간들에게 진정으로 하시고 싶은 말이 있었다는 것이다.
무엇이라고....
무슨 말씀을....
"온 세상을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 라."
이미 아담 안에서 죄의 근본 사단에게 속하여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란 죄를 깨닫게 하시려고 주셨다고 말씀하시지 않은가.
우리 모든 인간들은 어머니에게서 응~애 하고 태어날 때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고 상관없이 이미 지옥이라는 심판을 받고 태어나 버리고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거기서 벗어 날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죄인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율법을 주셨다고 말씀하신다.
"율법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라고 하신다 그래서 얼른 포기를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 나는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고
얼른 백기 즉 항복을 해 버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천부여 의지 없어 손들고 옵니다"
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심판에서의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빨리 도망을 가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은 이 말씀을 가려 버려 인간들에게 뭔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속여 부채질하여 실패하면 정죄를 해
하나님께 두려운 마음을 주어 인간들을 고통으로 몰고 간다.
그런 중심에 거짓 선지자들이 있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강단에서 나름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 뜻대로, 즉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설파를 한다 나는 그 사람들 자신은 그렇게 살면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지 의문이 가고 진정 한번 묻고 싶다
입에 거품을 물고 말씀, 즉 율법대로 살아야 한다고 훈도질 하는 선지자는
잘못된 사공이 배를 산으로 이끌듯이 우리 영혼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거짓 선지자임이 분명하다.
참된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그 말만 뚝 따먹어 가르치는 게
아니고 그렇게 말씀하신 하나님 그분의 마음을 받아 우리는 말씀대로 살수 있는 인간이
못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자기에게서 포기 즉 항복을 하게 하여 회개하여 돌이켜
그리스도에게 연결을 시켜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죄 사함을 받아
죄가 없는 의인 즉 거룩한 자로 거듭나게 인도하는 선지자분들이
참 선지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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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 24
이같이 율법이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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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학 선생...
옛날에 양반집 아들들이 서당에 갈 때 애들만 보내기가
조심이 돼 그 아들을 서당까지 데리고 가는 집안 하인들을 말한다.
실제로 하인이 대리고는 가지만 공부는 서당에 훈장님에게 배우고
몽학 선생은 대려다 주는 걸로 임무가 끝나는 것이다
율법이 그렇다고 말씀하시지 않은가
"이같이 율법이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율법은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 선생일 뿐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해주실 실제적 스승은 예수님이시라고 말씀하신다.
엑스레이....
이것은 병을 진단하는 목적의 것이지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엑스레이 상에
암이라는 것이 나타나면 이제 엑스레이에게는 더 이상 기대를 두어서는 안되고
얼른 떠나 그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 앞에 서야 한다.
우리 육신의 병을 진단케 위해 엑스레이란 게 필요하듯
우리 영혼의 병 죄를 진단케 하실 목적으로 율법이라는 영혼의 엑스레이를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 전 먼저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다.
신앙은 깨 달어서 믿는 것이다 깨달으려면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이다
우리 신앙의 스승은 예수님 이시다. 교과서는 성경이다
예수님으로부터 올바로 내가 죄인 된 신분이란 사실을 깨달아 버리면 이제
그분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때 그분이 나의 길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베드로처럼...
간음한 여자처럼...
십자가의 강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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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 6
예수께서 가라 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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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린 태어나면서 이미 지옥의 형벌의 심판을 받아 버린 자들로서
거기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에게는 없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에게만 그 길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서 그 법칙을 깨닫게 하실 그 목적으로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사람들이 너무나 잘나서 여전히 자기에게 매력을 느끼고 자기를 세워 보려고 해 자신이
무엇을 잘해 가지고 인정을 받아 보려고 창조주
하나님으로 오는 은혜의 세계로 접어들지 못하고 여전히
모든 문제를 자기가 지고 고통 속에 머무는 것이다
이천 년 전에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죄악으로 물들어 버린
이 지구라는 별에 우리 인간의 초라한 육신을 입고
우주를 넘어 이 땅에 여행 오신 지존자 이신 그분은 잘한 사람을
찾아 상 주려 하심이 아니고 자신에 게서는 길이 없어
마음에서 자신이 비워져 포기돼버린 사람들을 긍휼 즉 불쌍히 여겨
그 죄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려 오신 구원자이시자
은혜와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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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 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 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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