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장된 메세지...
'해민아..핸드폰 꺼놨네?..한국 온다면서..
왜 안와...누나 걱정된다 해민아...
무슨 일 있는거 아니지?..메세지 ..듣는데로 누나하..
뚜뚜뚜.........
더 이상은 듣고 싶지 않은듯.....
폰을 닫아버린다.......
그렇지만..저장된 목소리가 그리워 듣고..또 듣고...
메세지를 듣고는 고개를 뒤로 젖혀 양 미간을 살짝 문지르는 그다..
"저..강해민씨......
"네..서비서님.. -해민
"이제 어떻게 하실건지..
"저 좀 나가보겠습니다.그럼..회사에서 제 전화 기다려 주세요
"아..예..다녀오십쇼..
해민은 외투를 걸치고 문을 나간다.
그리고........
'누나 ...미안해..그런데..나 지금 누나한테..
해줄말이 없는걸....
너무 부족한 내 자신을 누나한테 보여주기 싫어.....
나중에 누나 내 눈에 보일때 그때...
말할게.............
...........
....................
..........................
"절 왜보자고 하셨죠?.^ㅡ^
"그건...니가 더 잘알고 있겠지?.....
"흐음..뭘까요..아!/..^ㅡ^우리 약혼 앞당기자구요?
"유진희/........
"흐음...그럼 뭐죠?..^ㅡ^결혼을 하는건 어떨까요?.
"유진희!!!!!!!.....////////
"한마디만 할게요.
돌연 변한 그녀의 태도..
"나/...이제 멈추지 않아요.잘들어요.
나 강바다만 망가트릴거 아니에요..
강바다가 가진 모든것...다..없앨거에요..
강바다네 집도 그리 평범한 가정은 아니더라구요..^ㅡ^
"어떻게...하면/........
"......................
'어떻게 하면 ........멈출꺼지...............?
/////////
"왼일이야.?0 _0갑자기 만나자구 하구?.. -바다
"그냥..나가자.. -민혁
"맛있는거 사줄꺼야?.-바다
민혁의 팔을 흔들며 밝게 웃는 그녀...
그런 그녀의 모습에...흔들리지 않을수 없는 그...
그였지만.......
"사람들 보자나.. -민혁
바다가 낀 팔짱을 스윽..푸르는 그....
"왜그래?.0 _0"// -바다
"뭘...그리고 사람들 많은데서..너..넌..웃지마.. -민혁
"뭐?..ㅋ어떻게 안웃어~ -바다
"그냥..웃지마..이제/ -민혁
"치이~저기 가자//..빨리~//.. -바다
민혁의 팔을 세게 잡아 끌어 어딘가로 향하는 바다의 발걸음..
그때////////
끼이이익~//////////////////////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몸이 기운 바다..
다행히..민혁이 재빨리 바다를 품에 안았다....
"우아....놀랐어..0 _0헤헤...민혁아 빠른데?..-바다
웃고 마는 그녀에게.......
"너 정신이 있는 애야?/?//////??????/?/////
"......왜그래?...... -바다
"정신이 있는 애냐고???//////....사람 많은데서
그렇게 뛰면 어쩌자는거야??//
도대체..넌.....
뒤돌아 머리에 손을 얻는 그.........
그런 그가..어색해..울상인 그녀........
"민혁아..왜그래..나 불안하게...으응/.?//... -바다
그에게 손을 뻗어 허리에 손을 감는 그녀..
그러나/.......
탁////////
"어리광 부리지마!////~!!!!?////////...........
"너..너 왜그래?..으응?...나 불안하단 말야..정말로.../...
결국..........
작은 눈물이 바닥에 .....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그는 그녀를 안아주지 않는다..
눈을..감고 있다......
울고 있는 그녀를 보면...손이 마음대로 움직일까봐./...
애써 굳힌 마음..흔들릴까봐..........
"너..잘들어..너 내가 없었으면..아까전만해도..
내가 없었으면 어떡할라그래..../////??
도대체가..넌..그만 울어!!!?//////내 말들어..
이제부터 마음 편하게 두지마..넌 ..
"그만.....그만해...나..아파...그만해..
"..............................
"왜그래?.민혁아?.....우리..../
".......................
"왜그래?...으응?..
"아니야..그런거 아냐..
".................
"그만 울어..내..내가 ㅁ ㅣ안해...
그렇지만...내가 했던말은..진심이야..
그러니까..이제 부터..
"으응/!.조심할게...^ㅡ^ -바다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언제 울었냐는 듯이..
다시 그를 보고 웃는 그녀..
작은카페.......
사람들이 나와 노래들을 부른다......
가만히 노래를 듣고 있던 바다에게.....
한참을 고민한듯한..그의 작은 음성이 들린다.....
"요즘도..해민이 연락없어? -민혁
"아..으응...오늘 온다고 했는데.. -바다
"안..온거야?......-민혁
"으응...걱정되기두 하고... -바다
".......거야.....곧...괜찮아질거야.. -민혁
"으응?...-바다
그때.......
"주문하시겠습니까?..... -점원
"난 과일빙수~.. -바다
행복한듯 메뉴에 그려져 있는 과일빙수를 보는 바다..
"코코아 한잔이랑..커피주세요.
"네..
점원이 가고........
"뭐야~///..??.. -바다
"....................
"난 빙수 먹고 싶단 말야!!?/
울상인 그녀....
그리고...........
"지금 밖이 얼마나 추운데 빙수야!!!!!!?/////////.....
"왜.......그래....
"잘들어..강바다..너 이제 니 몸은 니가 챙겨야 하자나.
언제까지 해민이하고 내가 챙겨줄줄 알아?..
너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야?..니 몸은 니가 알아서 챙기라고
지금 날씨가 얼마나 추운데 빙수야!!///..좀 생각좀 하라고..///..
그리고 너..
"그..그만해..이제 듣기 싫어..니말.. -바다
"듣기 싫어도 들어..너 이제 아무도 안챙겨줘.
이제 조금있으면 너도 성인이야..근데 언제까..
"그만하라고!?///////...너는?...너..너는..
너도 같잖아..너도 이제 성인이잖아..나만 커?..
오ㅐ 멀어질것같이 말해?...왜 ..금방이라도..
"그래..그만하자.. -민혁
주문한 음료가 나오고.......
바다는 손도 안대고 있고..그런 바다를 ..애써 모른척하는
그....
그리고.......
마이크로 울리는 사회자의 목소리..
"그럼 또 없습니까?..노래 부르실분~?///...
번쩍~////
"0_ 0 -민혁
뚜벅뚜벅 무대위로 올라가더니.....
"오늘 그가 이상해요..늘..내앞에서만은 남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던 웃음...나에게만은 보여주던 그인데...오늘은..이상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그치만..아닐거에요.
그가 그랬어요...이 세상 끝날때도 내 손 않놓는다구요~
그는 가끔 깊은 생각에 빠지는데..
^ㅡ^아닐꺼라 믿어요..오늘도 그를 숨쉬는 순간 마저..사랑하고싶은..
그를 위해..부를게요...
어느새...마이크를 통해..흘러나오는 그녀의 목소리...
그리고.........
모두 그녀를 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목소리의 소유자.......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도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도
하나같이 너무 좋은 그대
내가 왜 이렇게 설레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걸까
내 마음 어지럽긴 해도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그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그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그 안에 잠길 수 있도록
손 끝에서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두근두근 떨려 와도
이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babe
헝클어진 그대 머릿결도
대충 차려입은 옷차림도
마냥 바라 봐도 좋은 그대
함께 걸어가는 이 거리엔
처음 느껴보는 이 느낌에
달콤한 어지러움까지..
숨쉴 수 없어 나를 간지럽게 하는
그대의 그 속삭임에
내 마음 파란 하늘 위로 천천히 떠올라
나를 멈출 수가 없어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그 마음을 보여줘요 (그대 그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그 안에 잠길 수 있도록
손끝에서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두근두근 떨려 와도
이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babe
매일 같은 생각 이죠
그대 곁에 있는 내 모습을
요즘 내가 이런 걸요
하루 종일 웃고 있죠
그대 생각으로
나의 사랑 그대의 두 눈 속에
그 마음을 보여줘요 (그대 그 마음을 보여줘요)
내 사랑이 그 안에 잠길 수 있도록
손 끝에서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두근두근 떨려 와도
이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babe
노래가 끝나고.........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끊이지를 않고..
사회자의 과찬에 웃으며 자리로 돌아오는 바다..
그리고..그의 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절대..움직이지마.
이 한마디를 남기고는 ...
민혁이 무대로 가더니..
사회자의 귓속에 뭔가를 말하더니..
노래가 나온다.........
사람들은 잘어울ㄹㅣ는 커플이라고 웃으면서..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무대만을 보고있다.....
드디어..감미로운 그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어느새 니 맘이 ..저멀리 있다면
아무런 말도 없길 바래..
어떤 표정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너를 밀어내고 싶어...
꿈을 꾼 것 같은 현실 같은 느낌..
눈을 떠봐도 찾으려 해도
넌 내 안에 어디에도 없는 걸
Oh I Love You
내 안에 남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얘기는, 내 마지막 고백은..
안녕..
사랑이 아니길.. 너만이 아니길..
내 가슴에 내 기억 속에..
너만이 내 일생에 유일하지는 않기를..
언제나 내가 기도하게 해줘...
내 안에 없어도 볼 수가 없어도...
날 사랑했던, 그 날들처럼..
넌 내 맘을 움직이고 있는 걸...
Oh I Love You
내 안에 남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얘기는, 내 마지막 고백은..
혹시나 내가 니 앞에서 눈물 흘리더라도....
나를 떠나가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더라도....
내 사랑은 그 이상일 수 없을 거라고...
난 말하고 싶지만.. 너무나 멀어진 넌...
사랑이 아니길.. 너만이 아니길..
내 마음속에 기억 속에..
난 너만이 유일하지 않길 바래
I Love You 내 마음속에 가득 찬
단 하나의 얘기는 내 마지막 고백은..
안녕..
시간이.......멈춘것 같다...
그렇지만...나를 보며 가사..하나..하나를..내 가슴속에
세기려는 듯한..그의./..눈빛은........
날.....작게 만들었다.....
노래가 다 끝나고.....
사람들도.......모두 조용해졌다.......
노래의 의미를 알기에./..........
이별의 의미를 알기에........모두..
그렇게..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강바다..헤어지자..잘 있어라..
그렇게 무대에서 내려오는 그.....
그리고......
쾅./////////
그런...차가운 모습인 그를...본적이 없기에..아니..
자신에게는..그런 모습..절대 보이지 않던 그였는데..
어색한 감정이 마음을 뒤흔들때쯤..........
그녀의 울음이 카페안을 ...가득 맴돈다...........
사람들은 위로를 하지 못한다...
그녀가.....너무...너무..
서럽게 울고 있어서................
차마...손을 내밀지 못한다......
그런...그녀다.....
그런 그녀를...그는 버렸다......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아무 감정 없이.........................
버렸다...............
...............
.........................
...................................
"무슨 일이야.... 아..나는 블랙러시안.. -다훈
"그냥 불렀어.... -민혁
어느새..바렌더가 가져온 잔에 얼음을 넣어주며 다훈에게
건네는 ..그..
그리고...한참은 둘은 아무말없이....
흘러나오는
깊은 풍의 째즈음악을 들으며............
어느새 담배를 꺼내..
눈을 치켜 세우더니...곧 깊은 담배향을 내뿜어 내는..그...............
그리고...그런 그를 이해할수 없는 그......
자기 앞에서는 절대..담배를 피지 않던 그였는데..
신기한듯 보는 눈빛을 느꼈는지..아님...그저 타이밍이었는지..
물고 있던 담패피를 살짝 꺾더니...
눈을 감는다..그리고......
입을 연다.....
"나.......바다하고 헤어졌어.
다훈은....들고 있던 잔을 내려놓고는...
다시 들고...블랙러시안의 특유한 ..향을 느낄 여유도 없이..
단숨에 마셔버린다....
"이유는?............
"ㅋ......이유라...이유라....뭘까..뭐같냐?....
조금 취했는지..헤픈 웃음을 흘리는 그..
".................
"나...더는 이런짓..못할꺼같다... -민혁
"최민혁...말해.. -다훈
"................
"너 이렇게 만들 이유..하나밖에 없는것 같다.
"다훈아.이젠 안된다...더이상...은 안된다..
"..............
"더이상 ...은 강바다 힘들게 하는것 밖엔 안되..
행복해라.......
이제 너한테 남은건...행복이라는 것...
그것밖에는 줄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미안하고...
마지막이다........너..이렇게 부르는것..
정말...사랑했다........
//수아주절이//
붕대땜에...소..손을 마음대로 움직일수가 없어요,,;;ㅠㅅ ㅠ;;;;;
그치만..ㅎㅎ석고땜시 동생을 팰수 있어!!움헤헤!~///
> ㅡ<//ㅋㅋ근데 진짜 불편해요ㅠ
민혁이랑~바다랑~헤어졌데요~헤어졌데요~♬ -심술쟁이수아~프힛'~
-_ -지금..칼을 가시는 분들...
보여요~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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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ㅡ니네 오빠말고 이제 내가 너 지킨다고-⑧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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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 소서 재미있어ㅇ_ㅇ 언니 손 아프지ㅠ 근데 동생 팰수 있는 기쁨 나도 알아 ㅡㅡ (이년 동생을 매일 패는 그런 뇬 -_-+) 언니 손 빨랑 나아야 해>_<
Tml-_ -^ dho alsgurdlfkd qkekfkd rhlfhqglsmsrjdinnnn djssl vkf sork ej dkvmrp townfRjdi-_ -^ dmagkgkgkgk/ qkekfkd alsgurdlfkd Qkffl dldjwnrh, dbwlsgml rmsysdms wnrduqjfu-_ -+
수아언니.. 왜 해어지게 했엉~! 다시 만나게 해줘~!ㅜ^ㅜ 수아언니 손 빨리나아야돼~!>_<
㉵직은모른㉰ //우응.빨리 낳을게..^ㅡ^ㅎ리플고마워욤.ㅋ 동생을 자주 패능군아.ㅋㅋ언니두얌.ㅋ 사랑한다고///해석해줘..ㅠㅡㅠ좀 하다가 그냥 안햇옹.ㅋㅋ다시 달아줘.ㅋ리플고마워/ㅋㅋ 환상이왓옹?.ㅋ우응~^^ㅋ//..아..손은 나도 빨리 낳고 싶옹//ㅋㅋ//리플고마워/ㅋ
수아언니 궁금한ㄱㅔ 있는데 '작가05'는 뭐ㅇF?
아..운영자(소설)..메일이 왔어.^-^이번에 16명 뽑혔는데.번호야..그냥.ㅋ
아.. 그래서 소설이 늦어졌군요..으흠.. 그팔로 동생을 패면서 타치라고 시켜요..ㅋㅋ 빨리 낫길 바래~ㅅ-ㅅ
으아아~//진짜..헤어진거에요?...수아미워!!!ㅠ
씌-_ -^ 왜 민혁이랑 바다랑 괴롭히는거야ㅜㅜㅜㅜ 언니 팔 내가 더 아프게 해줄꺼야-_ -^ 음하하하하/ 바다랑 민혁이랑 빨리 이어주고, 유진희 그뇬은 죽여버려-_ -+ 라고 쓴거였어 언니,ㅋㅋ 담편 빨리 써줘,ㅜ 잉잉,ㅜ
크로커스님//..아..네네~ㅋ근데 한손으로 타자치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ㅠ외손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어욤.ㅠ///kjenkjnd//님...미안해요,ㅠ그치만!!ㅠ아니에욤..ㅠ변명의여지가 없엉ㅠㅋ사랑한다고.ㅋ그런 뜻이었군아!!ㅋㅋ우응!빨리 쓸게.ㅁ!!ㅋ기다료줘~
슥슥~~언니지금 내가 모하는지 소리나 들릴 슥~~~슥! 려나?? 모 어쩌피 다시만나게 될꺼니까 이런직 안해두 되겠지?? 걍 최민혁 오빠가 싸가지 죽이믄 되지안나???? 여기서 문제나갑니다~~ 유진희 의 전체는 과면 무엇일까아요?? ①인간②킹콩③골룸④미친여자⑤외계인⑥기타등등...
팔빨리
카..칼가는거야?..ㅠㅡㅠ그지마~//ㅋ유진희가 킹콩이라면..이소설은 동물의세계가 되는걸..?ㅠ골룸.. 반지의..아닌걸..ㅠ그냥 인간이 편한듯..ㅋ우응.팔 빨리 낳을게.^ㅡ^땡스.
ㅠωㅠ넘넘 슬퍼요..그래두 해피앤딩이죠??
ㅅr랑ㅎH_^^//님//고마워요.오랜만이에요.그동안 휴가 갔다오셨어요?. ^^;그동안 안보이시길래=휴가갔는줄 알았어욤.ㅋ리플고마워요~//해피엔딩.. ^^//..글쎄요?.그건 두고봐야알겠죠..^^;리플고마워요
하하 어떡게 알았어??????? 내가 칼가는거??+ㅅ+ 다시 붙여줘~
중독이앗녕~/ㅋ우응//..반가워!정말.//ㅎㅎ다시 붙여달라는 말은 ..새..생각해볼게!+ _ +ㅋㅋ리플고마워요
수아님 제 소설에 글 써주신거 감사해요!!!! 님 소설도 너무 재밌네요.ㅋㅋ